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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삘받아서 한번 써봤다, 즉흥적으로 쓴건데 쭉쭉 써질듯?

awoswasa(211.195) 2019.06.01 13:16:22
조회 204 추천 0 댓글 6
														

가제) 겉만 심각하게 멀쩡한 용사는 1티어



0. 천상에서의 대화.


“뭐 괜찮지 않나요?”


“......!!”


“하늘의 전력도 부족하고, 지상의 자원도 부족하죠, 그야 인재를 그렇게 끌어다 쓰면 이렇게 되는 게 당연했으니까요.”


“.....읍……!”


“마침 이번 대의 마왕은 여성체, 게다가 용사도 여자니. 오히려 딱 좋을지도 모르겠네요.”


“으……. 읍……!!!”


“이번에 윤회에 들어간 최상급 인재의 정령체는 최소 수십, 최소한 향후 370년 정도는 평화로웠으면 좋겠는데요.”


“그리고 내 실수도 메꿀 수 있고요, 역시 하늘 최고의 지장, 최고 수준의 꼼수쟁이, 신화 속의 사기꾼!”


“읍!!……! 읍!!!”


“에헤헤, 후자의 것은 어딜 보아도 절대 칭찬은 아닌 것 같지만, 뭐 좋아요. 아무튼 저한테 빚 하나 달아놓은 겁니다?”


“그거 말인데요, 전에 당신이 세웠던 계획, 이 정도……. 미모……. 아, 짜증나게 잘생겼잖아, 아무튼 이 정도 녀석이면 충분히 시작 가능하지 않을까요?”


“호오…. 프로젝트 1번 말씀이신가요? 생각 안 해봤는데……. 게다가 트리거도 이미 지하 쪽에 넘긴 지 오래고요.”


“이번 경매에 올라온 카탈로그 확인해 봤어요?? 마침 재미있는 것을 발견했지요.”


“으읍……!!!”


“아, 너무 기운차네, 시끄러. 잘생겼으니까 참는다. 그런데, 그 말씀은 트리거의 대체가 가능한 품목이 혹시 이번 보물 회전에 올라왔나요?”


“좀 비싸긴 하지만, 제가 모아놓은 재산을 좀 풀면 여유롭게 구매 가능할 거에요, 이걸로 빚은 퉁 치도록 하죠?”


“뭐, 좋아요, 어차피 조언 몇 번을 해 준 것뿐이니까요. 그리고 이왕 이렇게 된 거, 세부 내용을 이참에 당장 조정해버리죠.”


“.......”


“아, 지쳤나보다.”


“조용하니까 좋긴 한데, 저 노려보는 눈 좀 보세요. 이번대의 파트너는 겉보기는 정말 1티어인게 확실하네요.”


“흑발의 흑안……. 인간들은 분명 난리가 나겠네요, 이거 조금 불타오르는데요?”


“이얍“


은빛으로 빛나는 천공의 사슬로 온몸이 묶이고, 마법 처리가 된 재갈이 물려 남자의 머리는 허공 속에서 갑자기 나타난 마도구에 직격 되었고, 강렬한 충격에 원통하게 눈을 감은 남자는 그대로 그 자리에서 쓰러져 정신을 잃었다.


”괜히 후환을 남기기 싫으면, 이렇게 재워놓는 게 편하답니다. 저번처럼 빅 엿을 먹으면 곤란하니까요.“


”역시, 신화의 남은 사기꾼, 두 번은 안 속는다는 건가요?“


”역시 칭찬 아니죠?“


”자자, 빨리 빨리 계획을 조정하도록 해요, 늦장을 부릴 사안은 아니니까요.“


까마득한 천공의 궁전, 두 여신급의 존재가 타 차원의 지상에서 한 인간 남자를 납치하고 난 뒤에 나눈 대화였다.



1. 흑발의 왕자님.



 전쟁이 있었다, 수많은 냉병기와, 전술, 전략이 중요시되던 시대가 지나, 버튼 한 번으로 하나의 도시, 하나의 국가가 사라져버리는 시대, 인류는 현명해지지 못했고, 하나의 국가가 아닌, 여러 개로 나누어진 수백 개의 국가들은 서로 반목을 반복했고, 이윽고 예정된 수순에 따라서 멸망을 시작했다.


수많은 버섯 그림이 지도 속에 새겨지고, 그 땅은 인간뿐만이 아니라 그 어느 누구도 살 수 없는 대지로 변모해버렸다. 가까이만 다가가도 살이 문드러지고, 치사율 백 퍼센트의 질병이 걸리는 거대한 공터에서는 식물조차, 벌레 한 마리조차 생존할 수 없었고, 점점 지도상에는 인류가 생존 가능한 땅이 생존 불가능한 땅보다 압도적으로 적어지는 순간이 찾아왔다.


