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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아악의 나라(번역기) -1

ㅇㅇ(39.7) 2020.07.29 12:55:24
조회 1037 추천 5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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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장
미나모토노 히로마사: 사슴은 푸른 구름을 마시고, 수상에는 도리이. 鹿饮苍云, 水上乌居。
미나모토노 히로마사:이곳은 후지와라 가문의 금지 구역인 이츠쿠시마야.
카구라: 히로마사 오빠, 후지와라 가문의 사람들이 신사로 걸어갔어.
카구라: 빨리 따라가자.
미나모토노 히로마사: 잠깐만, 저건... 세이메이?
미나모토노 히로마사: 왜 이곳에 있어?
세이메이: 히로마사, 카구라, 또 만났구나.
미나모토노 히로마사: 무슨 소리 하는 거야...... 다들 파편 정화에 바쁜데, 너희 둘은 이츠쿠시마에 와서 뭐해?
미나모토노 히로마사: 알았어, 너희들 혹시 내가 실수할까 봐 그러지! 비록 내가 평소에 좀 제멋대로 굴지만 이럴 때는 어쨌든 나를 좀 믿어!
코하쿠: ......
미나모토노 히로마사: 이 강아지, 오늘은 왜이리 조용해.
코하쿠: 히로마사 님, 수고하셨습니다.
미나모토노 히로마사: 응??????
세이메이: 코하쿠가 오늘 좀 피곤한데, 아마도 배를 탔기 때문일 것이다.
세이메이: 우리는 단지 상황을 살펴보았을 뿐이다. 이츠쿠시마와 파편정화 일은 당연히 너희들에게 맡긴다.
미나모토노 히로마사: 글쎄, 마음 놓고 맡겨만 줘!
세이메이: 그럼 우리 먼저 섬 다른 곳에 가보자.
카구라: 세이메이, 길 조심해.
카구라: 히로마사 오빠, 우리도 빨리 신사에 가서 후지와라 오빠를 찾아보자.
미나모토노 히로마사: ㅡㅡㅡ아니.
미나모토노 히로마사: 아무래도 신사쪽이 심상치 않은 것 같으니, 카구라 넌 먼저 여기서 기다려.
미나모토노 히로마사: 내가 가서 상황을 알아볼게.
카구라: 오빠...
카구라: 조심해.
미나모토노 히로마사: 아, 걱정마.
후지와라 무사·갑: 미나모토노 히로마사가 섬에 올랐다.「백인중百人众」에게 대기를 명해라.
후지와라 무사·을: 네.

제 2장
카구라: 히로마사 오빠 왜 이렇게 오래 걸리지...
미나모토노 히로마사: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ー!!!
카구라: 히로마사 오빠...?

카구라가 빨리 신사로 달려오니, 미나모토노 히로마사가 오른눈을 가리고 고통스럽게 쓰러졌다. 끈적끈적한 선혈이 손가락 사이로 배어 나오는 것을 볼 수 있을 뿐이다.

카구라: 히로마사 오빠! 아! 무슨 일이야?
미나모토노 히로마사: 아 ー!! 우후
미나모토노 히로마사: 내 ...............아! 아! !! 내 눈!!
髙雀: 미치츠나 님, 미나모토노 히로마사의 오른쪽 눈은 이미 독침에 맞아 다시는 활을 쏘지 못할 것입니다.
髙雀: 보름 안에 그의 독이 온몸에 퍼지면 반드시 죽을겁니다.
후지와라 미치츠나: 당신들도 들었겠지, 더이상 백인중의 손을 번거롭게 할 필요는 없어졌어.
후지와라 무사·갑: ...알겠습니다. 우리는 더 이상 미치츠나 님을 방해하지 않겠습니다.
미나모토노 히로마사: 후지와라... 아아! !! 후지와라 미치츠나!!!
카구라: 미치츠나 오빠! 왜 이런짓을?
카구라: 왜 히로마사 오빠의 눈을 다치게 했어?
후지와라 미치츠나: 미나모토노 히로마사는 그의 시력을 빼앗는 것이 당연히 가장 빠른 제압법입니다.
후지와라 미치츠나: 운외경의 파편은 제겁니다.
미나모토노 히로마사: 너... 운외경으로.......... 뭘 할작정이냐........
후지와라 미치츠나: 「겐조」의 봉인을 풀겁니다.
미나모토노 히로마사: 「겐조」...「하후타츠叶二」에 비견하는 유명한 악기, 역시 이츠쿠시마에 있었나....
후지와라 미치츠나: 나는 당신들이 운외경의 조각을 정화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여러 가지 정보를 방출하여 당신들이 후지와라 가문의 배에 오르게 하였습니다.
후지와라 미치츠나: 도성에서 미나모토의 도련님에게 손을 댔다간, 나는 벌을 면하지 못할 것입니다.
후지와라 미치츠나: 하지만 여기라면 당신들은 독안에 든 쥐이죠.
미나모토노 히로마사: 너의 계획은.... 언제부터 시작되었지...
후지와라 미치나: 당신들이 일륜의 성으로 떠나기 전, 나는 이미 당신들이 운외경을 받게 될 것을 예감했습니다.
후지와라 미치츠나: 하지만 걱정하지 마세요, 지금 당신들을 죽일 순 없어요.
후지와라 미치츠나: 당신들은 또 나를 도와 한 가지 일을 처리해야할 일이 있습니다.

