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좀 멍한 이미지 보이는 사람(얼굴이 길어보인다던가)?
턱이 좀 돌아가서 얼굴이 뒤틀려 보이는 사람?
얼굴이 평평한 사람?
좌우 눈크기, 콧대가 삐뚤어진 사람?
등이 굽고, 어깨가 움츠러 들어서 엉거주춤한 인상을 준은 사람?
진리의 치료법을 가르쳐줌.
경락마사지, 성형수술 말고 습관 교정만으로 얼굴 뒤틀린거 골격 제대로 맞춰지고
당차고 똘똘한 이미지 될 수 있다.
얼굴이 길어보인다던가 평소에 멍한 이미지 보이는 사람 그러니까 당차게 안보이는 사람들은
입으로 숨쉬는 경향이 있다. 이거 어릴 때 비염이 있거나 코가 막혀서 입으로 숨쉬는 더러운 습관 들인 사람들인데
코로 숨쉬면 입술도 굳게 닫히고 얼굴도 당겨져서 6개월이면 얼굴이 좀 짧아보인다던가 입이 열려서, 혹은 턱이 쳐져서 멍해보이진 않는다.
턱이 좀 돌아가서 얼굴이 뒤틀려 보이는 사람?
턱을 크게 벌려보면 딱 소리가 나거나 드듣ㄱ 암튼 이상한 소리가 나거나, 혹은 육안으로 좌우 턱선이 안맞고
균형이 안맞을 때, 입을 크게 벌릴때 대각선으로 벌어지는 사람, Z자로 운동해서 입이 크게 벌어지는 사람
다 턱이 어떤 축선으로 휘어졌단 거임(턱은 복잡해서 좌우,상하 말고 3D로 휘어져버림)
턱운동이 부족하거나 한쪽 턱으로 씹는 습관이 있는 경우임.
식습관을 꼭꼭 씹어먹는 걸로 바꾸고(적어도 20번 30번은 씹어서 넘겨야함), 음식도 백미밥, 오뎅, 햄, 케, 빵처럼 부드럽고 연한거 먹지말고
현미밥, 채소, 과일 등 딱딱하고 씹을만한 놈으로 바꿔주면 좋음. 정크푸드 말고 자연식품 먹으면서 소화기 좋아져서 피부톤이 밝아지는 효과는 덤. 참고로 많이 씹을수록 세로토닌이라는 행복호르몬이 나오고 밤에 잘때는 세라토닌인지 하는 숙면호르몬으로 바뀌기 때문에 대가리만 붙이면 잠자게 된다(고로 피로도 금방 풀린단 말임 여기서 또 피부가 좋아짐)
안면비대칭인 사람(양쪽 눈 크기, 볼면적, 광대뼈 위치, 콧대가 비틀어지거나 콧망울 방향이 중심선을 벗어나는 경우, 좌우면 중 한쪽 면이 더 큰 경우)
이건 존나 비호감인데 이것도 잘못된 습관으로 비롯된거.
먼저 이건 턱 뿐만 아니라 잘못된 습관으로 얼굴 전체가 변형된 경우로
한쪽으로 죽어라 씹는 경우가 많다. 이런 경우는 껌을 사놓고 매일 하루씩 자주 안쓰던 턱을 훈련시켜줘야 된다.
그리고 뭔가를 먹을때도 신경써서 좌우측 분할해주고(주로 안쓰던 턱으로 씹어주고) 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그러면 좌우측 눈높이, 눈크기, 콧축이 교정되면서 못생긴 인상에서 당차고 똘똘한 인상으로 바뀌어간다.
얼굴도 작아져보이거든. 모든걸 다 병행해야됨. 안면비대칭이 온 정도면 안좋은 습관은 다가지고 있다고 보면된다.
똑바로 천장바라보고 자면 얼굴(턱,안면비대칭) 교정하는데 엄청난 도움이 된다. 하루 8시간 동안 교정하는거다. 참고로 한쪽으로 돌아눕고 자거나 하면 얼굴에 가해지는 압력이 치아교정기의 2~3배 압력이라고 한다. 한쪽으로 자는 넘들이 치열이 안맞고 안면비대칭이 많은 이유다.
물론 의사들은 아니라고 말하지만(걔들은 교정기 팔고 수술로 돈벌어야 되거든) 자세에 따라서 정말 저정도 압력이 나온다. 옆으로 자면 또 자세도 자주 바뀌기 때문에 압력이 덜 가해지는 자세도 나오지만 가끔 교정기보다 훨씬 센 압력이 나오는 자세로 잘 수 도 있고, 그렇게 몇십년 살다보면 얼굴에 변형이 반드시 옴.
그리고 베개없이 자면 굽은 등이 펴지고 어깨도 움츠러든게 어느정도 펴진다. 이게 젤 힘든데 잘때 허리만 똑바로 펴고 자야되는게 아니라, 목까지도 똑바로 정렬하고 자야된다. 진짜 힘든데, 이렇게 하면 삐딱하다는 인상을 안준다. 허리라는게 3D로 휘어지는 거기 때문에 좌우축, 상하축을 잘 잡아서 자야 교정된다. 그러면 얼굴이 전체적으로 삐딱하다던가 몸이 전체적으로 삐딱하다는 인상이 사라진다.
그리고 코로 숨쉬는 습관은 자면서도 들여야 된다. 이건 진짜 살면서 그냥 코로 숨셔야된다. 비염이 오면 콧물을 다 빨아댕기던가 약으로 뚫어서라도 코로 숨셔야 되는거임.
그러기 위해서라도 베개를 안베는게 필요함. 베게 베면 코로 숨쉬기 힘들다.
또 코로 숨쉬면 콧털로 병원균이 다 걸러지고, 깊게 호흡하기 때문에 산소공급량도 훨씬 높다. 입이 안마르기 때문에 입냄새도 적게나고. 코로 숨쉬는 습관만 들이면 알레르기성 비염이 80% 완화된다는 말이 있을(물론 비염이 있어서 입으로 숨셔서 더 악화되는 악순환이지만)
도저히 코로 숨이 안셔지는 사람들은 콧구멍을 내놓고 마스크를 쓰던가 해서 억지로라도 코로 숨셔야된다. 입으로 숨쉬는 사람보다 코로 숨쉬는 사람이대체로 피부톤도 좋고 건강해보임.
마지막으로 수영을 권함. 농구나 축구는 주발, 주팔, 주손이라는게 있어서 근육과 골격이 골고루 발달하지 못함.
수영도 뭐 그런게 없는건 아니지만, 거의 좌우대칭에 가깝게 근육을 쓰는 운동이고, 또 상반신 하반신 할거없이 전신운동이기 때문에 수영을 하면 발달하지 않았던 근육이 발달하면서
움츠러든 어깨가 펴지고
좌우측 골고루 발달하면서 전체적으로 당당한 인상을 주게됨.
아 새벽부터 이상한 뻘글싸네
도움이됬으면 ㅋㅋ 이거 레알. 나 안면비대칭이 심했는데 열심히 노력중. 좌우 눈 크기 똑같아짐. 시전 1달째. 2주만 되도 눈에 띄는 효과가 보이는데 적어도 6개월은 해줘야 똘똘하게 보인다고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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