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간단하게쓰고 사진도 몇장 올렸는데 아이팟이라 화잘이 안좋았던게 아쉽웠고 일단 자리는 l열인데 통로 쪽이라 보는건 확실하게 어려움이없었어 근데 조금 가까웠으면 진짜 더 큰일났을것같은 기분이였고 오프닝무대를 보는 순간 진짜 티비랑 인터넷 사진등으로 본 옴걸들이 내.눈앞에 거기다 생각보다 엄청 잘보여서 더 설렜고 입이 안닫힐정도로 응원법도 까먹고 넋놓고 바라봄 그렇게 오프닝과 두번째무대를 보고 멤버들이 인사하는데 하나하나 자세히보니까 다들 이쁘고 귀엽고 설렐정도로 여신같았음 진짜 다들 말라서 걱정일 정도로 그러고 죠랑 밈이 토크하면서 스폐설 무대 기다렸는데 내 최애인 비니가 나오길바라면서 지켜봤는데 나와서 진짜 흥분함 그러고 띵곡 듣고 다시 또 단체무대 계속보면서 정말 이래서 오마이걸 옴걸 옴슌이들 하는구나 라는걸 다시한번 뼈저리게 느꼈던 순간임 하튼 너무 좋았음 중간중간 찍덕들이 난리쳐서 스탶들이 말리는데도 무시하고 막 찍는 몇명있어서 그 주변사람들이 무대보는거 방해되니까 나가라고 카메라 내라고 화냄ㅋㅋㅋ 진짜 이해안가는 사람들임 그러고 관중석은 되게 훈훈한분위기에 응원도 열심히한거같더라 몇곡은 조금씩 들리긴했지만 그래도 열심히 한거에 박수침 그러고 포토타임 있었는데 진짜 엄청찍더라 난 몇장만 찍고 무대에 집중함 너무 아쉬울거같아서 무대를 눈으로 담고싶은 마음뿐이였어 하튼 그렇게 지나고 앵콜도 하고 첫콘이끝남 끝나고 집가는길인데 하 남은 콘이 없다는게 자살각임 진짜 비니랑 아린이랑 유아가 너무 이쁘더라 넋놓고 볼정도이고 효정이랑 미미 승희는 귀여웠고 지호는 말을 잘하더라 잘알고있었는데 진짜 생각외의 재간둥이임 하튼 말이 길어서 미안하고 글도 못쓴거같은데 잘 읽었으면 추천가즈아아 새벽에 첫콘이라도 티켓팅한게 진짜 잘했다고 생각한 밤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