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마이너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일반] 환율과 금리로 통한 개인적인 시장의 방향성.

고양이발바닥(124.62) 2019.12.29 13:27:17
조회 796 추천 8 댓글 37
														

모두 좋은주말 보내고 있으리라 생각해.


먼저 이글은 내가 환율과 금리에 엄청나게 정통한 분석가도 아니고... 단지 시장에 일어나는 단편적인 움직임과 앞으로 일어날 일들..


또는 예상되는 일들을 조금씩 취합해서 개인적으로 분석한 사안이니.. 너무 신뢰하지도.. 그렇다고 너무 폄하한다거나 쌍욕을 하지도 말았으면해.


단지 아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구나 정도로 봐줫으면 좋겟어.


먼저 환율쪽부터 보도록할게.



viewimage.php?id=22bb&no=24b0d769e1d32ca73ded85fa11d028314c091b806630224048cd6cbd135fc683550785aafbd6e9a0c2affbc754c7334380c72da3603711eaccb4adf142


예전에 유로전략글에 썻던 차트를 현재시점까지 그냥 그대로 가져온거야.


보는바와같이. 달러는 지지선을 내리면서 점진적인 후퇴를 하고있어. 내가 의아하기도 하고 의미있게 본것은 저번주 금요일의 움직임이야.


저런 낙폭은 데일리차트상 일봉 낙폭을 상대적으로 비교해봐도 상당히 큰폭으로 하락한 크기야.


환시장에 어떤 이슈가 있었는지 주요 뉴스를 보고 미국의 이슈를 모니터링 해봣지만 저런 낙폭을 가져올만큼의 어떤 이슈를 찾지 못했어.


그렇다면 추측해볼수 있는건 달러를 팔고 다른상대국의 통화를 삿다는 말이야. 유로가 될수도 있겟고 파운드가 될수도 있을거고


아니면 이머징쪽일수도 있어. 분명한건 외부에서건 내부에서건 달러를 팔고 다른통화를 삿다라는건 상당히 올바른 접근법이라는거야.


사실 달러약세는 내가 생각했을때 진작에 왓어야해.  왜그렇냐고?


바로 금리인하 때문이지. 보통 금리인하를 하게되면 달러는 약해지고 다른 준변국들이나 상대국들의 통화가 강세가 되는건 일반적인 시장의


전통적인 메커니즘이야. 연준이 7월에 금리인하를 단행했고 9월 10월 차례대로 내림으로서 달러는 약해져야 정상인데..


금리인하의 기대감이 스멀스멀 올라오던 5월중순부터 하방으로 6월말까지 방향을 트는가 싶더니. 추세선 밴드 하단을 터치하고 다시 강세로 


전환됐어. 왜그랬을까? 적어도 내가 생각하기엔 환시장쪽 스마트 머니들이 달러 말고는 갈곳이 없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해.


무역분쟁은 한창이고 유럽과 이머징 쪽도 불안했지. 하지만 미국은 나홀로 견조했어. 증시수익률도 좋았기때문에 자금이 이탈하기는 거녕


외부로부터 자금이 유입됏지. 자국통화를 팔아서 달러를산후 미국에 투자하는 움직임말이야.


그렇게 때문에 12월말까지 거의 점진적인 달러강세가 이어지게 된거라고 생각해. 이게맞는 접근법이라고 생각하고 말이야.


그런데 최근에는 다시 달러가 약세로 돌아서고 있지. 왜그럴까?


그건 내가 여러번 언급한 연준의 행보와도 일맥상통하는바가 있어. 연준이 9월 레포시장의 발작을 막기위해 9월부터 지금까지 시장에 단기자금이라는


명목으로 투입한 금액이 최소 5000억 달러 에서 7500달러로 추정돼. 이건 qe3때 유동성을 공급했던 물량의 거의 반이상을 차지하는 금액이야.


때문에 달러는 자연스럽게 약화되는 움직임이 보이고 있고. 한편으로는 유럽과 이머징마켓쪽의 수익률을 따라서 


연일 고점을 형성하면서 부담스럽게 오르고있는 미 증시보다는 그 자금을 차익실현하고 상대적으로 상승여력이 뚜렷한 유럽과 이머징마켓으로


자금이 흘러들어 온다고 유추해볼수가 있지. 무역협상 진전으로 인한 이머징환율강세 라던가 유럽쪽 통화의 움직임을 본다면 이건 누구도 부정할수가 없을거라고 생각해.


 이건 경제에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는사람들이라면 충분히 알수있는 사실이니 더이상의 부연설명은 생략할게.


