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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픽번역] 용의 무리를 이끄는 여왕이 드래곤보다 약할 거라 생각했느냐 24

블랙펭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8.29 07:39:46
조회 518 추천 15 댓글 4
														

원본 주소 : https://syosetu.org/novel/244963/


원제 : 竜の群を束ねる女王がドラゴンより弱いとでも思ったか 작가 : Amur


용의 무리를 이끄는 여왕이 드래곤보다 약할 거라 생각했느냐 - 최종장


――――――――――――――――――――――――――――――――――――――――――――――――――




24화 - 망국의 흡혈희







대륙 중앙──




갑작스럽게 두 사람의 앞에 나타난 두 용왕.


[후관용왕]은 아인즈와 대치하고 있지만, 또 하나의 용왕과 용 여왕의 모습은 이곳에 없다.

[칠채용왕]은 증손녀인 드라우디론을 <세계이동>으로 데리고 갔기 때문이다.

결계 내의 어딘가로 전이했으리라 짐작되기는 하나, 강제적인 이동이 성공했다는 것은 [칠채용왕]의 마력이 반룡반인 형태인 용 여왕의 그것을 웃돈다는 뜻이 된다.


"너를 찾아다녔다. 가증스러운 용제의 오물아."


".....나를 알고 있나?"


"흥. 여전히 블러프부터 내미는 걸 좋아하는 녀석이군. 충분히 이해할 수 있으면서── 아니, 이미 전부 이해하고 있지 않느냐? 나와 마주침으로서 존재하지 않았던 기억이 수면 위로 떠올랐을 터. 그건 나도 마찬가지였다. 지금까지는 단편적으로 끊어져있는 기억들이었지만, 방금 전에 모든 것이 하나로 이어졌다."


"──그래, 네 말이 맞다. 큐어이림, 전부 기억났다. 너에 대한 것도, 동료들에 대한 것도."


이내 체념한 듯 순순히 대답한 아인즈였지만, 그 모습에 [후관용왕]은 딱히 감개무량하다는 기색도 없이, 그저 1초라도 빨리 눈앞에 있는 존재를 없애버리고 싶어하는 것 같았다.


"그럼, 네놈과 길게 수다나 떨 생각은 없다. 지금 당장 이 세계에서 소멸시켜주마."


"어이어이. 절대로 다신 만날 일 없었던 두 사람의 재회다. 그렇게 서두르지 말고, 지금까지 무슨 일이 있었는지 서로 이야기쯤은 나눌 수 있지 않나?"


"말하지 않았느냐. 네 녀석에게 베풀 자비는 없다고."


아인즈와의 대화를 즐길 마음따윈 털끝만큼도 없는 큐어이림이 주저없이 거대한 팔을 휘둘러왔지만, 아인즈는 즉시 몸을 숙여서 그 공격을 피했다.


"치잇──!"


아인즈는 대화를 통해 시간을 버는 동시에, 자신이 가진 비장의 패, <the Goal of all life is Death(모든 것의 종착지는 죽음)>과 즉사마법의 조합을 몰래 발동시키려 했었지만, 그것을 눈치챈 [후관용왕]이 그 전에 방해해버린 것이다.


"까불지 마라, 광대! 네 녀석의 수단은 이미 다 알고 있다. 치사한 수작을 부리는 건 변함이 없군."


"우왓! 첫 대면부터 이쪽의 패를 알고 있다니, 반칙이잖냐!!"


방심도 용서도 일절 없는 용왕의 연속공격에 서서히 코너로 내몰리는 아인즈였지만, 전투 모드에 들어간 그의 머리는 더없이 냉정했다.

공격을 막아내는 한편, 이 상황을 어떻게 타개할까 침착하게 궁리하고 있다.



──원시 마법에 대항할 수 있는 건 같은 원시 마법의 사용자거나, 아니면 월드 아이템을 통해 세계의 가호를 얻을 수 있는 소유자뿐. 가능하면 드라우와 합류하고 싶다만, 이 녀석도 [칠채용왕]도 그렇게 놔둘 리 없겠지. <전언(메세지)>을 보낼 틈조차 없군. 어떻게 할까──?



"후하하하! 생각에 빠져있을 여유가 있나? 용제의 오물이여."



