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런 << 이새긴 그냥 모든 교육복지 통틀어 GOAT가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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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자와 동행하는 매력적인 서울' 제33·34·38·39대 서울시장 오세훈 갤러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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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11

[📝분석] 서울런 << 이새긴 그냥 모든 교육복지 통틀어 GOAT가 맞음앱에서 작성

홍백련

2024.03.21 17:43:43

조회 555 추천 12 댓글 17

사실 국가장학금보단(그거도 갤주한테 서울시장 자리 물려준 6공화국 GOAT대통령 이명박이 만든거) 못하지만 진짜 모든 교육복지 통틀어서 이만한 정책이 없음

어차피 EBS가 아무리 날고 기어봐도 현우진, 강민철, 띵학 못 따라감

근데 그걸 무상으로 제공한다? 이만한 교육복지가 세상에 어딨음?

내가 작년에 서울런을 대상자인 친구 도와주면서 해봤는데 그냥 씹GOAT 그자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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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처음 할 때 우리 좌파 시민단체들은 개지랄했지만 이딴 기사들은 2023년 이후로 모두 증발함 ㅋㅋㅋㅋㅋㅋㅋㅋ

저게 2022년, 그니까 예산 박살났던 그때 나왔던 기사임.

'서울런 비판', '서울런 단점', '서울런 문제점' 쳤을 때 2023년 이후 기사가 단 하나도 없음.

저게 개소리인 이유는 여러 개가 있음.

1. 가입자 수가 7.9%다?

서울런이 2021년 7월에 시작했는데 진짜 한 번이라도 인강 해봤으면 알텐데, 인강은 보통 1~3월에 패스 결제함.

상식적으로 7월에 패스 결제하는 사람이 얼마나 되겠음?

그러니까 당연히 2022년 이후로는 반박이 안 나오지. 한창 구매기간인 1~3월을 정확히 먹으니까.

심지어 사람들이 다 정치병자인거도 아니고, 정책 시행한 뒤 몇 개월은 홍보가 당연히 안 됨. 사람들이 알게 됐을 때가 아마 10월 즈음일텐데 ㅅㅂ 수능 한 달 남기고 패스 결제하는 사람이 대체 어딨냐?

그거 고려하면 8%가 뒤지게 높은거임 ㅋㅋㅋ

2. 평균 진도율이 49.5%다?

인강 들어봤으면 알겠지만, 솔직히 세 개 네 개 들으면 질림.

특히 패스면 등록만 하고 안 듣는 경우도 많고, 내신용으로 잠깐 활용하는 경우도 많음.

이 49.5%라는 평균 진도율이 무슨 의미냐면, 진짜 뒤지게 간절했다는 거임.

진지하게 얘기하면 학원 안 다니고 인서울 대학교 간 사람만 표본으로 모집해도 저 정도 진도율은 잘 안 나옴.

나도 작년에 대성패스 끊어놓고 강의 두 개는 등록만 했고, 한 개는 강의 하나 듣고, 두 개는 한 20% 들음.

저게 절대 낮은 진도율이 아닌데 살면서 인강 한 번 들어본 적이 없으니까 저런 헛소리를 할 수 있는 거임.

3. 재신청 비율이 50~60%다?

뭐 애들한테 재수하라는 거임...?

야 당연히 고3이 수능 끝나고 원하는 대학 가면 당연히 재신청 안하지 무슨 개 헛소리임?

저런 모순이 당연히 1년차에는 제대로 조명되지 않았던 거고, 이젠 진가가 확실히 드러나니까 아무도 비판 못 하는거지.

그 작년에는 가끔 이벤트로 쿠폰 뿌리는 거 말고는 교재지원 잘 안해줬었는데, 요즘 교재지원 해주는지는 모르겠는데... 예산 좀 더 써서 교재까지 한번에 통크게 20만원 캐시 이렇게 뿌렸으면 좋겠음. 교재값이 엄청 들어...

진짜 오세훈 장점도 많고, 좋은 정책도 진짜 많지만, 난 다른 거 다 제쳐두고, 서울런이 전국으로 확대되는 걸 보기 위해서라도 오세훈이 꼭 대통령 되어야한다고 생각함.

괜히 교육이 백년지대계라는 말이 있는 게 아니니까.

어찌보면 당연한 게... 서울에 산다는 건 애초에 재력이 좀 된다는 거니까. 지방까지 확대하고, 태블릿도 좀 무료로 대여/보급하고, 아직 나아갈 길은 많지만 그래도 잘 되길 바라는 마음임..

진짜 사걱세같은 머저리 시민단체한테 주는 돈 전부 이쪽으로 주면 충분히 다 가능함.

실제로 그렇게 하는 게 더 학생들한테 이롭고.

고정닉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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