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단에서 보는 시각은

귀여니 = 이외수다

관념적인 추상어와 낱말의 장난 감정적인 추론으로만 승부를 보는 소설

이외수에 대해서는 80년대 문단에서 이렇게 이미 평가가 끝났다

몇몇 이들은 마치 보수적이고 획일적인 문단에서 소외당한 피해자인양 현실을 왜곡하지만

실은 작품의 질적 수준이 너무 낮은 것은 것에 불과하다

출간만 하면 책이 수십만권 팔리는 베스트셀러 작가인데도 문학동네, 문학과지성사 같은 메이저 출판사들이

손을 내밀지 않는 이유는 그만큼 작품의 질을 문학적 측면에서 접근하지 않기 때문이지

즉 그들이 많이 팔린다고 귀여니에게 책 내자고 접근하지 않는 것과 같다

상업적인 출판사들조차 작품성은 인정하지 않는다는 것

이문열, 황석영처럼 정치색깔이 극단에 있는 인물도 작품의 질만 좋다면 다 인정받는 것이 문단이고

아무튼 이외수씨는 작품의 질이 뒤떨어졌기에 인정 받지 못한 이다

그러니까 팬이건 안티건 똑바로 말해라

이외수씨는 문학인이 아니라 그냥 우리와 동급인 글쟁이에 불과하다

맞춤법 틀려도 그냥 이해해줘라

저 분은 진짜 문학인이 아니거든

문단에선 아무도 인정 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