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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뉴비를 위한 NPB 12개구단 소개 - 파리그편

MON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1.12.17 23:31:38
조회 3427 추천 33 댓글 12
														

*일본시리즈 우승횟수 -> 리그 우승횟수 순



퍼시픽리그

- 1949년 마이니치신문이 프로야구단 창단을 희망하자 이를 지지한 구단들의 모임(+신생구단 중 일부). 양대리그 초창기였던 50년대에만 하더라도 세리그와 대등한 흥행을 했다고 하는데, 오래가지 못하고 흥행 측면에서 세리그에게 압도당했음. 어느 정도냐 하면 파리그 인기구단이 세리그 비인기구단보다 못하는 신세에, 요미우리는 말할 것도 없고 한신이 파리그의 관서구단 한큐-킨테츠-난카이를 합친 것보다 인기가 더 많다고 할 정도. 그러나 흥행을 위해 1975년 도입한 지명타자제도의 존재, '인기의 세, 실력의 파'라는 말이 나오게 된 올스타전/교류전에서의 우위 등 실력과 재미 측면에서 파리그가 절대 세리그의 아래가 아니었고, 특히 근래에 와서는 대놓고 파>세 취급이 나올 정도. 거기에 한국의 일야 팬들에게는 통합 스트리밍 서비스인 파리그TV의 존재 때문에라도 파리그가 세리그보다 접근성이 좋을 수밖에 없음.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

창단 - 1950년

일본시리즈 우승 - 13회

리그 우승 - 23회

홈구장 - 세이부돔 (스폰서 계약으로 현재 명칭은 메트라이프돔)

럭키세븐 응원가 - 울부짖어라 라이온즈吠えろライオンズ

메인 마스코트 - 레오レオ


창단 당시에는 모기업이 큐슈의 철도회사 니시테츠라서 연고지도 후쿠오카에 있었는데 프랜차이즈 유일의 영구결번인 이나오를 앞세워 창단 초기부터 아주 잘 나가는 팀이었음. 그러나 60말 70초에 적발된 승부조작, 이른바 '검은 안개' 사건 당시 가장 큰 타격을 입은 팀이었고 이 여파로 모기업도 바뀌는 등 암흑기를 겪게 됨. 결과적으로 현 모기업인 세이부에게 인수되면서 연고지도 관동의 사이타마현으로 옮기게 됐고, 80년대에 밥먹듯이 우승하면서 화려하게 부활함. 흔히 파리그 역대 최강팀 하면 이 시기의 세이부를 꼽을 정도. 그러나 현재는 돈 없어서 매년 선수 뺏기고, 빠따는 좋은데 빠따만 좋은 팀 취급. 특히 올해는 70년대 암흑기를 제외하면 처음으로 꼴찌를 경험했음. 홈구장인 세이부돔은 완전한 돔이 아니라 야구장에 지붕 얹은 형태인데, 경우에 따라선 돔구장인데 외야석에 비바람이 몰아치는 진풍경을 볼 수 있어서 '짭돔'으로 불리고, 사이타마현민조차 찾아가기 힘들 정도의 끔찍한 접근성으로도 유명. 한편 마스코트인 레오가 만화가 테즈카 오사무의 인기만화 '정글대제'(한국명 밀림의 왕자 레오)에서 가져온 걸로도 유명. 덧붙여 교진급은 아니더라도 얘네도 구린 짓 꽤 많이 했는데 이상하게 덜 까임. 파리그라 관심을 덜 받아서 그런가?


간판선수로는 압도적인 빠따로 포수 WAR 원탑 먹는 모리, 반대로 공격은 그저 그렇지만 수비만큼은 탈일본급인 유격수 겐다, 파이어볼러 마무리 타이라 등이 있음.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

창단 - 1938년

일본시리즈 우승 - 11회

리그 우승 - 21회

홈구장 - 후쿠오카돔 (스폰서 계약으로 현재 명칭은 후쿠오카PayPay돔)

럭키세븐 응원가 - 나아가라 젊은 매 군단いざゆけ若鷹軍団

메인 마스코트 - 해리 호크ハリーホーク (해리 외에 호크 패밀리라는 가족이 있는데, 다른 구단도 가족 컨셉 있더라도 얘네가 유독 몰려다니는 느낌)