==

미나모토 히로마사: ...우우.
카구라: 히로마사 오빠, 내가 먼저 지혈하겠어!
미나모토노 히로마사: 비겁한 짓으로 나를 다치게해놓고...
미나모토노 히로마사: 널 위해 움직이라니......
후지와라 미치츠나: 하하, 히로마사 공, 다친 오른쪽 눈으로. 여동생을 안전하게 떠날 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카구라: 내 걱정은 하지마, 나도 싸울 수 있어.
후지와라 미치츠나: 그렇군요, 카구라 공도 싸울 수 있지요.
후지와라 미치츠나: 만약 15일 안에, 히로마사 공의 독소를 없앨 방법을 찾는다면, 당신들은 또 나와 싸울지도 모릅니다.
미나모토노 히로마사: 쿨럭... 카구라, 난 됐으니까, 너혼자 도망가.
후지와라 미치츠나: 됐습니다. 다시는 불가능한 일로 낭비하지 마십시오. 누구나 알다시피, 너희들은 서로를 포기할 수 없어요.
후지와라 미치츠나: 그럼, 본론으로 들어가서.
후지와라 미치츠나: 「겐조」의 봉인 상황은 어떠한가?
후지와라 음양사: 운외경의 영력을 주입한 후, 봉인이 점차 풀리고 있지만, 여전히 겐조의 모든 힘을 끌어낼 수 없습니다.
후지와라 미치츠나: 상관없다. 먼저 「그녀」를 불러내자.
후지와라 음양사: 존명!
후지와라 미치츠나: ...잠자는 이츠쿠시마 신명이여, 나와 계약을 채결해요.
카구라: (신명과 계약을 체결하다니...? 그럴 리가 없어...)
후지와라 미치츠나: 급급여율령!!
???(긴나라): ...
미나모토노 히로마사: 카구라, 무슨 일이야?
카구라: 미치츠나 오빠는 겐조와 부적으로 한 식신을 소환했어.
후지와라노 미치츠나: 아아...
후지와라 음양사: 오오오오!! 이것- 이것은—!!
???(긴나라): ...내이름은 「긴나라」.
긴나라: 귓가에 들리는 것은, 애절한 현세의 곡일까...
긴나라: 나를 깨운 음양사여, 너의 나의 계약은 지금 바로 채결됐다.

==

후지와라 미치츠나: 긴나라는 이미 깨어났으니, 계획의 2단계로 들어갈 준비를 해라.
후지와라 미치츠나: 히로마사 공, 카구라 공, 당신들의 차례입니다.
카구라: 다시는 히로마사 오빠를 해치지 마.
미나모토노 히로마사: 우우... 우측 눈을 다친 궁수한테 뭘 원하는 거야?
후지와라 미치츠나: 운외경과 겐조의 상성은 좋지만, 부족한 힘은 긴나라의 봉인을 완전히 풀지는 못했습니다.
후지와라 미치츠나: 그녀의 기억과 힘을 모두 회복시키려면 이츠쿠시마의 제단에서 '의식'을 해야 합니다.
카구라: 제물이 필요한거야!?
후지와라 미치츠나: 그렇습니다, 제단에 제물을 올릴 필요가 있습니다.
후지와라 미치나: 제물은——이츠쿠시마의 과거.
미나모토노 히로마사: 무슨 뜻이야? '과거'인데 어떻게 공물로 삼아?
후지와라 미치츠나: 긴나라의 힘은 그리움으로 인해 이츠쿠시마의 과거 속에 남게 되었고, 나는 무녀 오로치를 모방하여 이츠쿠시마의 과거를 비추는 선경을 창조했습니다.
후지와라 미치츠나: 당신들 남매는 선경에 가서 네 개의 제단을 찾아, 현세의 긴나라와 함께 제단에서 제례의 음악을 연주하면 의식이 완성됩니다.
후지와라노 미치츠나: 선경에서 모험을 하는거라면, 히로마사공은 상당히 경험이 있을걸요?
미나모토노 히로마사: 너 이 일까지 다 알아냈냐?
미나모토노 히로마사: 그럼 왜 우리가 선경에 가야 하냐? 후지와라는 훌륭한 음양사가 부족하지 않을 텐데.
후지와라 미치츠나: 이유는 세 가지. 하나, 내가 만든 선경이 불안정하다는 것이다. 그 안에 무슨 위험이 있는지 나도 모른다.
후지와라노 미치츠나: 둘, 긴나라가 모든 힘을 다 되찾은 후에, 당신들의 운외경의 파편도 도와줄 수 있을 것이다. 당신들이 나를 거저 도와 주는 것도 아니다.
후지와라 미치츠나: 마지막으로, 나도 이 기회를 빌어 히로마사 공의 피리 소리를 감상하고 싶습니다.
카구라: 오빠, 들어보니 우리는 선택의 여지가 없네. 그리고 오빠의 눈은 반드시 빨리 치료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후지와라노 미치츠나: 히로마사 공, 어떤가요?
미나모토노 히로마사: 하, 졸렬하다.
후지와라노 미치츠나: 아-髙雀, 네가 두 분을 데리고 선경 입구로 가서 임무를 시작해라.

