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코

내지는

ㄸㄹㅇ로 보이는데

...

브루나 인텁에서

네이는 나랑 아주 가까운 사이처럼 보이지만

실제론 그렇지 않다.

그는 나하고 뭘 같이 하기를 원하지 않고

항상 그의 아들과 카롤에 대한 이야기를 하며

시간을 보냈다

ㄷㄷㄷ

장난꾸러기인가

생각이 없는 건가

브루나하고 있을 땐

온통 카롤과 다비 이야기만 하고

카롤과 다비가 가까이 있을 땐

브루나 사진에 조아요 누르기

...

내가 저 짤을 본 게 한 참 되었는데

일단 정식 기사로 본 건 아니고

저 상태로 봤기 때문에

사실 여부는 모르겠음.

하지만 댓글에

이거 엉터리다, 그런 적 없다

이런 소리가 없더라.

딱 한 명은

정말? 언제 그런 말을 했어?

정도는 했지만.

하여간

그래서

이 녀석이

언젠간 다비와 카롤에게 돌아가겠구나

내 인생의 소녀 드립과 더불어

이게 얘의 본 마음이구나 했거든

근데

헷갈린다.

ㅋ

아무튼 대단하다.

그 질투의 화신 브루나 앞에서

거리낌없이

다비와 카롤 이야기라니...

그리고

주목할만한 건

대부분의 시간..도 아니고

항상, 올웨이즈라니...

브루나의 몸에서

사리가 나올 지도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