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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회] 짤로 보는 양갱커플 대서사 -꿀독에 빠질 수 있음-

양갱꽃길만걸어(211.172) 2018.05.06 21:47:16
조회 1012 추천 36 댓글 11
														

더덕들 오랜만이오!

나가 누군지는 다들 잘 알 것이라 생각하오

오늘은 19회 작두와 승주의 달달한 서사를 짤로 만들어왔소!

뭐 더덕들도 몇 번의 복습을 했겠지만

요로코롬 짤로 양갱이들 서사 같이 훑어보면 더 좋지 않겄소?

또 좋은 건 나노로 훑어보라고 했응께 나가 준비했소!

같이 보소.(나더덕 나날이 작두체가 늘고 있음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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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출자와 출연자 사이를 자신과 똑같이 쳐다보고 있는 홍대표에게

단칼에 혁은 자기 스타일이 아니라고 말하는 승주.

 

"어떻게 저 사람이 제 남편입니까? 전, 저런 스타일 아주 그냥 딱

질색입니다."

"(딱 질색?이란 말에 뭐 저렇게까지 말을 하고 그라요? 라는 표정의 오작두혁)

"제 남편은 아주 그냥 촌놈이거든요. 헤어졌지만 전 다시 돌아오길

기다리고 있구요. 만나게 되면 다시 결혼할 겁니다. 그전까지 전

한눈 안 팔 거니까, 오혁씨랑 엮지 마십쇼."


오혁 앞에서 자기 남편은 그냥 촌놈, 오작두라고 말하는 승주를 바라보며

가만히 미소짓는 오작두혁. 그러니까 혁은 곧 작두고, 작두도 곧 혁이란

말씀ㅋㅋㅋㅋ 결국 승주는 혁도, 작두도 그냥 자기 남편인 거.

그 말 뜻이 어떤 건지 아는 작두는 이렇게 멋지게 웃는 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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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남편합시다. 데릴 사위란 말 들어봤죠? 별거 없어요. 같은 겁니다.

진짜 남편 말고, 데릴 남편. 하겠다면 그 집 평생 거주권 보장합니다.

아, 생업을 못할 테니 돈도 줄게요. 얼마? 얼마면 돼요?"


그때 산으로 작두를 처음 찾아갔던 때, 승주가 작두에게 했던 말.

하지만 그때와 다른 작두의 반응. 어이 없어 했던 그때의 작두는 없이

지금 저를 보며 청혼하는 그녀를 세상 사랑스럽다는 눈으로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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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줄라요?"

"말만 해요."

"돈만 갖고는 안 되겄고, 어... 진짜 남편은 평생 꽁짱께 어떻게,

어? 꽁짜로 한 번 써볼라요?"


그때의 작두는 데릴남편 하자는 승주 말에 어이 없어 하며 장난치지

말라고 성을 냈는데. 지금의 작두는 오히려 승주 말에 데릴남편이 아닌

진짜 남편하자고 꼬신다ㅋㅋㅋㅋㅋ그것도 무려 꽁짜로 진짜 남편해주겠다니.

산에서도 먹어주고, 서울서도 먹어주는 오작두. 힘도 세고, 자기 여자가

세상의 법이자 이치라고 생각하는 작두. 그냥 1등 남편감 아님?

이렇게 새침하고 귀엽게 프로포즈하는데 어떤 여자가 안 넘어가?

난 이미 넘어갔어ㅋㅋㅋㅋㅋㅋ오작두혁 1일 1보급이 시급하당께!

안 그렇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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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가고 싶은 곳이 있다며, 같이 가자는 승주 말에 지구 끝까지라도

가겠다고 말하는 작두. 그런 승주 손을 꼭 잡고 마주 걷는 거리.

사람들이 오고 가는 거리에서 둘만 사는 듯 환하게 웃으며 걷는데,

나까지도 절로 미소짓게 만든 이 장면. 그들이 걸어가는 뒷모습과

도란도란 나누는 일상적인 이야기에 괜히 눈시울이 붉어졌음.

이렇게 소소하게 사랑하는 그들이 더 없이 따뜻하고 아름다워서

나까지도 마음이 너무도 따뜻해졌음ㅜㅜ


"아이, 근데 데릴남편하면은 밥은 줍니까?(손잡고 한 바퀴 빙~)"

"밥은 본인이 해야지! (툭, 때리는)"

"아, 왜 때려요?"