(저항할 수 없는 미나모토노 히로마사와 카구라는 후지와라노 미치츠나가 만들어낸 선경 속으로 보내졌다.)

제 3장
미나모토노 히로마사: 카구라 카구라...!
카구라: 히로마사 오빠, 난 여기 있어.
미나모토노 히로마사: 너 괜찮니? 우린 지금 어디에 있어?
카구라: 우리는 후지와라노 미치츠나가 만들어낸 선경에 있어. 여기가 바로 과거의 이츠쿠시마일 거야.
카구라: 그러나 이곳에는 한 점의 빛도 없이, 주위가 온통 칠흑같이 어두워.
미나모토노 히로마사: 저쪽에서 소리가 들리는 것 같아.
미나모토노 히로마사: 젠장... 이젠 청각에 의존해 행동할 수밖에 없다.
카구라: 오빠..
카구라: 내가 부축해서 갈테니 발 밑을 조심해.
미나모토노 히로마사: 알겠어.
카구라: 아, 알았어, 히로마사 오빠가 들은 것은 망령의 목소리다.
카구라: 그들의 파편이 선경 속에 떨어졌다.
미나모토노 히로마사: 파편을 수집하면 그들로부터 더 많은 정보를 들을 수 있을지도 몰라.
미나모토노 히로마사: 이곳이 어딘지, 왜 깜깜한 지에 관해서...
미나모토노 히로마사: 카구라, 뒤를 조심해!
카구라: 아...
미나모토노 히로마사: 젠장, 주위의 요괴들이 모이기 시작했는데, 너는 그들이 똑똑히 보이니?
카구라: 아무것도 보이지 않지만, 나는 이 음기가 느껴져. 으스스한 이 밤으로부터 온 것이다.
미나모토노 히로마사: 내 곁을 떠나지 마.
미나모토노 히로마사: 당초에 수행을 했는데, 나도 바람 소리를 듣고 위치를 찾는 연습을 한 적이 있다. 아직 겨우 싸울 수 있었다.
카구라: 응, 하지만 나도 오빠를 보호할 수 있어.

==

긴나라: 싸움의 노래, 시끄러운 소리, 증오의 말...
긴나라: 왜 저 음양사를 다치게 하니?
긴나라: 너의 목적은 그들이 아니기에 옳다.
후지와라 미치츠나: 이것은 네가 관심을 가져야 할 것이 아니야.
긴나라: 알았어.
긴나라: 왜냐면 저 무사들 때문이지? 「백인중」이라고 부르는?
후지와라 미치츠나: ...
긴나라: 말하지 않아도 소용없어, 나는 계약자의 마음을 들을 수 있어.
긴나라: 너의 계책을 나는 다 알고 있다.
후지와라 미치츠나: ...
긴나라: 생각지도 못했는데, 너는 「그 단계」까지 계산해 놓았으니 정말 재미있는 사람이구나.
긴나라: 어떻게 이 계획을 실현할 것인가? 결과는 알지만 과정을 상상할 수 없다.
후지와라 미치츠나: ......후
후지와라 미치츠나: 보아하니, 너는 내 말을 유도하는 것도 아니고, 헛소리를 하는 것도 아닌 것 같다.
후지와라노 미치츠나: 네가 무엇을 알고 있든지 절대로 말을 해서는 안 된다.——그렇지 않으면 그들의 목숨은 지키기 어렵다.
긴나라: 너와 혼자 있을 때도 안 되니?
후지와라 미치츠나: 안돼.
긴나라: 혼자서..
후지와라 미치츠나: 그것도 안 된다.
긴나라: 그래.
긴나라: 안심해, 「그런 일」은 나에게는 손쉬운 일이지, 그저 치료에 불과하다....

