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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숙련자를 위한 칼림바 전용 편곡법 (2)

(143.248) 2021.09.14 11:36:13
조회 465 추천 9 댓글 1
														

오리날다를 예시로 원래 하나 쓰려고 했는데, 글이 너무 길어져서 둘로 나눴음. 1편 안읽었으면 읽고 와라.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ootb&no=328


앞에서는 곡 선택, 그리고 기본적인 (멜로디를) 채보하는 방법에 대해서 말했는데 이번 편에선 반주 채보하는 법에 대해서 알아보자. 한 번 더 강조하지만 편곡도 창작이다. 언제든지 좋은 생각이 떠오르면 정석이고 뭐고 다 갖다 버리고 니맘대로 만들 것. 그게 제일 중요하다.




3. 반주 만들기


이게 젤 어렵다. 반주를 원곡과 똑같이 만들 필요는 없고 그럴 수도 없기 때문에 취향을 듬뿍 넣자. 코드만 맞는다면 원곡의 방식을 꼭 따라갈 필요도 없으며, 코드조차 달라도 듣기에만 괜찮다면 ㅇㅋ.


반주를 만들기에 앞서, 반복이 많은 곡의 경우 숏버전으로 만든다. 물론 멜로디 딸 때부터 숏버전으로 채보해뒀어도 좋음. 가령 예를 들어 많은 곡이 1절 + 2절 + 아웃트로 식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 경우 1절과 2절은 매우 비슷하므로 2절을 쳐내고 1절 + 아웃트로 식으로 만드는 거임. 곡이 짧아지면 그만큼 한번에 치기 쉬워진다는 장점도 있다. 물론 숏버전 만들기 애매하면 걍 풀버전 ㄱ


반주를 만들 때 물론 가장 중요한 것은 영감을 따라가는 것이지만, 정석을 따라가자면 일단 먼저 코드를 잡는다. 코드라는 건 C major 뭐 이런 거 말하는 건데 사실 나도 잘 모름. 기타 배운 사람은 잘 알겠지. 정확한 코드의 이름은 몰라도 되고 대충 그 부분의 반주로 넣어졌을 때 어울리는 (분위기를 망치지 않는) 2-4개의 음을 찾으면 그게 코드임 (음 순서 상관x) .모든 코드에는 그 코드의 느낌을 주는 가장 중요한 음이 1개 있는데, 한 음씩 반주에 넣어 보면 대충 감이 올 거임. 코드의 모든 음이 반주에 들어갈 필요는 없지만, 진짜진짜 최소한, 코드가 바뀌는 그 순간마다 그 가장 중요한 음 하나는 넣어줘야 한다. 진짜 쌩 멜로디에다가 이것만 해도 분위기 엄청 달라짐.


다음으로 비트를 잡는다. 기본적으로는 강조하고 싶은 박자에다가 비트를 주고 추가로 좀 덧붙이면 된다. 원곡의 비트가 특색있거나 마음에 들면 그 비트를 그대로 가져다 써도 되고, 아니면 원하는 대로 변형해도 됨.


가장 간단한 비트는 매 코드의 시작 지점마다 1번씩 넣어 주는 거다. 2분음표 간격이나 4분음표 간격으로 계속 비트를 주는 것도 무난하게 사용하기 좋다. 다만 이런 무난한 비트를 곡 전체에 도배하면 음악이 단조로워질 수 있으니 계속 변형하면서 다채롭게 변주를 해 주는 건 필수다.


마지막으로 비트가 들어가는 박자마다 코드에 들어가는 음을 적당히 골라 넣으면 반주가 완성된다. 가령 예를 들어 4분음표 간격으로 비트가 계속 들어오는 곡이라면 4분음표마다 코드의 가장 중요한 음을 반복해서 깔아 주는 식으로. 한 마디 안에서 코드가 바뀐다면 코드가 바뀌는 순간에 반주가 필요하겠지?


반주를 만들다 보면 메인 멜로디가 너무 낮거나 반주가 점점 올라가는 바람에 메인 멜로디를 추월해 버리는 경우가 있다. 기본적으로 반주는 메인 멜로디보다 높으면 안 됨. 만약 반주가 메인 멜로디보다 높아진다면 그냥 그 음을 없애는 게 나음. 그게 심심하게 느껴진다면 코드의 다른 음으로 적당히 대체하면 된다. 반주가 연주될 박자에 메인 멜로디가 딱 그 음을 연주하고 있는 경우 반주의 음과 메인 멜로디의 음이 정확히 겹치는 경우가 있는데, 이 때에도 해당 코드의 다른 음을 연주해 주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그게 어색한 경우 두 음이 겹친다고 생각하고 음표 한개로 퉁친다.


