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23살입니다.
전고졸에 고등학교떄부터 알썽을 피워왔습니다.
전과자구요 군필자구요. 바닥에서 밑바닥까지 경험해봤습니다. 18살때 집에서 떙전한푼없이 쬿겨나서 18살떄부터 사회생활 시작했구요
방세 밀려서 길바닥에서도 자보고
주머니에 만원밖에없어서 그걸로 찜질방가서 일주일씩 나가지 않고도 생활해보았습니다. 밥먹을돈이없어 식당에가서 밥동양도 해본놈입니다.
전 못할일이 없는 남자입니다... 지금 뼈져리게 반성하고있습니다.
다음달에 생산직으로 취직예정중입니다. 근무기간은 어떻게 될지모르지만 장기적으로 생각하고있구요.
월급200에 저축 150만원 공과금 휴개폰요금 20정도 생각하고있구요 생활비 30만원 잡고있습니다.
저의 생각은 이겁니다. 얼마는 버는게 중요한게 아니고 얼마를 모우느냐가 중요 하다고 생각합니다.
남들이 가는 길이있고 제가 가야하는 길이있다는걸 압니다. 그렇기 떄문에 저의 능력에 만족하며 참새가 황새 따라 가지않을려고 합니다.
저의 장점은 요령피우는 법을 몰라 멍청하게 일만하는 스타일입니다. 사회성이 좋습니다. 언변이 좋습니다. 필요없는 말은 하지않는 스타일입니다.
저의 단점은 병마와 싸우는 저의 몸의 저질체력이고 체력이 바탕이 되지못하니 끈기가 부족합니다.
글의 요지가 없지만 형
누님들이 스무살 초반때 하지못했던 일들을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