髙雀: 미치츠나 님, 미나모토노 히로마사와 카구라는 이미 첫 번째 제단에 가까워졌습니다.
후지와라노 미치츠나: 흥, 생각보다 빠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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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와라 미치츠나: 역시 그들 남매는 미나모토다, 눈앞이 캄캄해도 의연히 나아갈 길을 찾을 수 있다.

후지와라 미치츠나: 누구보다도 끈덕지게 버티다.

긴나라: 우..... 머리가, 아파..

후지와라 미치츠나: 그들이 제단에 가까이 다가갈수록 당신의 기억도 깨어난다.
후지와라 미치츠나: 걱정할 것 없이 조용히 기다리면 돼.
긴나라: 응...
후지와라 미치나: 과거에 대해 뭔가 기억할 수 있겠어?
긴나라: 끝없는 밤과 어둠 속의 요괴..
후지와라 미치츠나: 이츠쿠시마의 과거 역법에 기록돼 있다.
후지와라 미치츠나: 네 시대에, 이츠쿠시마는 줄곧 긴 밤과 긴 낮의 교대를 계속하고 있으며, 매번 몇 년씩 떨어져 있다.——이런 규칙을 당신들은 「율律」이라고 부른다.
후지와라 미치츠나: 겐조에게 선택된 「조율사」는 극단적인 낮밤을 정상 궤도에 올려놓는 일을 담당하는데, 이러한 규칙들을 파괴하면 이곳은 끝이 없는 어두운 밤에 덮이게 된다.
긴나라: 너 정말 열심히 조사했구나.
긴나라: 나는 매번 그 긴 역법책을 볼 때마다 졸곤 했어.
후지와라 미치츠나: ...
후지와라 미치츠나: 이것 말고는? 또 뭐가 생각나?
긴나라: 미츠루 오빠—

후지와라 미치츠나: 「미츠루 오빠」?
긴나라: 미츠루 오빠는 생선을 태우곤해... 할아버지의 손재주 하나도 배우지 못했어.
긴나라: 할아버지의 숯불 생선은 이츠쿠시마—아니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음식이야.
후지와라 미치츠나: 그래, 나도 먹어보고 싶다.

후지와라 미치츠나: 신의 자각이 좀 부족한가...
긴나라: 미치츠나의 어머니도 요리를 잘하시지?
후지와라 미치츠나: 너—!
후지와라 미치츠나: 너와 상관없다.
긴나라: 우리끼리 계약을 맺었는데, 당연히 주요 사소한 사안과 상관없이 상대방에 관한 모든 것을 알아야해.
후지와라 미치츠나: 칫.
후지와라 미치츠나: 신명의 계약은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더 번거롭다.
후지와라 미치츠나: 그만하고 좀 쉬어라.
후지와라 미치츠나: 그들은 곧 제1악장을 완성할 것이다. 현세에서 그들과 협력하여 겐조의 영력을 다시 돌아오게 한다.

아카나메: ...긴나라님.


제 4장

카구라: 히로마사 오빠, 몸은 좀 어때?
카구라: 앉아서 쉬는 게 낫겠어.
미나모토노 히로마사: 이 정도의 상처쯤이야 뭐.. 그냥 잘 안 보이는 것 뿐이야.
미나모토노 히로마사: 점차 소리와 냄새에 의지해 싸우는 것이 익숙해져서 문제없어.
미나모토노 히로마사: 켁켁.....
카구라: 오빠!
카구라: 응? 전방의 결계가 음기를 막고 있어.
카구라: 눈부신 등불이 방 안을 비추니, 어둠 속의 요괴들은 감히 접근하지 못한다.
미나모토노 히로마사: 들어가서 피하자.
미나모토노 히로마사: 어두운 밤에 유일하게 밝은 곳은 아마도 생존자의 마지막 은신처일 거야.
카구라: 수상 도리이鸟居, 이츠쿠시마 신사... 그들을 이끄는 사람도 있는 것같아.
미코토: 동남쪽의 결계가 점점 약해지고 있다. 贵久, 사람을 대려가서 오늘까지 수리해 줘.