하지만 인류는 결코 그런 상황에서도 현명해지지 못했다. 전쟁을 멈추기 위한 무기가 아닌, 전쟁이 지속 가능하게, 인류의 육체가 문제라면, 구 시대의 냉병기에도 금방 쓰러져버리는 나약한 육신이 문제라면, 이 정도의 쓸모없는 전쟁 의지를 가지면서 전쟁을 멈추기는커녕, 오히려 더 장기전으로 보는 계획을 실행한다.


그렇게 탄생하게 된 것이, 인공지능, 기계화 육체, 인체개조이다. 수많은 시대를 발전해온 인류는 충분히 그런 기술력을 가지고 있었고, 어차피 피 지배자가 압도적으로 지배자보다 많은 시대, 하나의 버튼으로 모든 것이 통제 가능한 시대에서는 지배자 대신 실험체가 되어 줄 사람이 아주 많았다. 그렇게 인류는 국가 간 반목, 인류 간 반목, 피 지배자와 지배자 간 반목으로 내 외부에서 서서히 인류의 숫자를 줄여나갔다.


이윽고 지도상에는 두 개의 국가만이 남지 않았다, 더 이상 국가에서 한 발짝이라도 나가면 금방 즉사해버리는 지옥의 대지에서, 그들은 싸움을 멈출 줄 몰랐고, 분노와 분노를 주고받는 시대는 영원히 지속 될 듯 했다. 그리고 그런 멍청한 싸움놀이에서도 승자는 나오기 마련, 그리고 지금 이 순간이 한 국가의 승자를 결정할 때였다.


”으흐흐…. 이제 이 버튼 하나만 누르면 되는 건가? 멍청한 놈들, 자신들이 그토록 믿고 있는 무기에 그대로 사라져버려라.“


”멈추세요! 이제는 정말 전쟁을 멈춰야 할 때라고요, 대체 언제까지 이 지옥을 반복하실 건가요?“


”시끄럽다, 어차피 여기까지 왔으면 누군가가 살아남는 것은 불가능하다, 이제 정말 이 전쟁을 끝낼 때야.“


”안……. 돼!!!“


중년은 되어 보이는 금발의 남성이 지체없이 스위치를 누르려 하자, 흑발의 여성은 필사적으로 그를 말리기 위해 달려들었다, 하지만 이미 모든 것은 늦은 것으로 보였다.


”앞으로 5분인가, 이제 끝났어, 너도 그러고 있지 말고 샴페인이나 가져오라고, 우리는 승리했다.“


-푸욱.


”......아닌 것 같은데요.“


금발의 남성의 입을 막은 것은, 방금 전 까지 그를 애타게 말리던 흑발의 여성이 아니었다.


남성은 자신의 가슴께에서 솟아오른 검붉은 칼날을 보면서 그 사이로 뿜어져 나오는 자신의 핏줄기를 멍하니 바라보았다.


”너……. 넌……!“


금발의 남성이 입을 여는 것을 허락하지 않았다는 듯이, 재차 휘둘러진 칼은 그의 목을 베어버렸고, 이내 주인을 잃은 몸통은 바닥에 피를 흩뿌리며 쓰러졌다.


”과연 늦었을까요? 내 생각엔 아닌 것 같은데요.“


칼을 휘두른 주인공은, 옆에서 여자가 비명을 지르든 말든, 스위치가 눌려진 화면을 유심히 보면서 생각을 정리하고 있었다.


‘좋아요, 이러면 되겠네요.’


이렇게 인류의 생존 기간은 아주 약간 더, 약간 더 늘어나게 되었다.



두 개의 국가가 남았지만, 서로가 세운 계획은 차츰 마무리 단계에서 번번이 막혀갔고, 은근한 세월이 흐르게 되었다. 이들의 반목을 막는 존재는, 과연 인류는 아니었다.


오히려 인류가 그토록 비밀리에 연구해 오던 존재들, 인간이자 인간이 아닌 자들, 신체가 압도적으로 강화 된 강화 인간 쪽이었다.


인조 인간과, 인공지능, 강화 인간의 연구가 이루어진 이 땅에서, 승자는 그들이라는 이야기이기도 했다. 오늘도 한 차례 인류의 멸망을 막아 낸 흑발의 강화 인간은 만족스러운 미소를 지으며 자신들의 본거지로 향하고 있었다.


