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은 개 노답이고 사기니까 그냥 다 거르고 니네도 키움에서 자동매매해라

주식은 대신증권, 키움증권 자체 자동매매로 하면되고

해선은 키움증권 시그널메이커 이용하면 된다.

전략은 직접 짜야되는데 코딩은 전략 말하면 다 도와줘서 굳이 걱정안해도 된다.

하다보면 근데 코딩도 보여서 나중엔 그냥 왠만한건 혼자 한다.

전략을 짜면 거래되는 위치가 매수 매도 청산 등 표시가 되는데

보고서를 보면 저런식으로 나온다.

1. 그러면 보고서를 보면서 전략을 계속 수정하겠지.

그래서 좋은 결과가 나온 데이터로 실거래를 해봤었다.

근데 보고서랑 완전 딴판 개손실.

이유를 찾아보니 수수료+슬리피지(시장가청산시 틱손실)을 적용 안하고봐서 보고서는 수익인데

어마무시한 수수료에 계속 손실이 난거다.

2. 그래서 수수료 슬리피지 설정해놓고 전략을 찾는데 수익나는 전략 찾는게 하늘의 별따기다.

니네가 아는 시중에 알려진 전략은 절대 중장기적으로 수익 못내는 전략일거다.

다해봤다. 똑같은 전략이라도 먹히는 상품이 있고 안먹히는 상품이 있어서 상품 하나만 정해서 죽어라 파는게 낫다.

그 상품 내에서도 특정 분봉만 먹히니까 한 상품 한 분봉만 선택해서 죽어라 파야된다.

그렇게 24시간 주말도 없이 자동매매 전략 완성에만 몰두했다.

3. 어느날 로또당첨 된것마냥 승률 90%짜리 전략이 나타났다. 그동안 몇달간 자동매매 테스트한다고 손실이 엄청 커서 신중 또 신중했다.

단기 중기 장기 다 검증해보고 보고서랑 실거래랑 일치하는지 확인하려고 한달전부터 마골 1계약으로 계속 돌려봤다.

4. 결과 7월 한달 평균 승률 89.57% 마골 1계약은 6계약 다되간다.

한달 실거래 테스트랑 보고서랑 거의 일치하고 오히려 실거래가 더 좋다.

수수료는 정해져있으니 정확히 설정해놨고 슬리피지를 3틱정도로 여유있게 설정했더니 실거래가 결과가 훨씬 좋다.

5. 위 사진은 오늘 하루 7시부터 3시까지 실거래 결과다.

30번 거래 27번 승 3번손실 승률 90% 3번 손실도 사실 분할진입중 한두계약 손실 전체청산시 이익거래라 오늘은 승률 100%나 마찬가지다.

보고서에서 수익률이랑 기간이랑 변수랑 여러가지를 계산해서 저렇게 초기자본대비 연간 수익률을 산출해준다.

6. 당연히 거의 100%가까운 승률이라 수익률 엄청 좋게 나오는데 저건 단리 수익률이다. 고정 계약수로 산출했을때고

실거래에서는 자동으로 계약수 늘려가게 설정해놔서 저거보다 훨씬 큰 수익 기대할 수 있다.

7. 내년 여름휴가는 워렌버핏이랑 모희또가서 몰디브 한잔하면서 쉬다 올 생각이다.

8. 무엇보다 좋은건 그전에 해선할때 하루 24시간 거의 뜬눈으로 월화수목금토까지 미친듯한 피로감이 있었는데

이제 아침 6시 25분에 프로그램 켜주고 실행만 눌러주고 낚시도 가고 놀러도 가고 잠도 자고 술도 마시고 사우나도 가고 다한다.

조만간 증여받은 송도 아파트 팔리면 옥련동으로 이사가면서 차액 다 박아놓을거다.

9. 자동매매 무조건 공부해라 몸도 편해지고 니네 감정, 컨디션, 피지컬 아무것도 반영안되서 훨씬 도움된다.

10. 나는 10여년 전부터 주식을 자동매매로 해서 적응이 쉬웠는데 니네는 어떨지 모르겠다.

하여튼 무조건 배워야 된다.

11. 주의할점은 절대 쉽게 생각하면 안되고 항상 신중해야된다. 나도 몇달간 테스트한다고 돈 많이 날렸는데

테스트는 그냥 시그널이랑 보고서로 판단해라 굳이 실매매 안해도 보고서 설정 잘해놓으면 실매매랑 결과 똑같다.

12. 수수료 마이크로+0.3, 본계약 +0.7 있는데 전혀 신경 안써도 된다. 물론 수수료 크긴한데 니네가 수동매매 할때 고민하는 사이 몇틱 날아가는거 생각하면 전혀 아까운거 아니다.

13. 아디오스 아브라카다브라 옴마니반메훔 남묘호렌게쿄 아멘 관세음보살 인샬라 성부성자성령의 이름으로 널 용서하지 않겠다.

수고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