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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테라히나BB」 #43

야마다노에씨와의 대담기획!

여러분, 안녕하세요 테라다 히나입니다!

지난주는 Bye Week에서 경기가 없었는데 여러분 어떻게 지내셨나요?

저는 주말마다 가족들과 「바스켓 LIVE」로 B리그 경기를 보는 것이 기본이 돼서, 못봤던 알비BB의 시합영상을 보고 즐겼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시합 리포트가 아니라 선배 야마다 노에 씨와의 대담 기획입니다!

요즘 B리그에 푹 빠져있는 노에 씨와 농구랑 알비BB, B리그에 대해서 열심히 이야기했어요!

테라다 : 실은 노에씨도 농구 경험자였지요?

야마다 : 실은 그렇습니다ㅋㅋ

언니의 영향으로 초등학교 3학년 때부터 농구를 본격적으로 하기 시작해서 중학교 졸업까지 약 6년 했으니까 테라 히나와 같을까?!!

테라다 : 네! 저도 6년간 하고 있었습니다만, 초등학생의 미니버스 6년간이라서 미니버스의 룰 밖에 잘 몰랐습니다. 중학교는 3점슛이 있고, B리그와도 꽤 규칙이 비슷하고 그래요. 처음 B리그를 봤을 때는 미니버스와 규칙이 다른 점이 많아서 깜짝 놀랐습니다.

야마다 : 네! 그랬었군요! 몰랐어요!!

저는 룰을 알고 있는 것도 있고 B리그에 빠져 있기때문에 중학교까지 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하지만, 모르는 룰도 많이 있고 새로운 발견이 있어서 재미있어요~!

테라다 : 그렇죠! 노에씨, 최근에 특히나 대단히 B리그에 빠져 있어서, 알비BB 이외의 시합도 계속 「바스켓 LIVE」로 보고 계시잖아요. 아무튼 열량이 전해집니다!ㅋㅋ 알비BB에서 주목하는 선수가 있나요?

야마다 : 그럼요!!ㅋㅋ 개인적으로 이번 시즌의 알비BB 주목 선수는 엔도 젠 선수와 파라스 선수!

엔도 선수는 지금 부상도 있어서 시합에 별로 출장하지 못하고 있지만, 특유의 신체 능력을 살린 어그레시브한 플레이와 3점슛에 주목하고 싶습니다!

파라스 선수는 가입한 후 첫 경기에서 25득점의 맹활약으로 주목하게 되었습니다. 대전 상대에게도 철저하게 수비마크 당하고 있지만, 하드워크로 다이나믹한 플레이에 주목하고 싶네요!

테라다 : 엄청 공감합니다!!!

엔도 선수가 지금 시합에 나가지 못해서 최근 아슬아슬하게 졌던 미카와, 도쿄, 가와사키 시합 등 엔도 선수가 있었으면 혹시 이겼을 거라고 생각하니 정말로 분하네요...

야마다 : 정말 그래요!! 특히 미카와전은 저도 회장에서 관전했기 때문에 정말로 분했어요!

그래도 강호 상대에게 그만큼 좋은 시합을 하니까 앞으로 기대하고 싶죠!

테라다 : 네! 기대밖에 없어요!!! 노에씨는 알비BB 이외의 경기도 많이 보고 계십니다만, 알비BB 이외에도 좋아하는 팀이나 선수가 있습니까?

야마다 : B리그 자체에 빠져 있어서 어느 팀도 좋아하지만, 지난 시즌 알비BB에 있다가 이번 시즌부터 다른 팀으로 이적된 선수분들의 경기는 잘 보고 있으려나요?

선수 평균 나이가 어리고 경기 흐름이 빠른 시가레이크 스타즈로 이적해 주장이 된 카시와구라와 안정된 득점력의 하야시 선수.

몇번이나 커리어 하이를 갱신하고 있고, 코미야마 사라의 오빠와 닮은(?) 시호스 미카와의 니시다 선수에게 주목하고 있어요!!

테라히나는 어때요?

테라다 : 역시, 지난 시즌 알비BB에서 플레이했던 선수는 신경이 쓰이네요!

저는 요즘 여동생이 가와사키에 빠져 있어서 그 영향으로 경기를 볼 기회도 많고 가와사키에 빠져들고 있어요...ㅋㅋ

주목하는 선수는 역시 닉 퍼지커스 선수입니다! 상당히 베테랑 선수에, 코트에 서 있을 때의 존재감이 어쨌든 대단하고, 닉 선수는 이제 아무도 막을 수 없는 슛도 펑펑 터지고... 최근 엄청 보게 됩니다!

야마다 : 와아!!! 계속 맹활약하고 있네요ㅋㅋ!!

가와사키라면, 저는 일본 대표 후보에도 확실히 들어가는 후지이 유마 선수!! 개인적으로 디펜스 잘하는 선수가 좋아요!

그러니까 공에 대한 집착이라고 할까, 루즈 볼에 무서워하지 않고 뛰어 들어가는 파이팅 플레이에 용기받으니까요!!

일본대표후보 합숙이 시작되고 나서, 후보선수들의 시합도 보기 시작했으니까 아직 공부가 필요할거 같네요!! ㅋㅋ

테라다 : 역시 대단합니다! ㅋㅋ 저도 여러 경기를 더 보고 많이 공부하겠습니다! 또 노에씨와 시합보러 가서 많이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야마다 : 꼭!! 즐거웠어요--- 끝나지 않아...ㅋㅋ

테라다 : 정말 끝나지 않네요 ㅋㅋ

노에씨와 대담 어땠습니까?

이번에는 Bye Week만의 기획을 해봤습니다!

호평이라면, 또 이번에 협력해 준 노에씨나 반대로 농구 경험자가 아닌 멤버가 본, 알비BB의 시합 등도 물어 보고 싶습니다!

이 테라히나 BB의 감상이나 썼으면 하는 것, 농구에 대해 알고 싶은 것이 있으시면 #てらひなBB(#테라히나BB)를 달아 트윗하세요!

어떤 질문이라도 대환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