"뭐요!(웃으며)

"굶기는 거 아니요?"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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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바라본 승주 옆 얼굴이 심각해보이니 괜히 장난거는 장꾸, 작두.


"자기야.(손가락)"

"뭐에요, 지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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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도 외면했던 어린 승주를 돌봐주고, 엄마처럼 따뜻하게 품어준

세상 유일한 안식처인 고모를 작두와 함께 보러 온 승주.

고모가 가고 작두가 왔다며 당신은 내게 선물이라고 말한다.


"울 고모."

"알고 있소."

"우리 처음 만난 날, 고모 돌아가셨다 했잖아. 고모가 가고,

오작두씨가 왔다고. 오작둔 나한테 선물이야. 혼자뿐인 내 인생에

고모가 마지막으로 남긴 선물.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큰 선물.

고모가 그쪽 봤으면 엄청 좋아했을 텐데. 좋아하는 사람 생기면

제일 먼저 보여준다고 약속했었거든요. 생겼는데, 이젠 보여 줄 고모가

없네."

"뵌적 있소. 난. 생각 안나요? 그 산에 계속 살게 해달라고, 나가 산주인

한승주 찾아서 서울 처음 온 날."

"생각나!(불현듯 떠오른 작두와 처음 만난 날)"


그때의 승주는 그저 자신의 보호자로 삼을 작두로서의 작두로만 봤는데,


"그 산에서 계속 살아도 된다고 했던 산주인? 그랬구나.

내가 먼저 좋아하기도 전에 고모가 먼저 봐버렸네. (웃는)"


그런 승주를 가만히 보듬어주며 안아주는 작두.

제 어깨를 감싼 작두 손을 잡고 어깨에 기대어 고모를

보는 승주.


고모는 어쩌면 작두를 부러 승주한테 보냈던 것은 아닐까?

자기를 대신해 세상 혼자인 승주에게 기댈 곳을 찾아주고 싶었던 것은

아니었을까? 작두가 얼마나 따뜻하고, 순수하고, 착한 심성을 가졌다는

것을 고모는 첫눈에 보고 알았던 것은 아니었을까?

이건 순전히 내 생각일 테지만 승주를 자식처럼 보듬어준 고모였기에

그런 고모의 눈은 세상 가장 따뜻한 눈이었을 테니까, 착한 사람은

착한 사람이 보인다는 말처럼 그랬던 것은 아니었을까 생각해본다.


작두가 자신에게는 선물이라고 말하는 승주가 너무 애틋했다.

안식처가 필요했던 승주에게 가장 따뜻하고, 든든한 울타리,

안식처가 되어준 작두가 또 얼마나 승주는 사랑스러울까ㅜㅜ

내 양갱이들 너무 애틋해서 또 눈물난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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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집으로 돌아오니, 보안등이 나가 있는 걸 발견한 작두. 이틈에

승주 집 들어가기 위한 작두의 핑곗거리가 시작되는데!


"나가 저것만 갈아주고 갈텡께."

"그럼 그것만 딱 하고 가는 겁니다."

"(고개 끄덕끄덕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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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주's house 들어가기 위한 작두의 핑곗거리 1.

보안등 갈아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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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주's house 들어가기 위한 작두의 핑곗거리 2.

은근슬쩍 마당까지 들어가 널브러져 있는 쓰레기들 치워주기.


하지만 그마저도 마저 하지 못하고 승주 엄마가 들이닥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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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한테 작두 보여주기 싫어서 얼른 작두 데리고 집 모퉁이로 데려간다.

영문도 모르고 있다가 얼핏 들려오는 승주 엄마 소리에 마음이 무너지는

작두.


엄마 - 정미, 그게 얄미워도 2층 내달라 해야지 어쩌겠어?


자기가 살았던 승주네 집 2층. 그곳엔 작두와 승주의 추억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그런 집까지 빼앗아드려는 승주 엄마에게 가려는 작두를

작두의 품에 안기는 것으로 대신 막아서는 승주.


"(왜 승주가 자신을 집에 못 들어가게 하려는 이유를 알게 되는)

그래서 나 못 들어오게 한 거요?

(마음이 무너지고, 속상한) 자기꺼 지키고 살랬잖아."

"(담담히) 아무렴 어때, 그랬었어. 그쪽 보내고 나니까

점점 욕심나는 것도, 소중한 것도, 지키고 싶은 것도

없어지더라. 누가 이 집에 산들 아무 상관없었어. 그땐."