통칭은 鷹 세이부의 우승 기록을 맹렬히 추격중인 파리그의 또 하나의 거목. 여기도 연고지가 다른 동네에 있었는데, 관서지방에(짧지만 고시엔을 홈으로 쓴 적도 있음) 모기업은 난카이 철도. 초창기에 니시테츠와 함께 파리그를 견인하는 팀이었지만 역시 73년을 끝으로 우승 맛을 보지 못했고, 1988년 시즌이 끝나고 다이에가 인수, 연고지도 후쿠오카로 옮기게 됨. 가을야구 끝판왕 취급인 지금과는 달리 원래는 일본시리즈 2승 8패를 찍을 정도로 진짜 더럽게 우승 못하는 팀이었는데, 다이에 시절에 두 번 우승하고 소프트뱅크 인수 이후에는 일본시리즈에서 진 적이 없다. 막대한 자금력과 뛰어난 육성력을 모두 갖춘 걸로 유명한데, 업계에서는 기적 수준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육성선수(신고선수)를 잘 키워내는 반면에 정작 드래프트 1라운더는 조지는 케이스가 많은 게 아이러니. 뉴비들에게는 입문하기 가장 좋은 팀이라고 생각함. 팀 인프라가 너무 좋아서 장기적으로 봤을 때 스트레스 받을 일이 가장 적어보이거든. 한편 매년 시즌 도중 '매의 제전'이라고 하는 특별한 이벤트를 하는데, 지네 홈구장은 물론이고 돈을 얼마나 쳐바르는 건지 도쿄돔이나 오사카돔에서 홈경기를 몇 경기씩 치르곤 함. 일본 거주자라면 한 번 가보자. 경기 끝나고 레이저 쏘는 거 장관임.


간판선수로는 메이저 가려고 FA만 기다리는 에이스 센가, 메이저 갔어야만 했던 괴물외야수 야나기타, 리그 최고의 수비형포수로 꼽히는 카이 등이 있음.



오릭스 버팔로즈

창단 - 1936년

일본시리즈 우승 - 4회

리그 우승 - 13회

홈구장 - 오사카돔 (스폰서 계약으로 현재 명칭은 쿄세라돔)

럭키세븐 응원가 - SKY

메인 마스코트 - 버팔로불バファローブル & 버팔로벨バファローベル (보통 다른 팀은 남캐가 메인인데 얘네는 진짜 둘이 세트로 나오는 거 같음)


2004년 시즌이 끝나고 오릭스 블루웨이브가 킨테츠 버팔로즈를 흡수합병하여 탄생한 팀. 안그래도 연고지가 한신이 버티고 있는 관서인데다가 성적도 옛날 옛적 한큐 브레이브스 시절이나 오릭스 블루웨이브 시절에나 괜찮았지 합병 이후 성적이 영 안 좋은데다 구단 합병 당시 킨테츠 팬들을 대부분 흡수하지 못해서 NPB에서 가장 인기 없는 팀으로 꼽힘. 원체 암흑기가 길어가지고 갤에서 뉴비들이 팀 추천해달라고 하면 일부러 이 팀 골라줄 정도로 노답인 팀이었는데 올해 기적처럼 if가 좋은 방향으로 빵빵 터지면서 글쎄... 당분간은 진짜 응원할 만한 팀일지도. 특기할 만한 점으로 근래 투수 육성이 아주 훌륭한 반면 타자육성은 별로란 말이 많았는데 올해 2번/4번타자가 동시에 터져서 두고 봐야할 듯. 덤으로 응원가가 세련되었다고 해야 하나 현대적이라고 해야 하나 느낌이 다름.


간판선수로는 현재 NPB 원탑 투수인 야마모토, 리그 최고의 교타자 요시다, 올해 각성한 4번타자 스기모토 등이 있음.



치바 롯데 마린즈

창단 - 1950년

일본시리즈 우승 - 4회

리그 우승 - 5회

홈구장 - 치바마린 스타디움 (스폰서 계약으로 현재 명칭은 ZOZO마린 스타디움)

럭키세븐 응원가 - WE LOVE MARINES

메인 마스코트 - 마군マー君


한국에서는 흔히 일본 롯데를 '본캐', 한국 롯데를 '부캐'라고 부르곤 하는데 이름만 롯데지 팀컬러 측면에서는 이래저래 차이가 좀 많이 남. 일본 롯데는 팬들이 열정적이긴 한데(축구 서포터처럼 응원하는 걸로 유명), 그 팬덤이 너무 작음. 연고지인 치바현은 옛날부터 요미우리 응원하는 경향이 강했는데, 이 팀 자체가 연고 이전 몇 번 하다보니까 팬 기반이 매우 약해서 오릭스랑 인기 꼴찌 다투는 수준의 비인기팀. 야구 내적으로는 도깨비처럼 성적 기복이 꽤나 심한 편이고 특히 가을야구에서 무슨 짓을 벌일지 모르는 팀. 일본시리즈에서는 한신을 상대로 기록한 전설의 2005년 33-4 시리즈랑 최초로 리그 3위로 가을야구 돌입해서 우승까지 차지한 2010년의 '사상 최대의 하극상'이 유명함. 홈구장인 조조마린은 해풍 때문에 외야수비가 까다로운 걸로 유명하고, 그밖에 드래프트나 유망주 육성 측면에서 최근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음.


