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쇼핑몰에서 근무하는 사람이 24시간 일하고 24시간 배송하는지 알고있는것들이 이리 많아..

지들 공휴일날 쉬면 다른사람도 쉬는거 알고 그래야지...개념이 다 어디로 간거야...일요일은 고객

센터 당연히 전화안받고 택배아저씨도 쉬는날이란 말이다.

제발 이글좀 퍼트려서 좀 기본좀 익히자...전날 밤에 주문해서 다음날 물건 안온다고 일처리가 어

쩌니 소비자한테 서비스좀 제대로 하라느니 이딴소리좀 안했음 좋겠다.

그리고 주문한다고 해서 바로 포장해서 니꺼만 보내주는거 아니야. 하루에 주문들어온거 확인해

서 싸악 포장해서 정해진 시간에 택배아저씨가 픽업해간단말이야. 주문한지 5시간이 지났는데 이

제서야 발송됐다고 문자가 왔다고 원래 배송이 이렇게 느리냐고 하는 넘들 싸대기좀 맞자.

또!! 택배아저씨가 불친절 하다고 택배아저씨들 관리를 어떻해 하냐고 교육 똑바로 시키라고 하는

넘들...뉘들한테는 할말이 없다..ㅡㅡ; 쇼핑몰에서 택배기사님들 관리하는거 아니거덩...

진짜 할말 많다만...저번주 금요일!!! 별 그지같은 여자가 전화와서 물건을 못받았데..그래서 조회

해봤더니 배송완료가 되어있는거야. 그래서 주문할때 기재하신 주소지로 배송이 완료됐다고 나

온다고 했더니 무슨소리냐고 못받았는데 수작부리는거 아니냐고 우리한테 난리를 치네. 확인해

보니 무슨 동이 있는데 예를 들어 평창동이라고 쳐. 평창동이 서울에도 있고 지방에도 있는경우

가 있어. 근데 지가 주문넣을때 서울 평창동이라고 해야하는데 지방평창동으로 입력을 한거야.

우편번호로 검색해서 주소넣는부분에서 말이야. 그래서 고객님 실수이니 배송비만 지불하면 회

수해서 고객님 원래주소로 보내주겠다고 했어. 그랬더니 이여자가 쌍욕을 하면서 우리가 주소지

를 조작해서 엄한데로 물건가게 해놓고 택배비를 두번이나 우려 먹으려고 한다고 쌩떼를 쓰는

거지. 주소지 넣을때 옆에 친구도 있었는데 자기가 잘못넣을리가 없다고. 그래서 친구분도 잘못

보신것 같다 했더니 자기 둘이 병진인줄 아냐고 고소를 한데. 그래서 하라고 했지. 경찰서 가서

고소하고 소비자보호센터에 접수하라고 안내까지 해줬어. 결국엔 지가 꼬리내리고 깨깽했지.

암튼 이런 일이 상당수에 달해. 아후~걍 때려치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