다음은 금리야.

viewimage.php?id=22bb&no=24b0d769e1d32ca73ded85fa11d028314c091b806630224048cd6cbd135fc683550785aafbd6e9a0c2affbc754c73343809329a2693318b8cdb4adf142

대표채권인 10년물 채권 수익률이야. 그냥 시장금리라고 할게.


차트에서 보는것과 같이. 긴 하방추세를 형성하다가 점진적으로 상승하는 분위기야.


개인적으로 저항을 1.950~1.960 으로 보는데 조만간 뚫지 않을까 생각중이야.


예전 나스닥 개인적 견해라는 글을 쓸때 내가 개인적으로 보는 시장금리 레인지는 1.950~1.400이라고 말한적이 있어.


아마 조만간 이 레인지를 수정해야할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채권이라는건 너희들도 알다시피 금융쪽에선 가장큰시장이야. 그래서 어떤 굴직한 시장의 변화가 감지되면 채권쪽에서 먼저 꿈틀거리는경우가 많아.


또한 플레이어는 작고 오고가는 금액은 상당히 크기때문에 대부분 한번 방향을 잡으면 다시 어떤 트리거가 생기지 않는이상은 점진적으로 


한방향을 가는게 대부분이지. 그래서 큰흐름을 보려면 채권시장의 흐름을 항상은 아니더라도 가끔 체크하는게 좋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해.,


차트에서는 보이지 않지만 시장금리는 2018년 11월에 3.2포인트였었는데 올해 9월 1.4포인트를 찍고 저런 반등을 한모습이야.


신기하지? 2018년 11월에 연준이 금리인하를 할거라고 채권쪽 스마트 머니들은 이미 예상을 하고 움직였다는 소리인데.


가끔 저렇게 6~7개월 선행된 움직임을 보면 개인적으로 소름이 돋기도해.


다시 본론으로 넘어와서 나스닥 개인적견해글에서 나는 연준의 금리정책과 미국재정부의 정책에 반하기때문에 시장금리가 2.0이상 튀어오르는건


아마 힘들것이다라고 말한바있어. 그런데 이 분석은 아마 단기적분석으로 끝날것같아. 


그 이유는 앞으로 예상되는 연준의 행보와.. 미국의 재정적와 문제..그리고 경기확장을 빠른시일내에 끝내지는 않을거라는 생각에서


비롯된거야.


앞으로 예상되는 연준의 행보를 같이 고민해볼까? 내가 최근에 가장 관심을 기울이고 초점을 맞추는 사안은 연준이 레포시장의 구조적인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까야.


레포시장의 금리발작은 결론적으로 놓고보면 유동성이 부족하다는 말이야. 연준은 이걸 그냥 해프닝이였는지 아니면 구조적인 문제였는지


알아보기 위해서 자금을 넣다 뺏다하는 식으로 테스트를 걸쳤고. 그때마다 시장은 한번씩 발작을 했어. 결국엔 해프닝이 아닌 구조적인


문제라는거야. 그렇기 때문에 올해 연말까지 사실상 5000억 달러가 넘는자금을(실제로는 7000억 이상으로추정) 레포시장에 박아놧어. 


그래서 일단 시장은 안정세를 탄 모양세인데.. 문제는 이후에 연준이 이자금을 회수할거냐. 아니냐라는거야. 


난 단기적으론 회수할거다라고 생각하고있어.  그 이유는 크리스마스 주간 시즌에 실행됏던 미국의 2년물 5년물 7년물 발행과


그리고 앞으로 있을 20년도의 폭팔적인 채권발행 계획에 기인하고있지.


차트를 보면 최근 3일동안 시장금리는 내려갔어. 그건 그시기에 입찰이 있었던 2년물 5년물 7년물의 발행에서 입찰 호조세를 나타냈기때문에


시장금리는 내려가는 움직임을 보였다는거야. 그리고 트럼프 행정부의 감세정책과 경기확장 정책에 따른 어마어마한 재정적자(거의 사상최대치인 1.1조달러의 재정적자)

때문에 내년 국채발행은 폭팔적으로 늘어날 전망이야.


그렇기 때문에 단기적으론 국채를 팔아서 시장의 유동성을 회수하면서 모니터링 하다가 또다시 국채를 매입함으로서 유동성을 공급하는 조율을 하지않을까해.


또한 파월의장이 최근 인터뷰에서 레포시장을 딱히 우려하고 있지않다는 취지의 발언을 했지.


이건 레포시장을 안정화 시키고한 인터뷰라 시기적으로 보면 유동성을 확충해서 안정시켯으니 당분간은 우려하지 않겟다라고 볼수도 있겟지만..


채권 발행이나 증시의 과열때문이라도 반드시 한번은 끓고가야할 필요성이 있지않나하는 개인적인 생각이 반영됐어.