간판선수로는 오타니 이후 최고의 재능으로 여겨지는 사사키, 팀의 프랜차이즈 스타로 자리매김한 나카무라, 홈런 세리머니로 유명한 레어드(사실 스탯은 애매함) 등이 있음.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

창단 - 1946년

일본시리즈 우승 - 3회

리그 우승 - 7회

홈구장 - 삿포로돔 (2023년 신구장으로 이전 예정)

럭키세븐 응원가 - 파이터즈 찬가ファイターズ讃歌

메인 마스코트 - 동물캐 여러마리 굴리는데 솔직히 얘넨 임팩트가 너무 없다


흔히 한국에서 니혼햄, 햄이라고 부르는 팀(일본에서는 보통 日ハム라고 씀) 오타니와 다르빗슈가 일본 시절 속해있던 것으로 유명하고 덕분에 육성에 뛰어난 걸로 정평이 나있...지만 그것도 옛말이고 최근에는 걍 그 둘이 규격 외인 거지 햄의 육성능력은 과대평가라는 게 대세. 실제로 최근 몇 년 동안 스타플레이어 육성이 지지부진하면서 팀이 침체기에 빠져있음. 그럼에도 매년 툴 위주로 과감한 드래프트를 하기 때문에 유망주 육성에 관해 괜한 기대감을 주고는 함. 홈구장인 삿포로돔이 나고야돔 수준은 아니더라도 상당한 투수구장이라서 타자들 스탯이 영 별로인 경향이 있음. 근데 삿포로시와 구단의 갈등 때문에 구단이 신구장 짓는 중이라 내년까지만 쓸 예정이라 앞으로는 어찌 될지 모름. 원래 연고지가 도쿄라서 매년 도쿄에서 홈경기를 치르곤 함(이건 롯데도 마찬가지이긴 한데 롯데가 도쿄를 홈으로 쓰던 건 진짜 옛날이라서 보통 도쿄 서브연고지 하면 햄을 떠올림)


간판선수는 리그 최고의 선구안으로 유명한 콘도, 올림픽에서 인상적인 피칭을 했던 신인 이토, 임팩트는 좀 후달리는데 스탯 따져보면 에이스급인 우와사와 등이 있음.



토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

창단 - 2005년

일본시리즈 우승 - 1회

리그 우승 - 1회

홈구장 - 미야기구장 (스폰서 계약으로 현재 명칭은 라쿠텐생명파크 미야기)

럭키세븐 응원가 - 날아라 라쿠텐 이글스はばたけ楽天イーグルス

메인 마스코트 - 클러치クラッチ (카타카나대로 읽으면 크랏치인데 클러치 히터에서 따온 클러치를 일본식으로 저렇게 읽는 거)


압도적으로 역사가 짧은 구단. 일본 야구 역사에 몇 차례 리그 개편 논의가 있었는데, 2000년대 중반에 논의 끝에 결국 라쿠텐이 창단되면서 일단락되었던 적이 있음. 하여간 덕분에 전통 같은 건 딱히 없고, 동북지방이 그렇게 경제적으로 윤택한 곳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미야기현에서의 지지가 어느 정도 뒷받침되어서 그런가 롯데나 오릭스보다는 인기 있는 걸로 여겨짐. 아마 내야가 특이한 고시엔과 함께 홈구장 알아보기 가장 쉬운 곳이 아닐까 싶은데, 외야 뒷편에 대관람차가 보이는 걸로 유명. 최근의 팀컬러로는 GM 겸 감독인 이시이의 개쌍마이웨이가 돋보이는데, 세이부 출신 선수 / 야쿠르트 출신 스탭을 긁어모으는데다 구단운영 전반적으로 독선이 너무 강해서 논란이 있음. 최근의 이런 팀컬러를 비꼬는 단어로 '라쿠텐 라이온즈'라는 별명이 있음. 12개 구단 중 한국인에게 어필 가능한 면이 가장 적은 팀 아닐까 싶기도.


간판선수는 예전같지는 않지만 한 시대를 풍미한 대투수 타나카, 파리그의 닥터K 노리모토, 타선의 주축 아사무라 등이 있음.





세이부(니시테츠)랑 소프트뱅크(난카이)만 옛 모기업+연고지 얘기를 쓴 이유는 얘네는 팀 족보 따질 때 미묘하게 결이 다르기 때문임. 프랜차이즈 자체는 계승하긴 하는데, 팬덤의 계승이 원만하게 이뤄지지 않아서 이질적인 면이 있거든. 나머지 팀들은 원래 비인기였다든지 팀이 성적이 시원찮았다든지 뭐 그런 문제가 있어서 존재감이 약한 경우가 있는데 얘들은 그게 아니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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