간주인데 필요 이상으로 음이 많으면 반주에서 덜 중요한 음을 빼고, 점점 강해지는 분위기를 내고 싶으면 쭉 올라가는 반주를 넣는다든가 등등 재량껏 하자. 곡의 다른 부분에 비해 상대적으로 조용한 부분에는 반주를 없애거나 최소한만 넣는 등, 곡의 호흡과 흐름에 맞춰서 반주를 넣어 주는 것도 센스고. 메인 멜로디가 온음표 정도 길이를 연주하며 멈춰 있는데 소리가 빈다고 생각하면 코드에 맞게 반주를 넣어서 음이 비지 않게 해주는 것도 좋고. 이 경우에는 반주가 메인 멜로디의 음 영역을 넘어서 더 높이 올라가는 것도 꽤 괜찮다. 물론 느리고 여유로운 느낌으로 편곡하고 싶다면 오히려 필요한 음만 연주하고 여백을 많이 두어 고요하게 놔두는 것이 더 좋은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내가 예전에 연주한 것 중에 파아란 - 안예은 을 예로 들자면 원곡에서는 끌어올려지면서 기타가 쟝쟝쟝쟝하고 좀 웅장해지는 부분이 있는데 오히려 그냥 화음만 넣고 잔잔하게 놔뒀더니 잘 어울리고 좋더라. 3:18 부근임



ㅈㅅ 작년 영상이라 좀 못침


코드에 반음이 포함되어 있으면 반음 칼림바를 쓰는 게 아닌 한 강제로 바꿔야 하는데, 그냥 그 반음이 있는 음을 빼면 된다. 메인 멜로디가 아니라 반주에서 음 하나가 빠지는 건 별로 티도 안 남. 메인 멜로디라면 좀 얘기가 다르긴 한데... #, b만 떼고 대충 뭉개는 경우가 많이 보이던데 나는 이거 끔찍하게 싫어함 ㄹㅇ; 물론 당연히 34키 등 반음 칼림바를 쓰는 사람들은 걍 반음을 연주하면 된다 개꿀임




4. 칼림바에서 연주하기 적절하도록 편곡하기


이 단계는 물리적으로 칼림바에서 연주할 수 있는 악보인가를 확인하는 작업임. 칼림바 건반배치가 워낙 좀 그래서... 주로 봐야 하는 것은 음역대를 벗어나는 음, 불가능한 화음(아르페지오나 손이동) 여부. 당연히 일반적인 V자 배열 기준임


웬만하면 멜로디가 음역대 안에 다 들어오는 곡을 골랐을 것이므로 메인 멜로디에 손을 댈 일은 많이 없긴 하다. 반주도 직접 만들었다면 웬만하면 음역대 안에 있는 음들로만 만들었겠지만, 원곡의 반주를 최대한 살리려고 애썼다면 반주가 음역대를 아래쪽으로 넘어가는 경우가 많은... 아니 사실상 죄다 넘어갈거임. 그럴 경우에는 그런 음들을 한 옥타브 올려 주면 된다. 똑같은 파고 똑같은 솔인데 뭐 어때. 만약 메인 멜로디가 너무 낮아서 한 옥타브를 올리면 메인 멜로디를 넘어간다면, 코드에 있는 다른 음으로 대체해 주는 게 가장 좋고, 비트를 잃는 게 괜찮다면 걍 빼도 된다. 이렇게 수정하고 나서 다시 들어봤을 때 반주가 어색하다 싶으면 비트만 그대로 두고 반주에 들어가는 음들을 코드의 다른 음으로 싹 교체하면 된다.


다음으로 칼림바의 한쪽에서만 2개의 음이 연주되는 화음을 찾는다. 한쪽에서만 2개의 건반을 튕겨야 하는 경우, 3도(도미 간격) 화음이라면 연속한 건반이므로 그냥 같이 튕기면 되지만 5도(도솔 간격), 7도(도시 간격), 9도(4옥 도-5옥 레 간격)화음은 연속하지 않은 건반이라서 그게 안 됨. 이 경우 두 가지 해결책이 있는데 첫째는 아르페지오고 둘째는 손이동이다. 아르페지오는 그 두 음 사이에 있는 음을 전부 같이 연주한다 치고 아래에서 위로 긁는 것이고, 손이동은 반대쪽 엄지가 날아와서 낮은 음의 건반을 튕겨서 연주를 도와주는 걸 말함.