정말 할말도 많고 쓰려면 한정도 없을것같아 나머지는 기회가 있을때 한번씩 시장에서 나오는 이슈나 뉴스가 있으면 그때그때 글을 다시 진행하도록할게.


여담이지만 미국증시의 밸류가 현재 시점에서 어느정도일까?


내기억으론 10월중순에서 말정도 3분기 어닝때 미증시의 밸류는 per기준 19배 이상이였어. 그런데 현재 나스닥기준 그때보다 약 20프로가 더 상승했지.


나스닥 10000 간다? 그래 갈수도 있지 내년 기업실적이 어닝서프라이즈라면 갈수도있어.


유동성과 기대감만으로 계속해서 상승할순없어. 기본적으로 종합주가지수야. 원자재가 공급과수요로 가격형성이 된다면 종합주가지수는


기업의 실적이 가격에 반영돼. 무역협상 낙관론과 유동성으로 말미암아 내년 실적은 올해보다 10프로 늘어날거다?


늘어날 거다라는 기대감이지 늘어난게 아니야. 실적발표가 있고나서 무려 지수가 20프로 상승했어 내년 실적을 이미 반영하고도 10프로 더 랠리가 진행됏다는 소리야.


지금 대체 어느정도까지 실적을 땡겨서 반영한건지 감도 못잡겟어.


마켓워치에 따르면 산타랠리 기간에 증시에서 빠져나간 큰 자금의 비율이 9년내 최대치고 증시에 유입된 개인자금이 이또한 9년내 최대치라고해.


올해 어마어마한 수익을 기록한 미증시의 자금을 올해 청산하게 된다면 당장 세금을 내년에 내야 하지만 내년 초에 청산하게 된다면


내후년에 세금을 내게돼. 이러한 것들은 그냥 흘려버릴수 있는 문제긴 하지만 내가 봣을때 적어도 경각심은 갖어야해.


나라면 미국 지수선물 포지션은 가져가지 않겟어. 난 불확시한 시장에서 그나마 더 확실한 무언가에 배팅할거야. 미국지수선물에 포지션을 갖느니 차라리 니케이나


항생쪽을 볼것같아.


글이 너무 길었네. 정말 미안해. 내글이 누군가에겐 한번 생각해볼만한 질문을 던져줬을수도 있고 아니면 그냥 개소리로 보였을수도 있어.


하지만 분명한건 이러한 분석이나 생각이 결코 쓸대없진 않다는거야.


내가 약달러를 예상한다고 언급한후 시장변화를 본사람들이라면 그걸 어느정도 느낄거야.


난 단기적으로 1월 초부터 중순이나 말까지는 미증시의 조정을 예상해. 물론 틀릴수도 있으니 연준의 행보에 큰관심을 기울이고 있는중이야.


분석이 틀렸다고 너무 쌍욕은 하지말자. 나로서는 정말 많은고민을 하고 정말 많은 고민을하면서 내려진 결론이야. 


아마 다음글은 연준의고민과 행보에 관한 글일듯해. 


그럼 2020년에도 우리모두 파이팅하고 돈많이벌자. 모두들 19년 한해 너무 고생들했어.