‘인류가 아직 멸망하면 곤란하니까요, 강화 인간이라고 혼자 살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이렇게 우리를 발견하지 못하는 게 저희한텐 가장 큰 이득이 될 테니까요.’


동지애라든지, 인류 간의 교감은 없다. 애초에 강화 인간이 만들어진 배경을 생각하면, 당장 그들을 몰살시키지 않는 것이 이상할 정도이니까.


‘그나저나, 오라버니는 잘 계실까요? 정말…. 그런 추잡한 용도로 강화되신 불쌍한 오라버니……. 제가 평생 보살펴 드릴게요, 그 어떤 인간에게도 넘기지 않겠어요.’


자신 같은 무력 중시의 강화라면 괜찮다, 어떤 극한의 환경에서도, 어떠한 전장에 던져져도 수백의 군대가 해내지 못하는 일을 해내는 자신 같은 존재라면, 지하에 처박힌다 하더라도 무슨 수를 써서든 생존해 나올 수가 없다.


‘오라버니는 나약하니까요, 제가 보살펴 드릴 수밖에 없지요, 후후…. 평생…….’


강화 인간의 계보를 타고 올라간 악습에 따라서 홀로 다른 방향으로 개조된 오라버니, 자신보다 실험실에서 나오는 것이 늦어 지금은 자신보다 덩치도 작고, 생각도 어린 편이지만. 분명 자신이 모성애인지, 가족애인지, 아니면 다른‘愛‘인지, 무력은 전무하다시피 하지만 그 심각하게 살 떨리는 미모를 가진 오라버니를 생각하면서 피제릴은 금빛의 눈동자를 빛내면서 본거지로 설레임을 안은 걸음을 옮긴다.


자신의 오라버니가 이미 타 차원의 괘씸한 여신격 존재에게 납치당한 줄도 모르고 말이다.




”......피제릴.“


이 대륙에 떨어진 지는 얼마 되지 않았다, 분명 하늘은 붉고, 대지에서는 지옥 같은 마귀들이 돌아다닌다, 음용이 가능한 것으로 보이는 식재료도 보이지 않고, 무심코 딴 열매가 비명을 질러대는 혹독한 환경, 그런 상황에서 흑발, 흑안의 남자는 가까스로 정신을 잃지 않으며 이 험한 땅을 방황하고 있었다.


”저기까지만 가면 되는 건가……?“


그리고 이 지옥 같은 대지를 약간 떨어진 장소에, 이곳과는 전혀 반대되는 장소라 여겨지는 녹푸른 숲이 경계선처럼 존재하고 있었다. 정확한 이분법, 하늘의 불길한 붉은 색도 여기까지라는 듯이, 그 땅을 기점으로 마음마저 푸르러질 새파란 빛으로 빛나고 있었고, 그 안정감 있는 색은, 항상 잿빛의 하늘을 보아오던 남자에게는 너무나 신기한 광경이었다.


남자는 우수에 젖은 눈으로 천천히 자신의 얼굴을 쓸어내리면서 나무 작대기에 의지해 천천히 걸음을 옮기고 있었다. 윤기가 흐르는, 비단 실을 뽑아내어, 한 올 한 올 수백 명에서도, 제일가는 으뜸가는 장인이 손수 혼을 다하여 마감을 한 듯한. 극상의 머리카락, 밤하늘의 별들 중에서도, 호수에 비친 가장 아름다운 물결을 타고 잔잔히 흐르는 고고한 별빛을 그대로 새겨놓은 듯한 천사와도 같은 눈동자, 금방이라도 부모가 잡고 있다, 미끄러져서 놓쳐버릴 법한, 새하얀 도자기 같은 미끈한 아기의 피부, 외견과는 어울리지 않는, 강렬한 인상을 새겨주는 남자의, 혹은 극한의 미모를 그대로 빼다 박아 놓은 듯한 여성이라고 해도 믿을만한 예리하고 수려한 콧날, 그리고 그 어떤 불길 속에서도 노련하게 자신의 존재를 드러낼 것만 같은 핏물보다 붉디 붉은 입술.


이 모든 것은 그의 여동생이 매일같이 조잘대며 말해 준 표현이지만, 사실 남자는 으레 그렇듯이 무신경하게 넘기던 것들이다.


나이는 어리지만, 그야말로 경국지색, 나라를 멸망시키고, 하늘마저 무너뜨릴 만한 경지의 미모를 가진 남자는 이를 갈면서, 자신이 이곳에 오게 된 경위를 생각하고 있었다


”빌어먹을 년들……. 나중에 반드시 복수하고 말겠다, 아마 피제릴이…….“


뒷말은 속으로 삼키면서, 능력 하나 없는 미모만을 가진 남자는 외진 땅에서 여동생을 그리워하며 힘겹게 나무 작대기를 쥔 손에 다시금 힘을 주었다.


