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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마카세] 산지직송 홈마카세 5(씹스압) - 1앱에서 작성

금태충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12.20 00:57:43
조회 2239 추천 19 댓글 3
														

우선 이거부터 보고오는거 추천

요약하면 그냥 당일치기로 묵호항가서 제철 식재료 엄선해서 공수해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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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퀴즈(?) 정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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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점개볼락 2마리 성대 2마리 대왕고등어 1마리

그리고 누루시볼락 1마리임

모두 활어였고 신케지메랑 방혈 처리 직접 함

바로 옆에서 얼음 파는데 한 천원어치만 챙겨도 요즘 날씨에는 안 녹고 충분함

아박에 다 쟁여넣고 집 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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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

와따마 사이즈 좋네

뭔가 수산시장에서 사서 집에 들고 오면 더 커보임

고등어 빼고는 산지직송 홈마카세 시리즈에 다 자주 나왔던 어종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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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 체크

모두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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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누루시볼락

엥 이거 그냥 우럭 아니냐 싶을텐데 신케지메하면 저렇게 색이 검어짐

원래는 어떻게 생겼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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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생겼다

지느러미 파랗고 가운데에 몸통에 난 가로 띠가 선명함

엥 이거 저번 산지직송편에 나온 걔 아니냐? 싶을텐데 걔는 띠볼락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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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 이런 수준으로 닮아서 얘네 둘 구분하는 얘기가 항상 나오지 않을수가 없음ㅋㅋㅋ

위가 띠볼락 아래가 누루시볼락임

사실 이번에 산 누루시볼락도 처음에 띠볼락인줄 알고 샀는데 자세히 보니까 누루시볼락이더라

무게(1.5kg 이상은 무조건 띠볼락)랑 체색으로 구분하는게 최선이지만 실제로 수산시장에서 보면 그것만으로는 구분하기 힘든 개체들이 많음

저번에는 체색에 대해서 얘기했던 것 같은데 또 다른 차이가 있기는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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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볼락은 체형이 약간 위아래로 높은 도미 같아서 머리가 위아래로 두껍고 밑 짤에처럼 아가미 라인이 좀 각도가 서 있음 그리고 몸통에서 꼬리 연결되는 부분에서 확 좁아지는 느낌

누루시볼락은 위 짤에처럼 아가미 라인이 좀 눕혀져있고 체고가 낮음

이렇게 체형으로도 얼추 구분 가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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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턱에도 띠볼락이랑 달리 미세한 둥근비늘이 안 보이는걸로 봐서 누루시볼락 확정

누루시볼락은 과연 상태가 어떨까



(내장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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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장지방 합격

간도 크고 좋다

이번에는 위랑 창자도 챙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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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700g 정도 되는 성대

마리당 만원

지금 시기 가성비는 원탑이고 순수 맛으로도 동해안 어종 중에서 다섯 손가락 안에 꼽을듯



(내장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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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이 좀 꼈지만 아직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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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성대 부레임

잘 발달되어 있어서 민어처럼 꾹꾹 소리를 냄

그 말은 민어 부레처럼 먹을게 있다는 뜻이므로 일단 챙겨봄

민어 부레 손질하듯이 갈라서 안에 붉은색 막을 떼내면 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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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지직송 시리즈에 의외로 개근하는 황점개볼락

이 날 무려 kg급도 있었는데 마리에 6만원이라 대신 얘네들 사왔음 각각 만원

의외로 주문진보다 싸다

손바닥 사이즈만 돼도 제법 큰 건데 kg급은 진짜 희귀템이긴 함



(내장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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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알집 생길라 하는데 아직 좋음

얘네 내장 중에서는 위가 특히 맛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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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고등어

22cm짜리 과도랑 비교했을 때 어림짐작해도 45cm 정도고 무게는 1kg 훌쩍 넘김

이 날 묵호항에서 제일 크고 제일 빵 좋은 고등어였음

다만 아오 물량시치로 인해 며칠 전까지는 2마리 3마리 만원이었던거 마리당 만원에 사옴

아마 사이즈때문에 그 때 기준으로도 마리당 만원 받았을듯ㅋㅋㅋ

뒷지느러미 쪽 제외하면 우럭 종류처럼 위험한 가시가 딱히 없어서 신케지메는 어렵진 않았음



(내장주의, 기생충주의, 극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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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장지방도 아주 잘 찼고 고래회충도 수는 적지만 잘 박혀있는 걸 볼 수 있다

간 맛있어보이길래 챙겨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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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살 두께도 생각보다 좋네

강원도 고등어는 기름이 상대적으로 덜한 편이라 크게 기대는 안 했었는데 이러면 기대가 됨



일단 시간이 늦은 밤 다 돼서 통숙성 포장 하고 잤음

다음 날 점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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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성대부터 까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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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방혈의 효과

깔-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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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점개볼락 한 마리도 추가

얘는 주사방혈은 못했지만 살은 뽀얗고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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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누루시볼락

얘도 띠볼락처럼 죽은 지 오래되면 갈색으로 변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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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은 좋은데 기름이 좀 아쉽네

저번에 띠볼락이 1kg 중후반대여서 기름이 엄청 좋았던것일수도 있지만

같은 무게로 놓고 봐도 그냥 종 자체가 띠볼락보다는 기름이 덜한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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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하지방층도 저번 띠볼락에 비하면 좀 얇다

