ㅆㅂ 그래도 난 아직 심각한 아싸는 아니야

쏠로탈출 2005.05.16 19:03:11

조회 142 추천 0 댓글 4

방금 너무 우울해서 (오늘이 성년의 날인대 난 85거든...우리 도지사한테 축하메시지 받은게 유일) 친구들을 긴급 소집했어 난 고등학교까지 잘 지내다가 대학오면서 이사까지 해버렸거든... 그래서 지역에서 아싸에 학교도 적응못해서 아싸야... 근대 문자로 좃뺑이좀 치니깐 예전 친구 두명이 와준대... 고마운 놈들... 학교끝나고 방금 술먹다 왔어 맥주 500cc 각자하나씩 먹으니깐 두놈은 얼굴색하나 안변하는대 내가 보라색이 되었어 통닭2마리 뜯고 해어졌네...그놈들 집에는 보내줘야할거 아냐...(지방대의 압박) 난 아직 완벽한 아싸는 아닌가봐 얼른 친구더 사귀어서 아싸 탈출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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