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아프리카에서 지코만한 재능은 없다고 본다 . 

우연히 유튜브에서 보고 지코방송본지 2달쯤 됐는데  아프리카 극혐하던 내가  유일하게 보는 방송임.

진짜 방송국에 진출해도 될정도의 딕션이랑 말빨 퍼포먼스 를 가진 유일한 사람이라고 봄

철구나 염보 이런애들은  잘하지만 악악 소리지르며 방송하는게 그냥 개인방송하는 사람의 한계가 보임.

지코가 재능만 좀더 건전한방향으로  잘살리면  대중적으로 나갈수있는 재능이 엄청나다고 보는데  지금 컨텐츠가 그 재능을 막고있는거 같아 안타까움 .

잡소리 그만하고  컨텐츠 추천해보면 

한끼줍쇼 컨셉을 약간 따와서  bj들에게 한끼  식사를  얻어먹고 그 식사를 지코가 품평하는거지 . 한끼품평회

MC한명더 섭외해서 하면 괜찮을듯 한데   염보나   아기지코 섭이 둘중한명이랑 하면 괜찮을듯 .

염보는 화제성이랑 티키타카로 주고받는 드립력이 좋아서 1순위로 추천함 .

단점은   너무 악악 아무추어 스러운 ?시끄러운소통 방식이라 너무 아프리카 감성이긴함 .. 

섭이는  염보보다 화제성도 없을테고 드립력도 조금 약할테지만 

말투자체가 나긋나긋해서  나긋한아기지코 보는느낌이라  아프리카를 모르는사람이 우연히 유튜브로 접했을때 좀더  끌어당길수있다고 봄.

 좀더 부드럽고 품격? 있게 진행할수있다는 장점이 있을듯 .

어째든 지코랑 그둘중 한명이  bj한명을 섭외해서  그들이 먹는 저녁을 같이 먹으며 이런저런 사는 이야기 과거이야기 미래 이야기를 하고

저녁을 다먹고 지코스럽게 그 한끼를 평가하는거지.

bj들은 거진 배달음식 먹겠지만    방송을 위해 매니저가 한끼를 차리던 그bj가 직접 차리던  그들이 먹는 밥상을 보여주는거지 . 물런 매니저가 음식을 차릴경우

매니저가 차려주는 음식을 먹는다고 솔직히 찍으면서 밥먹는거지 . 주작없이 

예전에 염보랑 섭이 같이살때 마지막방송때 지코까지와서 여캠섭외할때   이게말이죠 저게 말이죠 하면서 말투 좆나 웃긴게 있었는데 

그런식으로 진행하면서 술먹방 할때 드립을 썪으면 재미날듯 .

어린시청자도 볼수있고  유튜브 올리기도 쉬울듯 

그리고  방송진행하는 사이 20분 정도는  유튜브에 따로 올릴수있는 컨텐츠를 하나 집어넣어서 자연스럽게 진행하면서 

그걸 따로 빼서 유튜브에 올리면 그또한 괜찮을듯 .   예를들어 한끼 같이 먹으면서 그 bj의 인맥을 전화로 알아보는 코너를 진행한다던가 ..

그걸 유튜브에 따로 빼서  "XX가 지인에게 얼마까지 빌릴수있을까? "   뭐 이런걸 7분 정도로 편집해서 올리면 괜찮을듯 .

물런 일주일이나 이주일에 한번씩 날잡아놓고 하는 컨텐츠여야 할듯 .

아이디어는 나름 많은데  글로 쓰려니  어렵네  ..

좀더 대중적인 컨텐츠로 승승장구하길 .. 

그전에 내인생이나 승승장구해야할텐데 씨부레

잘되면 지코더스타일 옷좀 배송해주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