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택배 갑질
새로 이사오면 떡돌리던 풍습이 있었음. 지금은 그런거 바라지도 않고 서로 피해안주고 조용히 살길 바란다... 그러나 이 지역은 입주와 동시에 택배로 사람이 다쳤다하여 모든 이들의 동정 여론을 불러 일으킴.
그러나 처음 제시된 사건 해결책은 황당하기 그지없었는데, 세금을 통한 택배 배달이라는 희안한 논리를 앞세워 전국민의 분노를 일으키기 시작.

2. 굴러온 돌이 박힌 돌 빼기 시전
다산 개발이 진행되며 인근 주민들은 소음 및 분진 등 각종 피해를 입었으나, 그래도 같은 지역이기에 어차피 이리된거 잘 살아봐야겠다 생각. 그러나 입주 후 한다는 말이 앞 동내는 오래되고 아파트 추노마크가 정말로 극혐이라며 지역 토박이들에게 굴러온 돌이 박힌 돌 빼기 시전

3. 지역 내 파벌싸움
다산은 진건 지금으로 나뉘어져 있는데 진건인들은 겨우 지하철 역 하나 가지고 자딸오짐. 지금보러 지하철없으니 집값 오르지 않을 것이며, 영원히 내 종속 들러리 하라는 식. 이러니 다산 내에서도 진건을 바라보는 시선이 상당히 좋지 않다함.

4. 다 내꺼야!
오늘 gtx 결과 나온거 보면 알겠지만, 별내역이 가까워 다산영향권이라 교통 졸라 좋다고 자랑하고 다님. 왜 언제는 다산은 다산이라며?

5. 수석대교
4번 논리로 자기네들 교통 졸라 좋다자랑하면서 뒤에서는 수석대교 신설하라 땡깡부리는 중. 하지만 미사는 뭔 말이냐 뭔 돌대가리 다리를 놓아 우리지역 교통체증을 만들려 하냐는 등의 반발 여론이 상당수 존재

더 많지만 귀찮아 각설하기로 하겠음.
이상 왜 다산이 왕따산이 됐는지에 대한 설명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