그럼 이만






추천 비추천

8

고정닉 3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말머리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2863 설문 시세차익 부러워 부동산 보는 눈 배우고 싶은 스타는? 운영자 24/05/27 - -
2857 AD [삼성선물] 제로데이옵션이 뭐임? 운영자 24/05/07 - -
2806 AD 이베스트 해외선물 수수료 $2.49 할인 이벤트 운영자 24/01/01 - -
1049436 공지 말머리 신고 추가했다 포로리v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5.22 154 1
248500 공지 해외선물 갤러리 운영방침 [23] 미나정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0.08 47850 16
1052628 일반 유로 매수 어때? 시바엄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18 0 0
1052627 일반 해선도 안하면서 여기 기웃거리지마라 [1] ㅇㅇ(223.39) 13:17 18 2
1052626 일반 너무싸우지들 마라 어짜피 깡통차는거다 알고 하는거 아니냐 10억날린놈(117.111) 13:16 11 0
1052625 일반 유로 미친새낀가 [2] 외화유출범(218.233) 13:13 19 0
1052624 일반 롱롱 롱롱렁롱롱로옹오오오옹 왕왕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07 15 0
1052623 일반 구리 롱 물린 형들 유로만매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06 26 0
1052622 일반 챙로랑은 백수에 기초 생활수급자라메 [6] ㅇㅇ(223.39) 13:02 37 0
1052621 일반 엔-달러 영향에 미치는 4가지 요 시바야 힘내(112.170) 12:53 40 0
1052620 일반 만기 전 골드 2400가냐? [1] ㅇㅇ(223.38) 12:50 26 0
1052619 일반 오늘 엔화 빅 이벤트 있어... 일본 cpi [2] ㄹㄹ(211.234) 12:47 82 0
1052618 🥵퇴학 대만 숏치다 계좌 다 날라감 [6] 외화유출범(118.235) 12:47 84 0
1052617 일반 실물 골드 계속 모으는중이야 [5] 챙로랑v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43 74 1
1052616 일반 삼성 천가 ㅇㅇ(118.235) 12:36 26 0
1052615 일반 구리로 랠리로 좀 벌어서 디스크랑 브레이크패드 바꿨다 [2] ㅇㅇ(39.115) 12:30 68 0
1052614 일반 난 이따가 5시 45분에 코코아 장 열리면 빚 생긴다 외화유출범(223.38) 12:27 49 0
1052613 일반 형들 나스닥 떨어질라나? [6] 개깡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6 85 0
1052612 일반 대왕콜장이네 ㄷㄷ ㅇㅇ(118.235) 12:25 37 0
1052611 일반 요즘 매일 비슷하네 나스닥 [2] 순댜(211.235) 12:12 86 0
1052610 일반 유로 금리인하는 사실상 확정(준비 시작) [1] 시바야 힘내(112.170) 12:04 102 0
1052608 일반 바재앙 이 씁새 후폭풍 잘 막을 수 있으려나?? 외화유출범(180.71) 12:02 29 0
1052607 일반 와..원 달러 계속 떨어지네.. 시바야 힘내(112.170) 11:58 72 0
1052606 일반 일단 구리 매도 들고있는것중 마이크로 15개 정리 [1] aaaa(175.197) 11:56 60 0
1052605 일반 주종목들 전부 퓨지션이 애매하누.. [2] 우동이아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39 99 0
1052604 일반 날씨 좋고 공기 좋다. 관망충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30 31 0
1052603 일반 천가 왤케 ㅇㅇ(118.235) 11:23 46 0
1052602 일반 역대급 유동성 폭풍이 온다? 시바야 힘내(112.170) 11:23 79 0
1052601 일반 세계정복, 잔돈바리, 정기 님 출첵하세요. 외화유출범(115.178) 11:19 38 0
1052600 일반 유로는 숏이 맞긴한데... [10] 우동이아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118 0
1052599 일반 채권쟁이들 나와랏 삐빅. [1] 시바야 힘내(112.170) 11:10 58 0
1052598 일반 나의 무지함을 인정하고 차트에 맡겨서 살았네 [3] 외화유출범(115.178) 11:07 92 0
1052597 일반 달라 엄청 푸는 상황인거죠? [6] 외화유출범(115.178) 11:03 182 0
1052595 일반 어어 구리 시발`련아 머하냐 어어 외화유출범(180.71) 10:57 64 0
1052594 일반 FXNOOB 님 버티시나요? 아니면 추매? 아니면 손절?? 외화유출범(115.178) 10:54 23 0
1052593 일반 유로 끝내주네. 금리 내린다고 해도 강세네 외화유출범(115.178) 10:53 39 0
1052592 일반 구리 지금 숏잡으면 되냥? 시바엄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53 31 0
1052591 일반 지금 구리 버텨도 됨?? [3] 외화유출범(180.71) 10:43 100 0
1052590 일반 국내 방산주=엔비디아 시바야 힘내(112.170) 10:40 37 0
1052589 일반 호딸/ 뉴딸 조심!! 4분 남음 외화유출범(115.178) 10:26 64 0
1052588 일반 오늘의 부처님말씀이야 [2] 챙로랑v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2 75 0
1052587 일반 구리는 추세전환 한거같다 [5] aaaa(175.197) 10:20 138 0
1052586 일반 이따 오후 2시에 일본 CPI 발표 외화유출범(115.178) 10:10 80 0
1052585 일반 구리는 무한 재활용 가능한 점이 있음. 외화유출범(115.178) 10:09 69 0
1052584 일반 골드 나이쓰 10시반까지 대폭락가자 박쥐잡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3 61 0
1052583 일반 숏 모닝~ 자 이제 숏 치면 되겠다. 시바야 힘내(112.170) 10:01 30 0
1052582 일반 호주 10시30분에 지표 있어요. 외화유출범(115.178) 10:00 35 0
1052581 일반 해선은 복리+선순환이 어려움 [1] 외화유출범(115.178) 09:53 87 0
1052580 일반 푸랙탈을 적용한 결과 나스닥 숏이다. [5] 시바야 힘내(112.170) 09:51 102 0
1052579 일반 나스닥 떨어진다 나이쑤 박쥐잡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48 53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