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졸무직백수 취업했다 이제 백갤 탈출한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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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강제징집 하고보니 여호와의 증인 평화 숭배 종교단체가 교회에서 행사하고 있음..코레아로 치면 여호와의 증인 같은 거임우크라 징집관이 들이닥침..남자들 모두 연행.징집센터에 연행되서도 찬송가 부르고 난리 부르스를 추고 있음전선에 가서 죽을 운명인데 찬송가 부르고 춤추고 비폭력 평화사랑 만세를 외치고 있음징집 담당관 앞에서 우리는 평화를 사랑한다..그래서 총을 들수 없다며 버티고 있음당황한 징집 담당관...표정이 예술임과연 이들의 운명은 어떻게 될 것인가?ㅋㅋㅋㅋㅋ- 이스라엘 '유대교 징집' 놓고 갈등, 전쟁 형평성 논란.jpg이스라엘에서 그동안 병역 면제 혜택을 받아온 초정통파 유대교인의 징집 문제를 놓고 갈등이 커지고 있습니다. 8개월 넘게 이어진 하마스와의 전쟁으로 병력 부족이 심각해지면서 문제가 불거졌는데 대법원이 조만간 결론을 내리게 됐습니다. 이경아 기자가 보도합니다. 검은 모자와 옷을 갖춰 입은 초정통파 유대교 청년들. 도심 한복판에서 차량을 막고 도로를 점거했습니다. 경찰이 거칠게 끌어내도 아랑곳하지 않고 시위를 이어갑니다. 신학 공부를 조건으로 받아온 병역 면제 혜택이 사라질 위기에 놓였기 때문입니다. 이스라엘에서 남성은 약 3년, 여성은 2년 동안 군에 복무해야 합니다. 지난해 10월 시작한 하마스와의 전쟁이 길어지자 이스라엘 정부는 병력 부족에 고심해 왔습니다. 이 때문에 초정통파 유대교도 역시 징집 대상에 포함해야 한다는 요구가 거세게 일었습니다. 청원을 낸 시민단체들은 전쟁의 무게를 함께 감당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하지만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가 이끄는 연립정부는 핵심 지지기반인 초정통파 유대교도의 반발을 의식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미 2017년 초정통파 유대교인에 대한 병역 면제는 위헌 판결을 받았지만 자발적 입대 외의 징집 조치는 없었습니다. 이스라엘 대법원은 양측의 입장을 듣고 앞으로 몇 주 안에 오래 묵은 갈등의 결론을 낼 예정입니다. YTN 이경아입니다. https://youtu.be/98l3OEkK1pI?si=U3bmTq57uWNhxvCk "군대 못 간다"...'병력난' 징집 요구에 초정통파 유대교인 반발 / YTN[앵커]이스라엘에서 그동안 병역 면제 혜택을 받아온 초정통파 유대교인의 징집 문제를 놓고 갈등이 커지고 있습니다.8개월 넘게 이어진 하마스와의 전쟁으로 병력 부족이 심각해지면서 문제가 불거졌는데 대법원이 조만간 결론을 내리게 됐습니다.이경아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검은 모자와 옷...youtu.be흠.. 근데 안 가다가 가라하면 시위 일어날 법하긴 함..ㄹㅇ 작성자 : 배터리형

고졸무직백수 취업했다 이제 백갤 탈출한덩앱에서 작성

ㅇㅇ(124.59) 2023.03.02 18:21:03

조회 271 추천 2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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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보니 정말 괜찮은 중소기업에 취업하게 됐다

백수 생활 8개월차 집에 밖에 나가는거라곤

헬스장 밖에 없는 내 인생...

인간관계는 다 없어진지 오래전....

8개월동안 누구와 소통을 못하다보니 말도 더듬고 똑바로 말도 잘 못하는 내 자신을 보고 너무 충격 먹었다

내 상태를 인정하지 못했고 받아드리기 너무 어려웠음....

그러다 결국 내 상태를 받아드리고 진짜 쉬운거부터 시작함ㅇㅇ

책 10p씩 읽기,설거지하기 등등 이런 유아도 할수있는거부터 차근차근 시작함

그리고 천천히 발전해서

2일에 한번씩 입사지원 넣어보기 등 무섭고 두려웠지만 어차피 밑바닥인거 무지성으로 질러버림

좆소 면접 몇번 갔다오고 햇빛 좀 받으니 너무 행복하더라

아무곳이나 면접 보면서 면접 실력도 좀 길러보고

그러던와중 시설도 깔끔하고 꽤나 큰 중소기업을 발견함ㅇㅇ

지원자만 슈발 120명이더라

시발 한번 해보자란 생각으로 입사지원을 눌러봤다

그리고 면접 보러오라는 전화를 받고 면접을 보러감

좆소와 달리 시설부터 사무직쪽,회의장 등등 보니까 존나 좋더라 사무실에는 조그마하게 노래도 틀어주고

면접과 달리 요기가 어떤 회사인지,공백기간 어떤것을 했는지 등 면접부터 좆소와는 차원이 다르더라

왠지 꼭 붙고싶다는 곳은 이곳이 처음이었음ㅇㅇ

하지만 긴장 많이해서 횡설수설 말도 이상하게 했는데

방금 연락와서 월요일날 일하자네 월요일날 오면 최종 합격 발표후 교육 들어간다네...

이제부터 열심히 살아볼려고해 다시 천천히 쉬운것부터

사실 이전에 하고싶은 말이 많지만 백붕이들 지루할까봐

요기까지만 할게

분명 나 같은 백붕이들이 있을거라고 믿어

정말 천천히 쉬운것부터 해봤으면 좋겠어 사소한거라도

항상 응원하고 한번씩 들어올게 같이 화이팅해보자

-이상 아직은 무경력 고졸무직백수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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