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즈2 완전이행이 되고 믹서가 새로 열렸음 ㅋㅋㅋ

새 믹서 종료일까지 114일 21시간 정도 남았으니 이걸로 계산해보면 내년 그랜드오픈은 2024년 3월 26일이 될 것으로 보임 ㅋㅋ

1) 지금부터 2024년 3월 26일까지 OB3, 4, 5, 6탄, B9TH 1, 2, 3탄, 스파크콜라보 1, 2, 3탄 (아마?), 울트라뭐시기 가챠, 주니어토너먼트 뭐시기 가챠 등등 온갖 가챠가 출시될건데, 웬만하면 다 패스해도 괜찮음ㅋㅋㅋ

단 예외가 있는데, OB에서 존나 먹고싶은 선수가 나오면 랭킹이나 60연 달리는 건 ㅇㅋ

프로스피는 선수 수집하는 데서 얻는 재미도 상당하기 때문에 게임 내 성능이 좀 애매하더라도 본인이 좋아하는 선수가 나오면 먹는게 좋음

당장 좋은 예가 지금 나온 머호인데 솔직히 냉정히 보면 애매한 능력치긴 한데 일야판에서 대성공한 한국선수의 대표격이기도 하고, 크보에서도 레전드이니 팬들이 많은 건 당연하고, 또 언제 나올지 모르기 때문에 나왔을 때 먹는게 맞긴 해 ㅋㅋㅋ

개인적으로 임창용이나 오승환, 승쨩, 각동님, 야생마, 구대성, 종범신 정도는 가끔 내줬으면 좋겠다

머은이도 2015였나?? 한시즌이긴 하지만 성적은 냈으니 좋은 능력치는 기대안하더라도 한번쯤 OB로 내줬으면 좋겠다 ㅋㅋㅋ 본캐순정게이들 쓸만한 선발없잖아? ㅋㅋㅋㅋ

그리고 전반기 다르빗슈셀렉션 처럼 넘버링된 OB시리즈 말고 XX셀렉션 OB가챠 한번 더 나올 가능성이 큰데, 특정 선수가 선정한 선수들이 나오기 때문에 보통 호화멤버로 나오는데 이건 본인 판단에 맡김 ㅋㅋㅋ

특히 얼마전 시상식을 끝으로 멤버가 확정된 B9TH 같은 경우엔 스피릿 +100된 4500으로 나오기 때문에 4400 완전이행된지 얼마 안된 지금 시점엔 절대 안나오고, 1월달부터 슬슬 나오기 시작할텐데, 멤버는 확실히 존나 호화멤버이긴 하지만 (골글 + 타이틀홀더 + 베스트9 + 신인왕), 얼마 안지나서 그랜드오픈이고 4600 풀리기 때문에 바로 퇴물됨. 이건 가챠 절대 조지지 말고 누계로 만족해야함.

2) 시리즈2 넘어갈때 몇몇 고인물게이들 계약서 모아서 한꺼번에 까는거 봤지? 그랜드오픈때도 똑같은 짓을 무조건 해야함

시리즈2 넘어갈 땐 시리즈1이랑 시리즈2 과도기도 있었고, 시리즈2 완전이행될 땐 이미 시리즈2 선수가 10명 업데이트 된 상태기 때문에 당장 S랭 확보가 급한 게이들은 굳이 계약서 모으지 않고 바로 까도 됐었음ㅇㅇ

근데 그랜드오픈 넘어갈 땐 이야기가 다름. 과도기 같은 것도 없고 그랜드오픈 열리는 2024년 3월 26일 13시까지는 2023 시리즈2 선수만 있는 상태에서 2시간 정기점검하고, 15시에 정기점검 끝나면 시리즈2 선수 싹 사라지고 2024 시리즈1선수가 S랭A랭B랭C랭D랭 각각 4명씩 업데이트 되어 있을거임.

이때 S랭 자팀계약서 갖고 있고, 4명 중 원하는 놈이 있다? 무려 25%의 확률로 겟할 수 있음.

