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 온라인 1인칭 슈팅 게임(FPS) ‘스페셜포스’가 국내 NFT의 대표주자 메타콩즈와 함께 본격적인 멀티버스 세계관 구축에 나선다.
드래곤플라이는 메타콩즈와 손잡고 선보인 ‘스페셜포스(SF) 콩즈 워’의 티저 페이지를 열고 관련 세계관을 압축한 시네마틱 영상을 20일 공개한다.
‘SF 콩즈 워’는 전 세계 1억명의 이용자를 보유한 글로벌 FPS ‘스페셜포스’의 IP(지식재산권)에 기반한다. ‘스페셜포스’ 및 ‘스페셜포스2’의 인기 캐릭터들이 다른 차원의 공간에서 대결하는 서바이벌 장르 FPS 게임이다.
드래곤플라이는 메타콩즈와 협업을 통해 새로운 멀티버스 공간을 생성할 수 있게 됐다.
메타콩즈는 세계 최대 NFT 마켓플레이스 오픈씨에서 국내 거래량 1위를 차지하고 있어 드래곤플라이 및 ‘SF 콩즈 워’를 통해 또 다른 영역으로 발을 넓혀가고 있다.
드래곤플라이는 ‘SF 콩즈 워’의 티저 영상을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도 공개했다. 숲 속 포탈이 열리면서 ‘스페셜포스’의 주요 캐릭터 맥스와 블랙맘바가 등장해 이끄는 이야기이다.
드래곤플라이는 이와 함께 오는 27일부터 CBT(비공개 테스트) 클라이언트를 사전 배포한다.
by 이동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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