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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긴글) 벗어날 수 있게 정신차리라고 댓글 달아주세요..

ㅇㅇ(203.228) 2022.08.21 10:48:23
조회 552 추천 2 댓글 6

저는 현재 나르에게 가스라이팅을 당하고 있습니다

나르와는 현재 사귀고 있는 애인이며 저는 사교력이 낮고 집에 있는것을 좋아하며

가족과는 사이가 별로 좋지않은 외로운 찐따입니다



비교적 평범하게(그래도 폰을 뒤진다거나,메일함을 뒤진다거나,구글을 뒤진다거나 등등..)

사귀고 있을 때 였습니다 

나르는 처음에는 그러지 않았지만 점점 직설적인 화법을 쓰기 시작했고

(오빠는 외관이 못난편이야/오빠는 소심해서 여자들이 안좋아할걸?/가끔 잠자리에서 전 애인이 생각나)

그것에 불쾌해하거나 속상해하면 제 성격의 예민함을 탓했습니다

제 성격이 예민해서 더이상은 사귈수가 없겠다며 시간을 달라고 요청했고

저는 너무나 상실감이 크지만 그녀의 마음을 되돌리고 싶은 마음에 

여사친에게 연애상담 요청을 했습니다.


마침 여사친도 남자친구의 외도에도 불구하고 남자친구의 마음을 붙잡고싶어

서로 카톡으로 여자의 입장에서,남자의 입장에서 조언을 해주었고

서로 유튜브 영상을 추천해주었습니다 (사적으로 약속잡고 만난 적 없음)


약 2-3주 후 그녀는 다시 연락이 와서 다시 잘 사귀기 시작했으나

제 휴대폰을 뒤지고는 여사친과 왜 이런 연락을 주고받았냐

내 뒷담한거 아니냐 이것은 바람이다

바람피운거다 주장을 했고


저는 사적으로 약속잡고 만난적도없고 카톡으로 애인에대해 서로 상담한것 이외에는 한것도 없지만

그녀가 바람이라 주장하고 속상해하고 인정하지 않으면 미친듯이 화내는 모습에

거짓인정을하고 알겠다.. 했습니다. 그때부터 아예 갑을이 정해졌습니다.



그 후로는 여친은 무언가를 요구를 하고(유튜브 특정채널 시청금지,하루에 xxkg까지 감량하기 등등..)

그걸을 지키지 못하면 역시 나보단 식욕이 우선이지? 재미가 우선이지? 라면서

계속 헤어질것처럼 잡고 흔들었고 xxkg까지 감량을 하지 못하면 그건 결국 뺄거라면서 못뺐으니

나에게 거짓말을 한것이다! 주장을 하며 거짓말쟁이라고 깎아내렸습니다.

심지어 너는 바람을 핀 쓰레기니 내 이름을 손목에 문신을 하여 

다시는 바람을 피우지 않겠다 맹세하라고 시켜서 문신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도저히 못믿겠다며 저의집에는 홈캠을 설치했고 원격조정 프로그램을 저의 컴퓨터에 깔아

24시간 본인이 감시하고 싶을 때 마다 저를 감시했습니다.


이러한 묘한 느낌을 보고 주변 겹 지인들을 이상함을 느꼈는지

ㅡ 너가 꿀리는것도 없는데, 너 충분히 인기있을만한데 왜 끌려다니는거야?

ㅡ 충분히 이성한테 호감 받을 만 한데 왜 갑질을 당하는거야?

이런 이야기도 종종 듣기 시작하면서 

내가 가스라이팅을 당해 자존감이 너무 낮아진건가?

남들 눈에 저정도로 한심하게 끌려다니는것처럼, 갑질당하는것처럼 보이나? 의문을 품었고


그럴때마다 

/ 너가 집안이 좋아? 니네 집에 돈 많아? (부모님 서울에 집도있고 차도있음..)

/ 외관이 형편없어.. 세상엔 잘생긴사람 많아 (시내가면 가끔 번호따임)

/ 나 좋다는 남자많아.. 나는 학창시절부터 인기가 많았어

/ 나 남사친에게 고백받았어 그 남사친이 너 험담하더라 형편없다고 


등등 이런 이야기를 절 붙잡고 하기 시작했으며

 난 이 여자 없으면 사랑받고 살수 없겠다... 라는 생각에 지배당했습니다.


