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동화고 명성 하락? 그러겠지만 그래도 다산신도시 입주하면 할수록 평준화할때 타격 작게 입을거라 안양고나 의정부고가 겪었던거만큼은 안 갈듯


갠적으로는 그러면서 동시에 와부고 일반고 전환도 수반되어야 한다고 봄 덕소 통학문제 진짜 심각하긴 해 가운고 도농고 정원 터져서 심지어 별내까지 가고 구리쪽 학교들도
덕소에서 멀지 않게는 보이지만 수택고는 진짜 한강 가깝고 길도 바로 통하는데도 진짜... 학부모가 픽업해줘야겠더라


그리고 별내도 별내 상위권은 노원구로 다니거나 동화 와부 청학 결국 청학 빼고는 사실상 유학가는 셈이고 중위권 애들 갈 곳 없다고 아우성이더만 오남진접쪽 하위권 몰려서


마석쪽은 어떨지 모르겠다 거기도 인구 12만인데 일반계 둘뿐이고 마석고 위치 거지같아서 묵현리쯤에 고등학교 더 만들 필요가 있어보임

또 특성화고를 서쪽이나 구리에 못 짓나? 금곡고나 남공 둘뿐이라 실업계 통학생이 몰림



결국 이해득실 전에 학교 수 확보가 문제구만

손해 보는 동네는 생각보다 없어보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