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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파생 실패담

ㄴㄴ(183.97) 2018.10.10 16:53:23
조회 10469 추천 5 댓글 12
														

멋도 모르는 파생 그리고,허황된 현실과 진실을 깨닭고 이길을 떠나려고 합니다



서울에서 주말되면 내려가서 어려운 저의 형편에 술 대접에다가...


만나시면 이런 말씀이 생생합나다.

처음에는 주식을 전업으로 한다고 하니 요즘은 주식보다는 선물옵션을 하는 세월인대

굳이 주식을 하겠냐고 잘 생각 해보라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일단 주식이 기본 바탕이니 기초을 두고 파생을 배워보라고 말씀을 하셨고

부산에 사무실을 구하라고 하였습니다. 선생님의 몇번 만나면서 하셨던 말씀으로

주식한지도 10년 파생한지도 10년 넘었다고 이 세계에는 자신을 당할 자가 없는 신적인 존재라고 말씀을 자신있게 하시길래 대화하면서 선생님을 믿었습니다


이 세계에 발을 처음 내딛는 당신을 신처럼 보일수 밖에요.


내일 시황 설명 한마디에 내가 삼십만원씩 받는다는 등..

내말이 법이니 신문이나 뉴스,팍스넷,에널리스트 절대 듣지도 만나지도 말아라...


동창생 중에 너을 부자를 만들어주고,몇년 안에 최고 외제 차을 뽑아주겠다고...

내년에는 부산 중앙동 오피스텔로 이사갈꺼고....펀드회사을 운영할수도...

내손으로 마우스 몇 분만에 돈을 불린다는 말과 내가 너의 계좌로 본손실에 대해서

책임져 주겠다는 얘기...

그리고,누나 허리수술한 후 하는일이 없어 옵션으로 용돈벌게 해주겠다고 월 200은 책임 저주겠다고 하는말 등등...

그리고, 제 명의로 된 핸드폰 하나 개설 하라고 하는등,그것까지는 제가 할 도리가

아니라서, 핸드폰이 너무 비싸 핑계되고 말았지요...


부산 내려오면 파생책 20권정도 사줄테니 읽어보라고 하더니 서점에 가서는 정작 계산은 제가 하러고 하던대,지갑 자체을 아에 안가지고 다니시더군요.


처음엔 사무실에 자리가 잡힐때까지 며칠 정도는 같이 계시면서 매매기법을 배울줄 알았는데, 정작 주식은 몇 달 동안 같이 있으면서 매일 담배 두갑과 매일 드시는 술 그리고 밥 ,간식등등...그리고 집에 간다면서 자연스럽게 용돈 좀 달라고...

뻔뻔하게 얘기하더군요.


주식도 캔들의 종류,기술적분석,이평선 매매기법을 정확하게 아시는 건지 의문이 같었죠.

팍스넷만 들어가면 뭔가 호통을 치시곤 하시길래 좀 의심적인 행동을 많이 보곤했습니다.

팍스 채팅방에서 매일 주고받고 하면서 매일 시간만 보내면서....

정말 입만 고수인지... 이평선을 다지우고 중장기 하나가지고 매매을 시키더라구여.

기본 상식아닌 매매을 시키더라구여.

그리고, 파생에도 그걸 적용 하는걸 보고.......


하루하루 내계좌에서 빠지는 돈과 이렇게 하나하나 까지 제 사비로

돈이 드니까 저로써는 너무 힘들고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말도 아님니다.

같이 숙식 생활해가며 온갖 투정을 부리시더군요.하루 반찬이 틀리면 한소리하고,

사무실이 청결하지 못하면 두마디...스트레스도 누나가 더 많이 받았지요.


결국은 깡통지점까지 오신거 아님니까?


파생은 저는 그렇게 하는줄 알았는데 다들 나보고 바보라고 하더군요

수익을 낸상태도 아닌데 개인이 쓰는 사비까지 내가 냈다는건

아무도 이해를 못하겠다고 말들을 하더군요


당신께 배울수만 있다면 어느정도의 수업료도 생각했지만

정작 주식에 대해 배운것도 없고 파생에 대해서는 하나도 배운게

없었습니다.


마지막으로 가시면서 지금 남은돈에 20%까지 손실을 더보면 그만 둘테니

한번더 하자는 말에 정말 어이가 없었습니다.

정말 수익을 한번이라도 냈으면 내가 인정이라도 합니다.

초보도 그정도로 매매한다면 뭐가 다릅니까.

당신도 깡통차고 매매할 돈이 없으니까 위탁매매하여 그런식으로 활동하는거 아닙니까?

여러명 쪽박차고 나몰라라 눈감아 버리고 다아는 사실아시는지요.


두달동안 매매일지를 보니 거의100번정도 배팅을 하셨던데....


잘다니는 회사까지 그말속아 이직했고, 돈은 돈되로 잃고 마음은 마음되로 다치고 가족들에게는 상처뿐....

정말 무책임 한 장남이 되어 버렸습니다.


그 중에 제일 슬픈건 당신한테 들은 여러가지의 말들이 다 거짓이라는것이

제일 배신감이 느겼습니다.

온갖 거짓말을 남무하면서 잔재주로 살아오신 분인줄 몰랐습니다.


팍스넷에 와서 당신에 대해 알아보니.. 다들 기겁을 하고 한명이라도

좋게 이야기 하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당내 최고의 고수란 분이 이런 말이 수치심 느끼지 않은가요??...

잔재주로 역시 세상을 살아온 분이 이였기에...신호로 불쌍한 사람들을 수렁텅이에

더 빠져들게 사시는 군요.


채팅방에 계시는 당신은 100배짜리 먹었다고 글을 올리시던데...

이것또한 거짓말이 아닌가요 이걸로 사무실 차렸다고 하시던대...

초보자들 상대로 이런식으로 다가와서 잔재주로 용돈타쓰시면서

살아온 인생이 불쌍합니다.

본인이 정말 파생에 깡통차고 채팅방에서 신호주면서 살아온 당신이기에 가능했지요.



이제 저는 여기서 그만 접고 제 생활로 돌아 감니다.


세상을 조금더 악착같이 살아가는 마음을 심어 주신 전설께

그나마 고마음을 가지고 감니다.


자신의 말 때문네 한사람의 인생이 변할수 있다는걸 꼭 기억해 주세요.


이 바닥에서는 파생의 고수가 없다고 합니다.



여러분들 하시는일에 성투하기고,절대 저같은 사람 안나오길 빕니다...


이대로 포기하지 않습니다......

========================================

일반인은 절대 촉수 금지

멋모르고 덤비면 인생 골로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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