그녀의 취향대로 귀도 뚫고 문신도 하고 하였지만

제가 일찍 잠이 든다거나 카톡 답장이 10분 늦다거나 (본인은 가끔 반나절 잠수)

이럴때마다 사랑이 식었다, 이러면 나는 오빠 못만난다 이야기를 했고

자꾸 저보고 회피형 인간이라며 다 너같은 사람을 기피한다

그래서 당신 주변에 사람도 없고 부모도 포기한거야. 알아? 라면서

바람만 안피웠어도 잘해줫을텐데...내가 정말 당신곁에서 오래 버틴것일껄?

누가 당신이랑 이렇게 오래 사귀어줘?라며 가스라이팅을 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그녀는 역시 제가 마음이 식은거라며 벌이라며 

저와의 거리를 두기 시작했고 

때마침 여사친에게 고백을 받았으나

저는 거절을 했습니다 애인이 있고 애인을 사랑한다며 거절을 했습니다

여사친은 아쉽다며 나중에 헤어지게되면 자기를 기억해달라 카톡했습니다

이 카톡을 pc원격제어로 발견한 그녀는

2번 바람피운 미친남자 라며 (고백도 통화로 받았고 고백이후 만난적도없고 고백이전 사적만남도없음 저 카톡이 마지막)

2번 바람피운 책임을 당장 지라며 피눈물하게 해준다고 협박을 했습니다.


바람피운죄로 월급에서 약 150~200만원가량 가져가고 있으며 

또 바람피울지 모르니 휴대폰은 자기가 갖겠다며 휴대폰을 본인집에 가져가서 돌려주질 않아서

금융기관 인증과 다른 인증등등..그녀가 인증을 해줘야만 진행할수있고

그녀는 제 휴대폰 알림으로 제가 어디서 돈을쓰고 뭘햇는지 더 감시가 쉬워졌으며

주변인들과 연락은 다 끊겼고 

어머니는 제가 어느순간부터 전화를 받지 않으니 이상함을 감지하고

미친듯이 연락과 전화가 왔지만


그녀는 어머니좀 안심시키는 카톡 보내드려 안심시켜드려 라며

어머니와 통화할수있게 해주질 않고잇습니다


지금은 만나서나 통화를 해서나 잘못도없고 말투에 이상도 없는데

'대답이 띠꺼워' ' 표정이 띠꺼워'

'말투를 왜이렇게 짜증내면서 말해?' 라면서

제 행동과 말투 표정을 지적하며 그것에 당황해하면

이거봐 고치려는 노력없어 / 결국 똑같아 오빠는...

이러면서 헤어지자 협박하고..


제가 알겠다고 휴대폰 돌려주고 끝내자고 하니

휴대폰은 죽어도 못돌려주고 잘 생각해라 

나는 너가 평생 돈주겠다는 계약서와 음성녹음이 있다

법적으로 안되더라도 어떻게서든지 너에게 피눈물나게 복수할예정이다

몸에 자기이름 문신도 있지않냐?

돈바치고 살아야하는데 진짜 나랑 연락끊기고 돈만뜯기고 

헤어질래?


이렇게 하는 실정입니다...

진짜 어떻게 해야할지 판단도 안서고

지금은 제가 바람을 2번이나 피운 쓰레기니

아무랑도 연락하면 안된다고 가져간 폰과 pc카톡/pc원격제어/홈캠으로

모든이들과의 관계를 단절시킨 상태입니다..




어떻게해야할지 모르겠고 한달에 200만원씩이나 그녀가 가져가고 

만나서도 제가 돈을 다 쓰니

휴대폰비마저 밀리게 됐습니다

그녀는 휴대폰 어짜피 안쓰는데 끊으라고 하고있으며

제가 누구에게 형사고소를 하여 합의금을 몇천받게 될 일이 있는데

이것또한 자기 자신에게 입금해야한다며

변호사랑도 자기가 상담하겠다 하여 변호사랑 본인이 소통하고 있습니다...


진짜 벗어나고싶은데 판단력이 서질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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