그 말과 함께, 큐어이림의 전신을 뒤덮은 무수한 좀비들의 틈새 너머로 몇 개나 되는 강력한 마법들이 쏟아져나와, 아인즈에게 명중했다.

제 6 위계 이하의 마법을 전부 무효화하는 그에게 데미지를 입힐 수 있을 정도로 고위의 마법이었다.


"이건── 위계마법? 하지만, 이 녀석은 사령계 이외의 위계마법을 쓸 수 없었을텐데......"


갑작스러운 의문에 당혹스러워하는 아인즈의 눈에, 좀비들 사이에 명백하게 색채가 다른 언데드들 몇몇이 끼어있는 모습이 들어왔다. 그것은 이 세계에선 최고위라고 일컬어지는 언데드, 나이트 리치들.

지성이 없는 좀비가 아니라, 고위 언데드로서 능력을 보유한 채 그것들은 큐어이림의 몸에 달라붙어있었다.


"[심연의 주검]의 구성원들인가. 과연, 녀석들이 사라진 것도 네가 한 짓이었나. 하나하나는 그리 큰 위협이 되지 않지만, 약간이라도 나에게 데미지를 줄 수 있다는 건 성가시군."


한때의──존재하지 않았던 기억 속의 아인즈는 용왕이 방심하는 틈에 이런저런 정보들을 수집하고, 만전의 준비를 갖춘 상태로 싸워서 승리를 거머쥘 수 있었다.

하지만, 지금은 서로가 상대의 수단을 분명히 인식하고 있는데다, 용왕만이 자신을 강화시키고 온 상태로 벌어지고 있는 전투다. 상황은 아인즈에게 있어 최악이라고 할 수 있다.

허나 그럼에도 그의 눈빛은 포기하지 않고 있었다.



──믿고 있다, 드라우. 그리고 키노, 모처럼 기억이 되살아났단 말이다. 무슨 일이 있어도, 너와 다시 한번 만나야겠다.



이 세계에서 새로이 얻게 된 믿음직한 동료에 대한 신뢰. 그리고 이곳에는 없지만 어딘가에서 함께했던 동료에 대한 상념을 가슴에 품고, 오버로드는 숙적인 용왕과 다시금 대치했다.







아인즈와 큐어이림이 격렬한 전투를 이어가는 장소에서 몇 킬로미터는 떨어진 평지. 드라우디론과 증조부인 [칠채용왕]은 그곳에서 서로에 대한 설득을 시도하고 있었다.


"다시 한번 말하마, 드라우디론이여. 그대도 나의 피를 잇는 자라면 부디 협력해다오. 용제의 오물을 처분하는 것이야말로, 우리의 책무가 아니겠느냐?"


"이쪽이야말로 다시 한번 말하겠다, 할아버님! 모든 플레이어들이 이 세계에 해가 되는 건 아니다! 오히려, 아인즈는 우리들에게 매우 우호적인 존재다. 앞으로 새로이 나타날 플레이어가 사악한 자라면, 그 녀석에 대한 대처에도 아인즈는 기꺼이 협력해줄 것이다."


그 말을 듣고, 말이 안 통한다며 고개를 가로젓는 [칠채용왕].


"그렇지 않다, 기적의 아이야. '사악한 플레이어' 라는 인식부터가 잘못되었다. 그들은 예외없이, 존재 자체가 이 세계에 해악을 끼쳐온단 말이다. 녀석들 가운데선 이 세계에서 천수를 누리고 자연히 사라져간 이들도 물론 있지. 하지만, 그건 우리가 관대히 넘어가줬기 때문이 아니라, 그저 위협도가 낮아서 우리가 나중으로 미뤄두었던 개체들이 우연히 그렇게 되었던 것 뿐이다. 본래는, 전부 빠짐없이 멸해야 마땅한 것들이란 말이다."


"뭣이...... 그럼, 200년 전의 [입만 현자]같은 경우도 그런 것인가?"