손이동은 난이도가 높고 빠르게 대처하기 어렵기 때문에 일반적으로는 아르페지오가 많이 쓰이게 된다. 내가 이거 기초 주법이라 그랬지. 5도 화음의 경우 웬만해서는 뇌를 비우고 아르페지오로 처리해도 상관없음. 대부분의 경우 잘 어울린다. 7도 화음도 아르페지오로 처리하는 것이 괜찮을 때가 꽤 많은데 웬만하면 손이동이 더 좋긴 함. 9도 화음이 아르페지오를 시도할 수 있는 마지노선이라고 보면 된다. 높은 음과 낮은 음 사이 간격이 너무 많이 벌어지게 되면 아르페지오로 처리하기에는 너무 음이 많아지기 때문에 손이동으로 처리하는 것이 낫다. 안그러면 한번에 음을 한 5개 6개 치고 있게 되는데 이 음들이 코드에 전부 들어갈 리도 없을뿐더러 소리도 다른 화음에 비해 훨씬 크게 날거다.


9도 이상의 홀수 화음이면 낮은 음을 한 옥타브 올리는 것도 가능하다. 낮은 음을 한 옥타브 올리면 좌우가 바뀌어서 양손이 음을 1개씩 담당할 수 있게 되니까. 대신 저 밑에서 깔아주는 반주의 웅장한 맛은 좀 사라지겠지.


단순히 5도 화음만 있는 경우가 아니라, 5도 화음 플러스 음이 하나 붙어 있는 경우에도 빠른 아르페지오를 넣어서 연주했을 때 어색하지 않을 수 있다. 예를 들어 레미시 → 레미솔시, 도파솔 → 도미파솔, 레라시 → 레솔라시 같은 경우가 있음. 일단 해 보고 괜찮으면 그냥 두면 된다. 이런 화음들이 의외로 이상하지 않고, 잘만 쓰면 몽환적이고 신비로운 느낌을 준다.


가끔 아예 아르페지오를 넣을 수 없는 경우가 있는데, 코드에 반음이 들어가면 그렇게 됨. 자주 나타나는 예로, 4옥 미+시 5도 화음의 경우 미솔시 아르페지오로 연주하고 싶지만 가끔 그 순간의 코드가 미솔#시인 경우가 있다. 이 경우에는 왼손 손이동을 감수하고 미시 그대로 치자. 만약 반음 칼림바를 쓰고 있다면 솔#시로 편곡하는 게 더 편하다. 반음에 대한 더 자세한 것은 다른 글에서 보고.,, 아무튼 이런 식으로 반주가 연주하기 애매한 경우에는 코드에 있는 다른 음을 대신 넣어서 해결할 수도 있다는 것만 알아두자.


손이동은 원하는 음만 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나 반대쪽 손이 날아와야 해서 앞뒤에 다른 음을 연주해야 한다면 빠르고 정확하게 날아와서 연주하는게 어렵다. 또한 아래쪽 음이 너무 높으면 안 됨. 가장 아래에 있는 4옥 레, 미 정도는 손이동으로 도와주기가 쉽지만 올라갈수록 점점 어렵고, 4옥 솔, 라 정도? 그쯤이 경험상 한계임. 게다가 손이동을 하면 손배치상 그 바로 아래에 있는 음을 살이 누르게 돼서 강제 뮤트가 됨. 아래 음이 높이 올라가는 경우에는 이거 고려해서 편곡해야 할 수도 있다. 지금 편곡하고 있는 곡 중 하나가 딱 이쪽 문제가 있어서 고민 중임. 아르페지오로 처리하기도 좀 이상한 파트라 아마 그 마디의 반주를 좀 갈아엎어야 되지 싶은데...


아르페지오로도 손이동으로도 처리가 애매한 경우가 드물게 있는데, 그럴 때는 반주의 비트나 메인 멜로디의 음표를 반 박자 정도 앞이나 뒤로 옮겨서 음표 2개로 나눠 버리는 방법도 있다.


또한 순간적으로 빠른 손속도가 필요한 연타가 있는지도 확인하자. 꼭 연타가 아니더라도, 가령 16분음표 간격으로 라, 도, 라, 도가 있는 경우 한 손으로 4개를 따다다닥 쳐야 하는데 속도가 안 나옴. 군대기상송 칼림바로 치면 모든 음표가 한손에 다 몰려있는거 앎? 개웃김 ㅋㅋ 손가락 마비온다; 암튼 이런건 속도가 안나와서 못친다 이거지. 편곡에 성공하면 좋지만, 그렇지 못하면 이 한 부분 때문에 곡 전체의 속도가 느려져야 한다. 연타가 아니라 한쪽의 음표만 많이 나오는 경우라면 다른 손이 와서 도와주는 것도 드물게 가능은 하지만 비추함. 어렵기도 어렵고 앞서 말한 손이동 자체의 문제도 있고... 아예 순수하게 연타가 너무 빡센 경우는 적당히 음표 몇 개를 생략하고 8분음표로 바꿔 버려도 된다.