작두를 보내고 난 후에 승주는 자포자기한 상태였다.

오로지 자신은 없이 작두의 삶을 위해 작두를 보내놓고

승주는 삶을 포기한 사람마냥 살았던 것이다.

욕심나던 것들도, 손에 틀어쥐고 살았던 것들도, 지키고

싶었던 것들도 그를 보내고 나니 아무 소용이 없어졌다.

그가 없으니 삶에 의욕이 없었던 것 같다.

아무렴 어때. 그 사람도 없는데. 그냥 이렇게 살면 됐지.

그 사람이 없는데. 지키고 싶고, 소중했던 그 사람이 없는데,

엄마가 1층에 살면 어떻고, 승태가 2층에 살면 또 어때.

그 사람은 정작 여기 없잖아... 그냥저냥 살면 돼.


그 마음이 어땠을지 짐작해봤지만 그냥 승주 마음은

아무것도 의미가 없었던 것 같아. 작두가 없는 세상은

승주한테는 그냥 아무 의미가 없어진 것과 마찬가지였겠지.

 

"(승주 엄마에게 가려는데)"

"(그런 작두 품에 와락 안겨 막는) 그냥 가요. 모른 척 해.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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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 언제까지 할 수 있을 것 같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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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이렇게 한승주 남자가 아닌 척, 모른 척 나가 언제까지 버틸 수

있을 것 같냐고."


이렇게 모른 척, 아닌 척하는 건 작두가 할 수 없는 일이었지.

속이는 것 없이 솔직하게 모든 것을 털어놓던 사람이 바로 작두였으니까.

에뤽조봉식이 했던 말처럼 작두가 승주 남자가 아닌척, 모른 척 하는 건

오로지 승주를 위해서지. 자신이 사랑해마지 않는 여자 승주를 지켜주기

위해서. 그리고 또 그런 작두 마음을 잘 아는 승주여서 작두가 얼마나

참고, 또 참아주고 있는지 다 알아서 그래서 승주는 더 없이 마음이 아픈 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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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두 베프, 에뤽조봉식씨한테 배운 비밀연애 첫 번째는 바로 자차!

차 앞에 서서 승주한테 손을 흔들어 보이는 사람은 다름아닌 멋진 오작두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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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차로 다가오는 승주를 그저 바라보는 남자 아니 남편.

이게 진정한 남편의 모습이란 말이오? 이렇게 스윗할 수가 있나.

천천히 걸어오는 승주를 바라보며 전날 밤, 비밀연애 스킬을 알려주던

에뤽조봉식이의 조언이 생각난다.


승주는 저 자신에 관한 일이라면 자신은 안중에도 없이 발 벗고 나서서

자기를 지켜주기 위해 전쟁터에 나가 싸울 여자. 그런 여자를 위해서는

모든 것을 다할 남자. 때문에 거짓말도, 아닌 척, 모른 척도 해야 하는

그것도 기꺼이 자기 여자를 지켜내기 위해 작두는 그럴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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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트"


'벨트'라는 단어가 이토록 섹시했던가? 아니었는데. 누가 말해도 이리

섹시한 단어가 아니었는데. 듣도 보도 못한 섹시잖아 이건!!

그리고 벨트를 매주는데 왜때문에 이리 섹시한 거? 자신에게 가까이 다가와

숨멎할 만큼의 강렬한 시선을 주는 그런 오혁의 눈빛을 받아내는 승주는

심장 괜찮은가? 승주야, 심장 괜찮니? 내 심장은 이미 아야하고 있는데,

넌 괜찮은 것이여? 저런 심멎사할 정도의 강렬한 눈빛의 오혁인데!!


그나저나 오혁씨, 묻고 싶은 게 있는데 꼭 그렇게 벨트를 매줘야 하는 겁니까?

심장 쿵쾅거리게 그런 눈빛으로 그렇게 쏘아봐주면 난들 어떡하라고!

내 심장 어떡하라고? 그래, 당신은 승주 밖에는 눈에 아무것도 안 들어오는

사람이니까 우리 더덕이들 심장은 안중에도 없을테지ㅜㅜ

심장아 내가 대신 위로해줄게ㅜㅜ(먄먄 더덕이들 다들 심장 조심히 붙들라고)



용량 초과인 관계로다가 곧 다시 오겄소!

이따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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