미코토: 阿树, 신사에 남은 철기를 헐어 칼을 만들어, 모든 사람이 자신을 보호 할 수있는 무기를 가지고 있는지 확인해라.
미코토: 그리고 阳太, 너의 여동생의 인형은 내가 이미 고쳤으니, 이번에는 절대 망가뜨리지 마라.
阳太: 감사합니다 미코토 님!
카구라: '미코토'라는 남자는 참 상냥한 장교다.
미나모토노 히로마사: 방금 망령의 목소리에서 들었는데, 이츠쿠시마는 이미 십여 년 동안 밤으로 뒤덮여 있었기 때문에 백성들은 이미 낮의 모습을 잊었다.
미나모토노 히로마사: 원래는 살아 있는 사람들이 모두 희망을 잃었다고 생각했는데, 이 「미코토」가 요괴를 이렇게 조리 있고 원기 왕성하게 대적하게 할 수 있으리라고는 생각지도 못했다.
미나모토노 히로마사: 굉장한 놈이다.
카구라: 그러나, 신사는 분명히 과거 백성들의 은신처였는데, 왜 현세에서는 이처럼 심하게 낡은거야?
카구라: 살아남은 사람은 이 곳에 정이 많아야지.
미나모토노 히로마사: 그러게.
미나모토노 히로마사: 나도 이해가 안 되는 게 하나 있어.
미나모토노 히로마사: 긴나라는 결국 선이냐 악이냐, 그녀는 왜 겐조 속에 「봉인」되었느냐?
카구라: 히로마사 오빠, 그녀를 못 믿어?
미나모토노 히로마사: 아니, 난 그녀를 믿어.
미나모토노 히로마사: 내가 믿지 않는 것은 후지와라 미치츠나이다... 그는 분명히 무엇을 알고 있을 것이지만, 아직 우리에게 알려주지 않았다.


==


미나모토노 히로마사: 물을 머금은 채 가볍게 읊조리며 사람의 마음을 어루만져 준다.系水轻吟,抚人之心。
미나모토노 히로마사: 도리이에서 들려오는 음악, 이렇게 감동적이야.
미나모토노 히로마사: 이걸 타는건 긴나라인가?
카구라: 탄주하는 사람은 긴나라의 모습과 약간 다른 인간 소녀이다.
미나모토노 히로마사: 이 음색에서 나는 그녀들이 같은 사람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온: 내 이름은 「온音」입니다, 너희들은 길 잃은 망령들입니까?
카구라: 너, 우리가 보여?
카구라: 이곳은 분명 선경인데, 왜 넌..
미나모토노 히로마사: 역시 무녀 오로치의 선경과 마찬가지로 현세의 사람도 잔상들과 교류할 수 있다.
온: 나는 이츠쿠시마의 조율사입니다. 어두운 밤의 망령을 책임지고 인도하고, 이츠쿠시마의 백성들을 위하여 광명을 불러오는 것이 저의 일 입니다.
온: 영체라 할지라도 나는 볼 수 있다.
미나모토노 히로마사: 조율사...?
미나모토노 히로마사: 이츠쿠시마에 빛을 가져다 줄 수 있다면, 어째서 모든 것이 어두운 밤으로 완전히 덮어버리다?
온: 그건...
온: 그 이유는...
온: ....
카구라: (보기에 그녀는 매우 괴로운 것 같아.)
미나모토노 히로마사: 내, 내가 뭐 잘못 말한 거 있어?
미나모토노 히로마사: 미, 미안.
온: 아니요......
온: 당신 말이 맞아요, 빛을 불러올 수 없는 것이 나의 직무유기에요.
온: 더 열심히 연주해야겠어요.
카구라: 아! 히로마사 오빠, 우리가 방금 수집한 망령이 마치 「조율사」에 반응하는 것 같아.
카구라: 결국 작은 새의 모습으로 변했어.
온: 나는 겐조로 망혼을 내 배후령으로 정화하고 그들을 고통에서 구했다.
온: 괜찮으시다면, 더 많은 잃어버린 망혼을 찾도록 도와줄 수 있나요?
온: 모두의 도움을 받으면, 나는 어쩌면 겐조 최강의 힘을 발휘할 수 있을지도 몰라요.
미나모토노 히로마사: 안심하고 우리에게 맡겨!
미나모토노 히로마사: 물건을 찾는 이런 일은 우리가 상당히 잘한다.