납치 – 상담 – 계획 조정 – 투입 순으로 진행된 일련의 전개과정은 파악하고 있었다.


그도 그럴 것이, 여신들이 깔깔 웃으면서 그에게 던져 준 나침반의 방향을 따라갈 때마다, 차츰 그의 머릿속에 기억이 하나 둘 씩 새겨지고 있었기 때문이다.


처음 열 걸음에서는 이 대륙의 언어를 파악할 수 있었다.


나중 백 걸음에서는 두 여신들의 정체, 미의 여신과, 수호의 여신의 상세사항이 떠올랐다, 그녀들의 쓰리 사이즈 까지도 말이다.


오백 걸음째에는, 자신의 근방에 존재하는 모든 그의 생존에 위협이 되는 생명체의 정보들이 떠올랐다, 그는 그렇기에 나침반에 의지하여 더듬더듬 천천히 걷던 걸음을 세 배는 빨리했다.


천 걸음째에는, 이 땅에서 아무것도 자신이 먹을 것이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아마 자신을 죽이려는 의도는 없을 것이어서, 이 나침반의 끝에는 분명 빈사 상태로 가까스로 도착 할 거리에 도달할 수 있을 것이다, 아마 그곳에서는 아무런 저항도 하지 못하겠지.


오천 걸음째에는, 수많은 대륙의 기초 정보들이 떠올랐다, 이 대륙에서 살기 위해서 필수적으로 알아가야 할 기본 지식들, 아마 열 살 정도 어린애가 머릿속에 숙지하고 있을 상식들이었다.


그리고 나침반은 딱 거기까지만 알려 준 뒤에 아무것도 알려주지 않았다. 다만 머릿속에 새겨 진 것은, ’경매장‘이라는 수상한 이 대륙의 단어였을 뿐이다.


-비틀,


돌부리에라도 걸린 것인지 남자는 그만 균형을 잃고 바닥에 쓰러졌다, 이제 저 경계선까지는 그렇게 긴 거리가 남지 않았음에도, 남자는 더 이상 힘을 낼 수 없었고, 더 이상 여신들을 욕할만한 힘도 없었다.


’개 같은 년들!!!‘


물론 입으로 할 힘이 없었다는 것이지, 속으로는 애타게, 비참하게 그녀들을 저주하고 있었지만 말이다.


남자는 서서히 몸에 탈력감이 번져나가는 것을 느끼면서, 이 땅에서 자신을 죽일 만한 생명체들을 잠시간 떠올렸고, 그러한 생명체들이, 그렇지 않은 생명체들보다 압도적으로 많다는 것을 떠올리고 체념의 미소를 띄었다.


’죽는 건가…….‘



물론 죽지 않았다, 강화 인간이니까 그렇게 쉽게 죽지는 않는다. 애초에 강화 인간의 베이스는 극한의 환경에서 생존하는 것이 기본이었으니까, 아무리 다른 방향으로 강화된 자신이라 하더라도, 새끼 바퀴벌레만큼의 생존력은 기본적으로 탑재하고 있었다.


그렇게 정확히 이틀 정도 쓰러져 있었다.



”이런 곳에 인간이?“


그리고, 기다렸다는 듯이 그의 등 뒤에서는 태양의 열기를 가려주는 그림자가 생겨났고, 남자가 생전 처음 들어보는 대륙의 언어가 섞인 미성과 함께 한 명의 여성이 나타났다, 간신히, 힘겹게 눈을 뜬 남자는. 비록 그림자가 져서 그녀의 얼굴을 제대로 보지는 못했지만, 그는 그녀의 빛나는 금빛 눈동자에서, 자신의 하나뿐인 여동생을 떠올리며 자신도 모르게 미소를 지으면서 다시금 눈을 감았다.


”피제릴…….“


”인간이라니, 대체 어떻게 해야 하지?“


그리고 남자의 얼굴을 본, 여성의 몸이 그대로 얼어버렸음은, 음흉한 두 여신과, 하늘에서 열심히 열기를 뿜어내는 붉게 빛나는 태양만이 알 것이었다, 



”좋아요, 루트 2번이네요, 생각보다 나약했던 것은 문제지만. 오히려 그래서 더 갭이 있어서 좋아질 것 같아요, 병약이라니…. 병약이라니……. 저 남자 제법인데요. 정말?“


미의 여신은 꺄꺄거리면서 떠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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