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수형 기자] 최근 품절녀 대열에 합류한 손연재가 결혼 전 마지막 생일을 보낸 일상을 공유했다.
29일 손연제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행복했던 생일"이란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연재는 케이크와 꽃다발을 받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 결혼 전 마지막 생일을 즐기고 있느 모습이다.
한편 손연재는 리듬체조 국가대표로서 세계선수권 대회와 아시안게임, 아시아선수권대회, 유니버시아드 등에서 수많은 메달을 획득했다. 은퇴 후에는 개인 유튜브 채널과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방송활동을 이어왔으며, 지금은 리듬체조 스튜디오를 운영하며 CEO 겸 학원장으로 활동 중이다.
최근엔 9세 연상의 회사원과 오는 8월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발표, 열애 인정 한달만에 결혼 소식을 전했다. 28일 넥스트 유포리아 측은 공식입장을 내고 "전 체조선수 손연재가 오는 8월 9세 연상 일반인과 결혼식을 올리게 됐다"고 밝혔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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