==


긴나라: 자는 거야? 내가 숙면의 곡을 연주할게.
후지와라 미치츠나: ... 서서 자는 사람을 본 적이 있어?
후지와라노 미치츠나: 잠깐, 왜 또뛰쳐나왔어?
긴나라: 이츠쿠시마가 많이 변해서 나는 참지 못하고 지금의 이츠쿠시마의 소리를 많이 듣고 싶어졌어.
후지와라 미치츠나: ...
긴나라: ——너는 미나모토노 히로마사와는 전혀 다른 음색이네.
긴나라: 너는 마치 빛이 없는 것 같은데, 그는 오히려 그림자가 없는 것 같다.
긴나라: 그래서 칠흑 같은 절체절명의 상황에서도 그는 여전히 햇빛처럼 눈부시게 빛났다.
후지와라 미치츠나: 왜? 너도 그의 동료가 되고 싶니?
후지와라 미치츠나: 아무리 밝은 사람이라도 자기 마음속의 어둠을 똑바로 보지 않으면, 가식적인 사람으로 전락할 뿐이다.
긴나라: 그 점은 동의해.
긴나라: 그런데 너의 목소리는, 빛을 갈망하는 노래 같다.
후지와라 미치츠나: ——함부로 나를 판단하지 마.
아카나메: 야야야!!
아카나메: 내가 구석에서 너를 계속 관찰했는데, 더러운 녀석은 긴나라 님에게서 떨어져라! 무례한 놈, 감히 손도 안 씻고 긴나라 님에게 닿다니!
후지와라 미치츠나: 누구냐?
아카나메: 나는 「아카나메垢尝」라고 하는데, 긴나라 님의 추종자! 보호자! 숭배자다!(맨위에 있는 짤방의 쥐)
아카나메: 나는 긴나라 님과 오래 전부터 알고 지내왔는데, 정이 너 같은 놈보다 훨씬 깊다.
긴나라: 너는...?
후지와라 미치나: 하, 긴나라는 너를 모르는거같다.
아카나메: 뭣...!!
아카나메: 긴나라 님, 당신이 아직 조율사셨을 때, 나는 이츠쿠시마에서 가장 깔끔떠는 쥐였어요.
아카나메: 어떻게... 나를 잊어버리셨죠... 흑흑흑...
조나라: 깔끔떠는 쥐... 나는 인상이 좀 있는 것 같아. 그것은 종종 화장실 근처에서 나타난다...
후지와라노 미치츠나: 퉷퉷, 역겨워.
아카나메: 맞아! 나는 이츠쿠시마 사람들을 위해 청소를 하는 것을 가장 좋아하니까, 화장실에서 자주 보는 것도 역시 이상하지 않다.
아카나메: 당신이 사라진 후 나는 여기저기 떠돌아다녔는데, 청소할 때 당신이 연주한 음악이 그리워요.
아카나메: 드디어—— 다시 뵙게 됐어.


==


아카나메: 긴나라 님! 당신이 지금 사는 곳이 어디인지 내가 얼른 한 번 청소해 드리겠어요!
긴나라: 나...?
긴나라: 나랑 미치츠나랑 같이 살고있어.
아카나메: ——???
아카나메: 아저씨!! 어떻게 된거야!!!
후지와라 미치츠나: 네가 생각하는 그런 것이 아니라, 그녀의 뜻은, 우리가 같은 큰 저택에서 산다는 것이다.
후지와라 미치츠나: 후지와라 씨의 이렇게 높은 저택에서 그녀는 3층에서 자고 나는 1층에서 잔다.
긴나라: 응?
긴나라: 그런 뜻이야.
긴나라: 내가 미치츠나와 계약을 맺었으니 당연히 같이 곡을 만들지.
아카나메: 古古古古古——
후지와라 미치츠나: ......말 그만해.
후지와라 미치나: 음양사와 식신의 계약, 단지 어느 정도의 협력관계다.
후지와라 미치나: 나는 결코 너와 곡을 만드는 것은 계약하지 않았다.
조나라: 아—— 알음알음 친한 친구 사이 아니니?
후지와라 미치츠나: 물론 아니야!
아카나메: 아저씨... 몇번 죽고 싶은지 나에게 먼저 말해라...
후지와라 미치츠나: 부탁이니 말하지 마...
긴나라: ——!
후지와라 미치츠나: 또 왜... 머리 위의 날개가 장식되어 있지 않았니? 왜 늘어졌지?
긴나라: ——
아카나메: 바보 같은 놈! 그 날개는 긴나라 님의 감정을 나타내는 거다! 이것도 모르냐!
긴나라: 그렇구나, 나만 미치츠나를 알고 있었구나...
아카나메: 냄새나는 아저씨, 긴나라 님을 이렇게 괴롭히다니, 빨리 그녀에게 사과해라!!
후지와라 미치츠나: 이게 다 뭐야.


