놉갤에는 다양한 문학이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생각하시기에 최고라고 생각하는 문학이나 주인공이 있으시나요?

꼭 최고라는 의미가 아니더라도 인상깊었던 것, 좋았던 것 등등..

이 시간을 통해 많은 독자분들의 의견을 공유해보고 싶네요!!

많은 작품을 알고 있을수록 비교하는 재미도 커질겁니다.

이번 주제는 놉갤 문학들의 '커플' 에 대해 다뤄볼까 합니다.

다양한 작품 속에서 다양한 커플들이 탄생 하였습니다.

남주쉑들이 부럽긴 했지만 아이즈원 멤버들이 행복했다면 뭐 ㅎㅎ..

자신이 봤던 문학 중 최고라고 생각한 커플을 골라보세요!!

'확실하게' 커플로 맺어진 '완결' 된 문학으로만 선정 하였으며

'옴니버스' 형식의 문학은 제외 하였습니다.

문학 제목을 클릭하시면 해당 문학의 모음글로 링크됩니다.

흔들리는 꽃들 속에서 네 샴푸향이 느껴진거야 - 이주원 & 권은비

" 그럼 붉은 장미의 꽃말은 아시나요? , 열렬한 사랑이에요. "

하루 끝 - 이주원 & 김민주

" 13시간이나 널 잊고 살 수가 없었어.. "

낡은 모래시계 - 이주원 & 안유진

뚜근뚜근 시리즈 - 이주원 & 조유리

" 유리야...

나의 진심을

내 마음을..

제발 받아줘

정말 좋아합니다. "

두근두근 대앚생활 - 이주원 & 장원영

...사랑해

몇번을 말해도 부족할만큼.

그냥 사랑해. 장원영. "

우후설설(雨後雪​說​) - 이원일 & 장원영

" ...나를 부를때면, 원일이라 불러다오. "

연연불망 (戀戀不忘) - 이주원 & 김민주

너를 만나러 가는 길 - 이주원 & 김채원

" 근데.. 그 사람이 다시 내 앞에 나타나줬어.

예전처럼.. 변하지 않은 따뜻한 모습으로.

그래서 난 결심했어. 이번엔 절대 놓치지 않을거야.. "

인형의 마음 - 이주원 & 미야와키 사쿠라

" 나는 꾸라 너를 사랑해.

상관없어. 사쿠라의 그림자인 너를 바라본게 아니야.

너는 이미 나에게 사쿠라의 대역이 아니야.

꾸라 너를 오롯이 너로서 바라보고 있는거야. "

Behind the scenes - 이주원 & 김민주

" 그래서... 이제 행복해지고 싶었어요.

그 사람이랑 같이.

내가 정말 사랑하고있는 그 사람이랑. "

하늘 끝에서 흘린 눈물 - 이주원 & 안유진

그리고,

안녕, 유진아.

장발의 그와 단신의 그녀 - 나미남 & 야부키 나코

" 내가 영원히 너의 옆에 있을게, 나코. 그러니까 나코도 나를 봐 줘 "

옆집에 사는 강광배양 - 이주원 & 강혜원

" 떡은 됐고.. 집에 라면 있어요? "

나의 간을 받아라 - 나죽어 & 김채원

" 앞으로도, 죽음이 저희를 갈라놓을 때까지 잘 부탁하옵니다.

서방님. "

우리는 같은 생각을 하고 있을까 - 이주원 & 조유리

" 그래서 우리.. 평생오빠동생으로 지내자 했던거.. 못지킬거같아...

우리 그냥오빠 동생 하지말자... 너가 너무좋아 유리야 "

너와 나의 힐링스테이션 - 이주원 & 장원영

" 좋아해. 진짜야. 속 썩여서 미안해.

앞으로 잘해줄게. "

오늘도 아름다운 너에게 - 이주원 & 김채원

" 우리 평생 함께해요 "

네게 줄 수 있는 건 오직 사랑뿐 - 이주원 & 장원영

" ...미안해, 원영아. 내가 멍청해서, 너를 너무 오래 기다리게 만들었어.

...내가 둔해서, 너의 거짓말을 알아주지 못했어.

이젠 내가 널 지켜줄게. 무슨 일이 있어도 널 놓지 않을게

너를 사랑해, 이 세상 누구보다도 더. "

파워퍼프댕댕 - 민성규 & 안유진

" 이런 우스꽝스러운 고백이 될 줄이야...

그래도 난 너 하나 뿐이야.

이걸 받아줬으면 좋겠다 "

새틀라이트 - 이주원 & 강혜원

" 그러니까 이제 나한테 반말도 하고, 손도 먼저 잡아보고,

데이트도 몇 번 해보고 나서……나쁘지 않으면……
……연애도 해볼래요? "

1936 - 이주원 & 미야와키 사쿠라

" 죽고 싶어도 죽을 수도 없어요. 전, 용기도 없어서….

서방님이 보고 싶은데… "

푸른 양철 스쿠터 - 이주원 & 김채원

" 만일... 아직도 네 소원이 유효하다면...

내가 4년 전에 못한 대답, 꼭 하고싶어.

Yes, I love you.

이게 내 대답이야. "

사랑은 성적순? - 이주원 & 조유리

" 그렇게 오해받기 싫으면,

진짜 하던가, 내 남자친구. "

한 지붕 네 사람 - 이주원 & 김채원

예뻐해주고싶어 "

목련꽃이 피는 날 - 이주원 & 장원영

" 영아. 나의…

이번건 못 고르겠다 진짜

모두 다 최고의 커플이라구 ㅠㅠ

여러분들이 생각하는 최고의 커플은 누구였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