자팀 S랭 계약서 5장 갖고 있으면 원하는 놈 먹을 확률이 무려 1-(3/4)^5 = 0.7627, 즉 76%임.

이건 무조건이라고 해도 좋을 만큼 계약서를 모아둘 가치가 있음. 뉴비 고인물 쌉고인물 썩은물 막론하고 무조건 2월 말부터는 계약서를 모아두자.

S 뿐만 아니라 A랭 계약서도 모아두는게 좋음. 이유는 S랭이랑 동일함. 그랜드오픈 시점엔 A랭도 각 팀별로 4명씩밖에 업뎃 안되어있기 때문에 본인이 원하는 A랭 선수가 떴다면 고확률로 겟할 수 있음. 이 게임에서는 S랭 모으기도 중요하지만 근본적으로 A랭을 얼마나 많이 모으냐가 존나 중요함ㅋㅋㅋ

계약서는 최대 30일간 보관 가능하기 때문에 2월 말부터는 슬슬 계약서를 챙겨두자. 믹서기 보면 되는데, 믹서기 종료시점 29일 남은 시점부터 존버들어가면 됨.

개인적으로 믹서기 종료시점 28일부터 모으는 걸 추천하는데, 왜그렇냐면 불안해서 그럼 ㅋㅋ 이새끼들 서버터뜨리거나 정기점검 길어지거나 해서 계약서 보관기간이 오버되버리는 경우가 실제로 있는데, 이러면 그냥 날라가버리고 보상 안해줌 ㅋㅋㅋㅋㅋ 깔 시간 한달이나 줬는데 왜 빨리 안깠노 게이야? << 이따구로 대응하기 때문에 ㅋㅋㅋ

모아둘 필요가 잇는 계약서는 자팀S, S, S30%, S10%, 골드, A랭, 자팀A랭 계약서임

3) 브이로드 누적 우승 횟수 조절과 파와프로포인트

위에 2)랑 연관된 건데, 브이로드 누적 횟수 조절을 해줘야됨

브이로드 보상 보면 이 화면처럼 누적 우승 횟수별 보상을 확인할 수 있는데, 30회, 50회, 100회, 150회, 200회 등등 우승하면 S랭이나 자팀S랭 계약서를 얻을 수 있음.

지금부터 잘 계산해서, 그랜드오픈 30일 전인 2월 말에 계약서를 받을 수 있게끔 하는게 좋음.

아직 3달정도 남았기 때문에 지금은 무지성으로 돌아도 되지만, 대충 1월 말쯤 된 시점에서 예를 들어 143회 클리어했다 치면 149회까지 돌고 멈추는게 좋음.

그리고 그랜드오픈때 150회를 채우고 계약서를 받는게 좋음.

물론 2월 말이나 3월 초에 150회 채우고 한달 존버했다가 까도 되긴 한데, 그랜드오픈때 본인이 원하는 선수가 안 나올 가능성도 있으니까 본인이 원하는 선수가 업뎃 됐을 때 150회나 200회 채우고 계약서 받고 까는게 좋음

브이로드 난이도 별4 이하는 쳐다볼 필요 없고, 별5, 별6, (그리고 가능한 한) 별7, 별8 난이도에서 전부 S랭이나 자팀S랭 받아먹을 수 있도록 횟수 조절을 해두자.

그리고 파와프로포인트로 1년에 한번 자팀S랭계약서 바꿔먹을 수 있는 거 알지?

이 자팀S랭계약서도 그랜드오픈때 까는게 가장 효율이 좋기 때문에, 3월 말까지 최소 700포인트는 확보할 수 있도록 하자 ㅋㅋ

지금 0포인트라도 3월 말까진 충분히 700정도 모임 (아마 모일걸..?) ㅋㅋㅋㅋㅋㅋ

그랜드오픈을 어떻게 맞이하느냐에 따라서 리그 랭크 쭉쭉 치고 올라가는 게이랑 정체되는 게이가 나눠짐

ㅅ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