"팔욕왕에 의해 이 세계가 뒤틀리고, 더 이상 진정한 용왕이 늘어나는 일은 없으리라고 체념하고 있었다. 하지만 그런 가운데 네가 태어났다, 드라우디론. 앞으로도 나는, 그대와 같은 다른 종족들과의 자손을 만들어나갈 것이다. 그러면 그 안에서 그대의 뒤를 이을 아이들도 분명 태어나겠지. 그렇게 동포들을 다시금 늘려나간다면, 용제의 오물들도 더는 위협이 아니게 된다."


인간과도 아이를 만들었던 그는, 일반적인 용왕들을 기준으로 놓고 보면 분명히 융통성이 있고 다른 종족들에게도 관용을 베푸는 온화한 성향의 드래곤이다.

하지만, 그런 그에게조차 플레이어는 없애야만 하는 존재일 뿐. 그리고 진정한 용왕만이 그들에게 대처할 수 있으리라고 여기는 건 다른 동포들과 마찬가지였던 것이다.


"쓸데없는 생각은 하지 말거라, 나의 피를 잇는 아이야. 저 언데드 하나로는 큐어이림에게 이길 수 없다. 아직도 결심이 서지 않는다면, 그저 여기서 지켜보기나 하거라. 그것만으로도, 이 세계를 좀먹는 오물을 제거하는 걸 돕는 일이니 말이다."



"까불지 마라!!"



더 이상 말로 증조부를 설득하는 건 포기하고, 어떻게 때려눕힐까를 생각하던 드라우디론이었지만, 저편에서 무언가를 발견하고 움직임이 우뚝 멎었다.



"저건, 설마── ......하, 하하하하핫! 이것이, 이것이 바로 운명의 힘인가!?"



"뭣이? 그게 대체 무슨 소리냐, 드라우디론이여?"



괴이쩍어하는 [칠채용왕]에겐 아무런 대답도 하지 않고, 용 여왕은 그저 웃었다.







큐어이림에게 강력한 마법이 직격했다. 그 한방에, 몸을 뒤덮고 있던 수백에 달하는 좀비들이 떨어져나갔다.

그 위력은 천하의 [후관용왕]조차 무시할 수 없는 수준이었다.


"뭐지!?"


가증스러운 용제의 오물은 눈앞에 있다. 그럼, [칠채용왕]의 증손녀인가? 

마법이 날아온 쪽으로 향하는 그의 시선 끝에, 이쪽을 향해 엄청난 속도로 하늘을 날아오는 작달막한 인영이 보였다.






"아인즈으으────!!!!"






큐어이림을 가로질러, 오버로드의 앞에 딱 정지한 이는 한 명의 소녀.

평소의 가면을 벗어던지고, 흡혈귀의 맨얼굴을 드러낸──



"이블아이...... 아니, 키노......"



"그렇게 부르는 걸 보니, 역시 '사토루'도 기억이 되살아난 모양이네."



왠지 지금까지와는 다른 말투의 이블아이. 이것이야말로, 망국의 공주인 그녀 본래의 말투였을지도 모른다.

예상치 못한 인물의 난입에 잠시 움직임이 멎었던 큐어이림이었지만, 즉시 분노의 형상으로 바뀌어 포효를 내질렀다.



"어째서 이 영역에 침입할 수 있었지!? 너 따위가 원시 마법의 사용자라도 된다는 말이냐!?"



"원시 마법이라. 분명, 나도 딱 하나뿐이지만 그걸 쓸 수 있지."



"뭐라고!?"



"하지만, 여기 들어올 수 있었던 이유는 따로 있어."



그녀가 꺼내는 것은, 독특한 문양이 새겨진 회화.

그 아이템을 본 아인즈는 기억이 났다는 듯이 놀라서 말했다.


"그건, 세계급(월드) 아이템── [양계만다라(両界曼荼羅)]!? 그런가, 그때 성역에서 얻었던 그건가!"


"맞아."


"뭐냐, 그 보잘것없는 천조각은!? 그런 걸로 <세계단절장벽>을 돌파했다는 것인가!? 하찮은 흡혈귀 따위가!!"


"그냥 흡혈귀가 아니야. 나를 부를 땐, 이렇게 불러줬으면 좋겠는데."


격노하는 용왕과 마주하며, 이블아이는 나지막히, 하지만 당당하게 선언했다.




"나는 신생 아인즈 울 고운의 제 2석, 키노 파스리스 인베른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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