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일베 생길때즘에 여기서 얼마나 키워질을 했었는지 기억이나네

김구는 민족반역자 독도는 일본땅

위안부할머니들은 창녀

5.18은 폭동

그런글들이 도배하던 때가 있었지 그런데 그 새끼들 중에 네임드들 중심으로 인실좃들 되면서

바퀴벌레가 어두운곳에 숨어 가버리듯 잠잠하다가

세월호때 유족들 피해자들  오뎅들이라 비하하던 애들이 급증하더니 또 인실좃되고

사그라지고

이쯤되면 일베븅신들이 정치를 지지하는건지 그냥 세상이 싫어서 저러는건지 좀 파봐야함

내가 생각하는 일베븅신들의 이유는 이상은

초고학벌에 전문직직업을 꿈꾸는 그런애들인데 그게 안되니까

넷상에서 그러는것은 아닐런지 싶기도하다.

유독 벌레들 많은곳일수록 학벌 그리고 연봉등 직업등에 집착을 많이함

그런거보면 마음의 병이 있는 애들이 아닌가도 싶다.

심지어 학력인증할때 대학 홈피 아이디 해킹이나 공유된거 지들끼리 돌려서 인증하기도 한다고하더만은

이쯤되면 진짜 개혁은 교육이 되어야 하지안을까

공부못해도 직업이 변변치 못해도 못생겨도 돈많이 못벌어도 너는 존경 받고 사랑받을수 있는 인간이다.

라는걸 인식적으로 교육을 해야하는데

유치원서 부터 대학원까지 그리고 직장에서 까지 눈에 보이게 안보이게 기준에 못미치면 조롱하는 풍토는

이거 고질병이니까

유럽에서는 건설노동자랑 의사랑 결혼하는게 전혀 이상한게 아닌데 우리나라는 그런일이 생기면 뉴스감이고

인간극장에 나올 수준이지 이렇게 보면

일베같은 애들을 비난하기보다는 이런 사회구조를 만든 어른들이 잘못한게 아닌가 싶다...

저번에 업무차 어떤 학교에 갔다가 운동장에서 남자에 셋이 장애인 애 한명을 놀리는것을 봤다..

장애인 애는 선천적으로 귀가 잘안들리고 말을 잘못하고 손까지 정상이 아니더만 그런애들

애셋이서 놀이감 처럼 가지고 노는걸 본적이 있는데....

많은 생각을 하게 되더라...

뭐때문에 애들을 이렇게까지 괴물들로 만드는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