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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은 무한 할 수밖에 없다.

철학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5.02.05 13:15:06
조회 1866 추천 10 댓글 0

공간은 무한 할 수밖에 없다.

 

공간이 특이점에서 빅뱅 된 암흑물질과 함께 팽창하고 있어 팽창 부분의 공간 외측에는 말 그대로 아무것도 없는 무가 있을 것이다.

경계 말이다.

 

즉, 팽창 공간 부분의 끝 지점 외곽에는 공간조차 없는 무가 있다는 것이다.

 

공간이 없기에 검은색도, 회색도, 하양색도, 투명도 없고 비춰지는 게 아무것도 없다.

 

그러나 그 공간조차 없는 무를 볼 위치는 있다. 그 지점이 팽창 공간 부분의 지점이다. 경계 말이다.

 

빅뱅의 공간 팽창은 무한대로 늘어나는 게 아니다. 우주 공간은 어느정도 늘어났다가 다시 특이점으로 모여 하나되게 되 있다.

네셔널 지오그래픽에서 이렇게 알렸다.

 

그래서 만약 모든 공간이 다 팽창이 됬다고 치자. 그럼 마지막 공간 팽창 부분에 가서 외곽인 '공간조차 없는 무'를 보라는 것이다.

 

설사 거리가 너무 멀어 직접 가진 못 했더라도 그 마지막 팽창 공간 부분에 하나의 우주가 형성되어(빅뱅으로) 그 쪽 생명체라도 그 외곽을 볼 경우를 말 하는 거다.

 

그러나 보더라도 아무것도 없는 무를 관찰자는 어떻게 인지할까?

 

고체도, 기체도, 액체도, 공간도, 아무 색상도(어둠도), 투명도 없는 경계밖을 무엇으로 보고 인식하냐다.

 

보고 있다는 것은 절대적이여서 본다면 무언가라도 닶이 나와야 한다. 보고 있기에 비춰짐은 즉각적으로 존재 하게 되 있다.

 

그렇다면 그 공간조차 없는 무를 본 즉시 우리의 의식이 기절이라도 해야 하는가? 끊겨야 하는가? 아니면 기억이 사라져야 하는가? 절대 불가능하다.

 

의식은 깨어있음의 연속이 되서 이 세 현상이 나타나 갑자기 자아적 필름이 끊긴다는 것은 불가능하고, 그 공간조차 없는 무를 보는 우리의 고개는 즉각적이여서 반드시 비춰짐을 요구 한다.

 

이 세 현상이 나타나 갑자기 필름이 끊긴다는 것 조차 불가능이다.

 

만약 이게 가능하다면 우리는 지나다니다 갑자기 우리 의지와는 반대로 팔이 갑자기 스스로 휘어지는 현상이 벌어지는 것 과 같은 원리가 있어야 한다.

 

팽창 되면서 공간이 늘어나고 있다는 것도 그 팽창 되는 공간들 외각엔 '공간 조차 없는 무'가 계속 '거리'라는 법칙을 두고 대기하고 있다.

 

우리가 직접 가 보진 못 하더라도 팽창 부분의 공간과 그 외곽의 경계와는 '거리'라는 개념을 두고 있다.

 

그래서 그 '공간 조차 없는 무'도 그 팽창 부분에서 본 다는 법칙은 절대적이기에 '무언가가 보여짐'이 나타나야 한다.

 

그래서 보여짐이 없는 '공간 조차 없는 무'는 자연스레 논리에서 없어지게 되고, 우주라는 공간은 특이점이 빅뱅 되어 암흑물질과 함께 팽창되는 게 아니라 태초부터 자체적으로 무한대의 크기로 있다고 봐야 한다.

 

무한대 크기의 다중우주론도 좋다.

 

공간이라는 조건은 무조건 유한대일 수가 없고 유한대의 팽창일 수도 없으며 무한대여야만 한다는 것이다.

 

물론 공간조차 없는 무를 뇌에 인지하는 기능이 없어서 그 무는 인지 못 한다는 논리도 있다. 그럼 만져보면 된 다. 팽창 공간의 끝 자락에 가서 공간조차 없는 무라는 것을 만져 보면 된 다.

그럼 뚫려있거나 막혀있거나 둘 중 하나가 되야 한다. 설사 직접 가서 만지진 못 하더라도 공간과 경계라는 법칙 속 에선 공간 외곽은 뚫려있거나 막혀있거나로 계산 되어 있다.

 

쳐다봄의 비춰짐이 절대적인 것 처럼 만져봄에도 감각의 절대 즉각성이 있어야 한다. 경계라는 법칙 자체가 외부는 비춰짐을 요구하고 있으며 경계라는 법칙 자체가 외부는 뚫려있거나 막혀있거나를 요구하는 것 이다. 그래서 팽창 부분 지점에 굳이 가서 보거나 만지거나 할 필요는 없다.

 

그럼 결국 그 경계 너머가 뚫려있으면 공간이 무한대로 뻗쳐있어서 다른 어디의 우주가 있을 수도 있고 막혀있다면 벽이라는 물체로 외곽들이 감싸져 있다는 논리가 될 수 있다.

 

쉽게 그 벽이 무한하게 뻗쳐있던지, 그 벽 뒤로 또 하나의 공간들이 있어 우주가 자리하고 그 우주의 경계 외곽에도 또 벽이 자리 하고 있어 그 벽 너머로 우주들이 또 자리하고 있던지 해서 무한 반복이 될 수 있다는 거다.

 

그래서 필자의 본 글의 결론은, 공간은 무한대일 수 밖에 없다는 뜻이다. 공간의 유한대 개념과 유한대 팽창은 있을 수 없다는 것이다.

 

아니면 특이점이 공간을 팽창하기 전에 이미 무한대 크기의 공간이 있었는데, 특이점이 빅뱅 되면서 그 무한대 크기의 공간 어느 지점에서 공간을 팽창 시키면서 이미 존재하던 무한대 크기의 공간과 충돌을 일으켜 부심으로써 계속 특이점의 새 공간이 팽창되고 있다는 생각도 있긴 하다.

이미 있던 공간을 격파해나가면서 더 넓게 새로운 공간으로 확장하는 것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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