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졸 군필.

7살때까지 집안 술병던지고 존나 부모 싸우다가 별거

이혼처리 안해놓음 ㅋ

덕분에 소득분위 신청 못해서 대학교 지원금도~취준생 지원금도~모든 복지혜택은 일단 나는 못받음.

씨발 ㅋ 부모한테 돈을 달라했냐 뭘했냐 돈없는거 뻔히 알아서 평생 돈달란소리 한번 안해봤는데

22살 군대 제대해서 형집에 얹혀살면서 공부좀 해볼라니까 코로나로 모든 시립도서관 열람실 안열음 ㅋ

큰형집에서 한달은 꾸역꾸역 공부했는데 씨발 애초에 큰형도 지 친구 하나랑 같이살고 맨날 놀러오는 백수새끼 나 포함 4명이 같이사는데

잠도 큰형방에서 눈치보면서 같이자고 거실에선 백수새끼자고 다른방에선 친구새끼자고

눈뜨면 새끼들 베그하면서 소리지르고있고 씨발 도저히 공부도 안되는데 유료도서관 갈돈은 또 없음 ㅋㅋ

전역하고 성공하겠다고 캐디교육받으러갔더니 돈상납하는 다단계업체고

숙식노가다 갔더니 하루 4시간자고 노가다 시켜서 실신전에 복귀했고

콜센터 알바좀 하면서 내 생활비 벌었는데

맘잡고 공부하려고 해도 큰형새끼 옆에와서 계속 꼽주고 미친새끼 씨발

내가 누구때문에 성공하려고 아득바득 하고있는데

개 씨발 진짜 나는 돈욕심도 없고 별로 성공하고싶지도 않아 씨발련들아

니들 돈없어서 고개숙이고 다니는꼴 보기싫어서 내가 성공해서 떵떵거리고 살게 해주겠다는데

오히려 발목은 니들이 잡고있냐 씨발련들아

아 씨발 원래 하던 호텔일이나 하러가야겠다

이 땅에서 흙수저는 영원히 흙수저다

존나 잘생기거나 뭐 하나에 오우 저새낀 천재다! 소리 들을만큼 재능있는거 아니면

그냥 평생 거기다.

노예처럼 연명하다 곱게 뒤지자 다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