파아란 곡 알면 위 영상에서 어떨때 손이동 쓰고 어떨때 아르페지오 쓰는지 한번 들여다봐라. 대충만 요약하자면 손이동할 시간이 안 나오면 아르페지오 쓴다고 생각하면 된다.




5. 실제로 칼림바로 연주하면서 편곡하기


반주 만들고 수정하는 게 젤 어려운 과정이지만, 오래 걸리는 건 이게 젤 오래 걸림. 한 2주 걸린다. 단순히 한 번 연주해 보는 게 아니라 수십수백 번 이상 연주해 보면서 악보를 암기하는 동시에, 이렇게 연주하면 더 좋겠다 같은 부분을 수정해 나가는 과정이다. 시선을 악보에 두고 연주하면 실수하기 너무 쉬우니까 처음부터 끝까지 암기해서 연주하는 것이 나은데, 그러려면 외워야 되고 외우는게 쉬운 것도 아니고... 온음만 있으면 사실 쉬운데 반음들 끼어들기 시작하면 난이도 수직상승하더라 내 음감이 좀 특이해서 그럼


열심히 편곡을 했어도 음색이나 듀레이션, 주법 차이 같은 게 있기 때문에 프로그램에서 재생해 봤을 때는 괜찮았지만 실제로 연주해 보니 별로인 부분이 있을 수도 있다. 충분히 손이동으로 처리할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실제로 연주해 보니 실수가 자주 일어날 수도 있고. 반대로 아르페지오로 처리해도 좋다고 생각했는데 아르페지오로 이으면서 추가된 음이 코드와 어울리지 않을 수도 있고. 아르페지오로 처리하기에 너무 음이 많아 소리가 커서 수정하는 경우도 있고, 반주의 높낮이의 흐름이 마음에 안 들어서 코드의 다른 음으로 대체할 수도 있고. 박자가 왠지 손에 잘 안 익어서 바꾸고 싶을 수도 있고. 분명 똑같은 부분이 곡에 두 번 나오는데 편곡하고 보니 두 부분이 다르게 편곡되어 있는 경우도 있음 ㅋㅋㅋ 수정하게 되는 이유는 엄청 다양하다.


원래 알던 곡이 아니라서 잘 외워지지 않는다면 변주된 부분을 좀 줄이기도 하고, 더 좋은 반주가 떠오르면 반주를 교체하기도 한다. 연타가 많거나 손 속도가 부족하다면 곡 전체의 속도를 낮추거나 수정해서 손이 덜 바쁘게 만들기도 한다. 아니면 그냥 연습을 계속해서 어떻게든 해내도 되긴 됨. 실력이 된다면 이 부분은 살살 연주하고 저 부분은 강하게 연주하는 식으로 소리 크기를 조절한다든가, 이 아르페지오는 빠르게 하고 저 아르페지오는 느리게 하고, 느린 아르페지오의 첫 음을 박자에 맞출 것인지 마지막 음을 박자에 맞출 것인지 등 실제로 치면서 세세하게 조절해 줄 수 있는 부분이 엄청 많다. 다만 이 경지까지 오려면 그 곡을 좀 많이 쳐보고 이해해야겠지? 이건 그 곡을 고작 백번쯤 연습해 봤다고 할 수 있는 수준이 아님.


내 경우에는 실제로 연주를 해보면 음감이 지 혼자 작동해서 손이 알아서 움직이는 경우도 있고, 여기는 이런 반주가 들어가야지 하면서 원래 만들어둔 악보와 다른 반주가 떠오르는 경우도 있다. 실제로 이런 일이 일어나면 본인도 되게 신기함 ㅋㅋㅋ 나는 분명 반주를 도미솔도로 만들어놨는데 정신차려보면 손이 알아서 솔도미솔로 치고 있고 그렇다. 손이 그게 더 자연스럽다는데 뭘 어쩌겠음? 걍 따라가야지. 이제 곡을 암기하고, 곡을 계속 연주해 보면서 계속해서 손에 맞도록 고쳐나가면 된다. 머릿속에서 생각나는 자연스러운 악보를 그리는 것이 만들어둔 악보를 억지로 외우는 것보다 낫다.






사실 글로만 써두면 뭔소린지 모르겠지? 오리날다 악보랑 각 부분 프로그램에서 뽑아낸 음악파일이랑 실제 최종 연주영상까지 다쪄놨고 주말에 글 좀 다듬어서 올려볼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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