제 5장

카구라: 밤의 요괴는 정말 상대하기 힘들었어......
카구라: 비록 환상일지라도 요력은 상당히 강해.
미나모토노 히로마사: 후지와라노 미치츠나가 말했듯이, 만약 선경에서 죽는다면, 우리는 돌아갈 수 없을 거야.
미나모토노 히로마사: 카구라, 온, 너희들 모두 안전에 조심해.
온: 돌아갈 수 없다? 두 분은 강제로 이곳에 오게 된 것인가요?
온: 그리고 히로마사 님, 당신의 오른쪽 눈은 최근 다친 건가요?
미나모토노 히로마사: 그래, 어떤 음양사에게 상처를 입고, 그가 우리를 보내서 여기에 왔다.
온: ...너무해요.
미나모토노 히로마사: 네 입에서 그걸 말하는 것은 매우 흥미롭다.
미나모토노 히로마사: 우리가 제사를 마치면, 녀석은 우리를 놓아줄 거야.
온: 히로마사 님은 과연 믿음이 가는가? 만일 그가 당신을 포기한다면...
미나모토노 히로마사: 온, 만약 우리가 너무 많이 생각한다면, 양 발은 자연히 멈출 거야.
미나모토노 히로마사: 내가 만약 그로 인해 앞으로 나아가지 못한다면 어떻게 내 동생의 본보기가 될 수 있겠어?
카구라: ...
온: 후후—— 히로마사 님과 우리 미코토 오빠는 약간 비슷하네요.
온: ......우리를 버린 리츠 언니와는 완전히 다릅니다.
온: 이해합니다. 그렇다면 어떤 위험에 직면하더라도 두 분과 싸울 것입니다.
온: 우리가 밝은 마음을 품고 용기의 노래를 울리면 어둠은 우리를 막을 수 없을거에요.
미나모토노 히로마사: 그래야 맞다.
카구라: 오빠... 응!
카구라: 히로마사 오빠는 보이지 않는다고 움츠러들지 않아. 내가 오빠의 눈이 되어 줄게.
미나모토노 히로마사: 하하, 좋아!
미나모토노 히로마사: 적진을 돌파해, 두 번째 제단 앞으로 가자!


==


아카나메: 물러서라, 쉿쉿——물러서라, 긴나라 님에게 가까이 가지 마라!
후지와라 미치츠나: 이 자식, 진짜 그만해.
후지와라 미치츠나: 내가 밖에 있는 흉악한 백인중을 불러, 단번에 너를 퇴치할거라곤 생각하지 않은거냐.
아카나메: 너 너 너 너.... 이 아저씨 영악하네...
아카나메: 그런다고 내가 무서워 할까 봐!?
긴나라: 너희 둘——
아카나메: 긴나라 님을 귀찮게 해드려서 죄송합니다! 계약자와 싸우려고 한 것이 아니었어요.
아카나메: 전 이제 입 다물겠습니다.
긴나라: 너희 두 사람의 언쟁은 마치 두 사람의 만담처럼 뜻이 있다! 정말 재미있군!
긴나라: 후후후후....
아카나메: 기기기기긴나라 님, 무슨 불결한 음식을 먹었느냐?
후지와라 미치츠나: 후...
후지와라 미치츠나: 이츠쿠시마의 신의 감정의 변화가 크다.
후지와라 미치츠나: 겐조에 너무 오래 있어서 답답해서 병이 났나 봐.
긴나라: 아아, 난 그저 즐거울 뿐이야, 이런 날이 또 있다니. 같은 날, 햇빛 아래서 다른 사람과 담소를 나누자.
긴나라: 너도 나와 같이 이렇게 오랫동안 잠들어 있었다면, 내 기분을 느낄 수 있을 거야.
아카나메: ...즐거운건 좋지만, 긴나라 님을 아저씨께 맡기는 것이 정말 마음이 편치 않다.
아카나메: 저 뒤죽박죽인 보따리를 보면 아저씨가 얼마나 깨끗하지 않은지 알 수 있다.
아카나메: 이렇게해요, 나와 계약을 체결하고 나는 너의 식신이 된다.
아카나메: 긴나라 님의 기거 음식과 청결, 위생적인 잡일은 모두 나에게 맡겨라.
후지와라노 미치츠나: 아, 허허..
후지와라 미치츠나: 거절해.
아카나메: 뭐야!!
후지와라 미치츠나: 이리 오너라! 집안에 위험한 요괴가 들어왔으니 너희들은 빨리 그를 데리고 가거라.
후지와라 무사 · 갑: 네!
아카나메: 아아-!!! 나 혼자 간다, 혼자 가면 안 되나?