그래도 피하지방층이 거의 없는 우럭보다는 훨씬 나은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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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렛들 모음

이제 썰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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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00원짜리 자연산 제철모듬회 한 접시 완성

아 근데 고등어는 어디갔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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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고등어도 손질했음

사진으로는 빵이 잘 체감이 안 되는데 딥따 좋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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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어 요놈봐라 기름 개좋은데

고등어는 기름이 많을 수록 살이 하얀색이고 적을수록 붉어지는데 강원도 고등어에서 이런 살은 처음 봄

얘도 주사방혈해서 아예 핏기를 쫙 없앰

신케지메 해서 24시간 정도 지났는데도 혈합육 가시가 절대 안 뽑힐 정도로 살도 단단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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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ㅅㅂ 뱃살 마블링 보소

피하지방층이 저렇게 두껍고 속살까지 마블링이 꽉 참

오른쪽에 참치뱃살같은 대뱃살은 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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엥 근데 이게 뭐냐...?



(씹극혐주의, 경고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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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이런 시발 고선생이네

뱃살에 박힌 고래회충임

강원도 고등어는 기름기도 기름기인데 항상 이게 문제임

분명 양식 활고등어(양식도 내장에 고래회충 있음)도 즉살시켜서 얼음에 묻어오면 살로 파고들진 않는데

얘네는 얼음에 묻어도 이러네 차가운 동해 바다에서 적응한건가

신케지메에 주사방혈 처리까지 한 최상급 활고등어는 이 개씹썅똥꾸릉내나는 좆좆회충들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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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네누끼로 기생충 다 떼어낸 뒤에 토막나서 ☆[야등어구이]☆가 됨ㅋㅋㅋ

뱃살에만 그것도 한 쪽에만 있었던 걸로 봐서 정황상 살아있을 때는 없었는데 죽고 나서 파고든거같음

그 때 내장만 떼서 왔어도 최상급 고등어회를 먹을 수 있었는데

암튼 손발 덜덜 떨면서 필렛 토막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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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어는 잠시 잊고 다시 해피 해피한 자연산 모듬회로 돌아와서 먹방을 시작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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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루시볼락 등살

활어로 먹고 싶었지만 사정상 딱 24시간 정도 숙성된건데 어느 정도 식감도 살아있고 감칠맛도 좋음

아쉬운 건 띠볼락에 비해 기름이 확실히 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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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중뱃살

중뱃살 식감 좋은건 띠볼락이나 누루시볼락이나 똑같은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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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게 썬 대뱃살

식감이 있고 끝에 살짝 붙은 지느러미살의 기름기가 고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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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기름진 지느러미살

띠볼락 지느러미만큼 깊은 고소함과 풍미는 아니지만 아주 맛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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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대 등살

겨울 성대가 진짜 기름짐ㅋㅋㅋ 심지어 누루시볼락보다 기름짐

띠볼락이랑 누루시볼락은 피하지방층만 기름지고 그 속살에는 기름이 없는데 성대는 살 전체에 기름이 골고루 있음

체감상 기름 양은 지느러미살 붙인 등살 기준으로 띠볼락>=성대>누루시볼락>>우럭 이런 느낌인듯

식감은 당일 먹는것보단 무르지만 부드러운 식감 또한 성대의 기름짐이랑 잘 어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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껍질을 구우면 쫄깃쫄깃한 식감이 더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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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살

약간 도미 느낌이라 뱃살쪽은 좀 더 기름졌던걸로 기억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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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찬가지로 껍질을 구운 것도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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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원짜리 황점개볼락 회도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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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맛있음

기름이 많은건 아니고 약간은 느껴지는데 시원한 맛이 있음

하루 이하 정도로 숙성하면 맛이 더 진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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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렇게 썰면 식감이 향상되는듯

물론 식감을 챙길라면 활어로 먹는 것이 가장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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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운의 ^신케지메랑주사방혈했도르^ 활고등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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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웠다

기름이 뭔 금태처럼 나옴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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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ㄴ 맛있어서 더 얄미웠다

작년에 먹은 양식 고등어 뺨치게 기름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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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대 황점개볼락 누루시볼락 껍질은 데친 뒤에 이렇게 대충 야채 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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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추장+참기름+통깨 넣고 비벼먹었음

이거 굉장히 맛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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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내장 리뷰

가운데는 아마 누루시볼락 간

그 위에가 성대 간이고 시계 방향으로 성대 부레, 누루시볼락 위랑 창자, 황점개볼락 위, 황점개볼락 간, 고등어 간, 그리고 성대 알임

간은 누루시볼락이 제일 맛있었음 원래는 성대 간도 엄청 기름지고 부드러워서 맛있는데 잘못 삶았는지 좀 비렸음

성대 부레 회는 의외로 먹을만은 하더라 대신에 민어처럼 심지가 크게 씹히는 느낌은 아니고 부레 양쪽에 근육이 있는데 그게 상당히 부드럽고 주변에 붙은 지방 먹는 맛이 좋음

누루시랑 황점개볼락 위는 거를 타선이 없는듯 꼬득꼬득하고 맛있음

누루시볼락 창자는 그냥저냥이었음 능성어 창자 정도의 식감을 기대했는데 너무 작아서 그런가 식감이 잘 안 느껴짐



2편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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