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동쪽에 있는 섬나라는 우리랑은 다르게 임관할때부터 대부분 정년 보장해주는 분위기인데,


장교의 경우는 출신 상관없이 임관만 하면 정년 보장, 병-부사관의 경우는 단기, 장기 구분해서 선발한뒤 (우리로 따지면 단기 부사관이랑 임관시 장기 부사관이라 보면될듯.)

장기 루트의 경우 3년간의 병 생활 동안 사고 안치면 하사로 진급시켜준뒤에 정년 보장해줌.


이것 뿐만 아니라 근무환경 및 대우(월급, 수당등)가 평균적으로 한국군보다 나은 편임에도 불구하고(대신 연금은 퇴직금 주는대신 65세부터 수령)


민간 사회에 비해서 딱히 메리트가 없다보니 방위대학교(우리로 따지면 육해공사)입결은 그저그런 지방대 수준에 부사관의 경우는 사회 밑바닥들이 가는 인식임.



일본조차 저런데 연금 조져진 한국군은 상황이 훨씬 심각할것임.

연금개악, 노동 강도에 비해 턱없이 모자란 월급, 정년 미보장.

뭐 하나 나은거 없는 새끼들이 뭔 수로 사람을 모음?

저 정도 대우 해주는 일본조차 요즘 사람이 없어서 정년 연장할 판국에 (하사, 중사는 기존 53 -> 54세로, 상사 ~ 중령은 56세로 통일하여 연장)


고작 소령'만' 정년 45 -> 50 으로 연장, 일부만 초근 100시간, 당직비 만원에서 2만원 준다고 생색내기 오지게 하는 이 나라의 군대는 망하는 길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