==


긴나라: 외로운 목소리..
긴나라: 너는 이렇게 끊임없이 자신의 동료를 쫓아내고, 마지막에는 오직 자신 한 사람만 남는단 말이냐?
긴나라: 아카나메를 쫓아내지 않아도 될 게 뻔한데.
후지와라 미치츠나: 아카나메는 계획에 없는 자다.
후지와라 미치츠나: 동료든 적이든 디딤돌이 아니면 길을 막는 장애물이다.
후지와라 미치츠나: 불확실한 요소는 모두 제거하겠다.
긴나라: 예전에도 혼자서 모든 것을 마주했었니?
후지와라 미치츠나: ...
후지와라 미치츠나: 이츠쿠시마에 살 때는 나와 함께 하기를 원하는 사람이 없었다.
후지와라 미치츠나: 어머니가 세상을 떠난 뒤 나는 홀로 있는 것이 더 익숙해졌지.
긴나라: 하지만 너도 알다시피, 그녀가 막 죽었을 때 네가 얼마나 이상해졌는지—나는 너의 기억 속에서 보았어.
긴나라: 그녀는 너의 아버지에 의해 이츠쿠시마에 맡겨진 채, 일년 내내 병상에 누워있어서, 자신의 생명을 포기할 생각도 했다.
긴나라: 사람들이 너의 집에 침입했을 때, 너는 썩은 시체와 한 방에서 산지 이미 수십일이 지났다.
후지와라 미치츠나: ...
후지와라 미치츠나: 그래도 살아남았어. 내가 밤에 잠들기 힘들었을 때, 그녀의 유언은 줄곧 나의 머리 속에 맴돌았다.
후지와라 미치츠나: 그녀는 내가 후지와라 집안의 가장 위대한 음양사가 되기를 원했다. 그러니 내가 그녀 곁으로 가도록 허락해 주지는 않을거야.
후지와라 미치츠나: 이츠쿠시마의 신은 그녀를 축복하지 않았지만, 내게는 축복을 내렸다.
긴나라: ——그래서 너는 나를 백 년 동안의 봉인에서 구출해 내려고 애를 썼구나.
긴나라: 그러나 이렇게 하는 것은 옳지 못한 것이다. 비록 내가 완전히 기억하지는 못하지만, 나의 봉인이 마음대로 풀릴 수 없다는 것을 알아.
긴나라: 이츠쿠시마는 내가 살아 있는 한 다시 액운을 만날 수 있어.
후지와라 미치츠나: 됐어.
후지와라 미치츠나: 증거는 없으니, 기우에 지나지 않는다.


==


후지와라 미치츠나: 어디 가?
긴나라: 미치츠나, 현세로 돌아와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서 나는 정말 기쁘다.
긴나라: 만약 이 아름다운 시간의 대가가 모든 이츠쿠시마의 안전이라면, 차라리 영원히 잠들겠어.
긴나라: 나는 히로마사와 카구라를 선경에서 데려올 거야.
후지와라 미치츠나: 자기희생으로 누굴 감동시키려고? 나를 감동시킨다고? 아니면 백성들인가, 감동시켜서 숭배하고 기억하게, 그리고 나서 자신은 또 홀로 그 봉인에 들어가겠다고!?
후지와라 미치츠나: 만약 네가 마음속에서 이렇게 생각하는 것이라면, 더욱 가소롭겠다.
후지와라 미치츠나: 너는 백성을 마음에 두지만 누가 너를 마음에 두겠느냐?
후지와라 미치츠나: 내가 온갖 방법을 다 동원하지 않았더라면, 이츠쿠시마 신사와 겐조는 아마도 이미 그들이 땅 속에 묻혀 있었을 것이다.
후지와라 미치츠나: 그들은 한 번도 보지 못한 신을 믿지 않는다.
긴나라: 나는 너희 모자 말고는 이츠쿠시마에 내가 있다고 믿는 사람이 없다는 것을 안다.
긴나라: 사람들은 이미 더 이상 신을 섬기지 않았는데, 오직 너만이 매일 신사로 와서 겐조를 닦고 청소를 한다.
긴나라: 너는 다른 사람에게 비웃음을 당하는 것을 바라지 않고, 신사를 지키려고 애쓴다.
긴나라: 이런 심정 이해할 수 있다.
후지와라 미치츠나: 애당초 의지할 곳 없는 우리는 심지어 길가의 구걸에게 교묘하게 음식을 빼앗길 수도 있었다.
후지와라 미치츠나: 후지와라 가문은 우리에게 먹을 것을 주었지만, 결코 우리 스스로를 지킬 무기를 주지 않았다.
후지와라 미치츠나: 내가 살인을 하지 않으면 벽돌은 나의 두개골을 깨뜨릴 것이다.; 내가 사람을 해치지 아니하면 어린 사슴처럼 누군가에게 혈육을 빨리게 된다.
후지와라 미치츠나: 어머니는 후지와라 가문의 간장을 끊기 위해 타향에서 객사하셨다.
후지와라 미치츠나: 나는 다시는 이런 길을 가지 않을 것이다. 나는 단지 나 자신을 위해 살 것이다.
긴나라: 미치츠나... 너의 목소리, 슬픔에서 분노까지...
후지와라 미치츠나: 나는 빛이 없으니, 네 말이 아주 옳다.
후지와라 미치츠나: 네가 어떤 재앙을 가져오든, 생각할 필요가 없다.
후지와라 미치츠나: 네 개의 악장을 완성하면, 백 년 동안 널 가둬둔 감옥은 곧 검은 그림자 속으로 사라진다.
후지와라 미치츠나: 나의 계획 또한 완성될 것이다.


후편: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netease&no=834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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