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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슾킨교 이벤 스크립트 번역기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0.01.15 15:06:12
조회 1435 추천 11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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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해 일기 1


좋은 저녁.

같은 해질녘이지만 이제 바닷가는 아니야.

그래 드디어 출발했어. 오늘부터 새로운 여행이 시작되거든.

마지막에는 카구야히메가 배웅해줬어.

내가 계획을 그녀에게 말하고 나니 계속 울 것 같은 표정을 보였어.

어제도 그런 표정을 하고 있었기에 어떻게 대답해야 할지 모르게 되어버렸어.

일단 보증은 했어. 제대로 돌아올 것이고 "세계정복"의 여행을 꼭 만끽해보자 라고 말이야.

그걸 말했을 때는 좀 자신이 없었는데, 뭐, 분명 괜찮겠지.

오늘은 기념할 만한 여행의 첫날이니 재수 없는 이야기는 끝.

허세부려도 소용없다는 건 알아. 확실히 조금은 불안할지도 몰라.

앞으로 어디로 가면 좋을까, 어떤 사람을 만날까, 꿈은 이뤄질까... 그런 생각을 곰곰이 해.

지금 할 수 있는 일은 그 답을 스스로 찾아내는 것뿐.

하지만 카구야히메에게 한 말 중에는 한가지 확실한 것이 있었어.

이것은 분명 멋진 여행이 될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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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해 일기 2


좋은 저녁.

오늘은 오래된 신사를 보았어.

아마 오랫동안 폐기되어 있었기 때문에 절반이나 바다에 잠겨 있었지만.

그냥 떠나려다보니 신사에 참배하러 온 인간을 만났어.

바닷물이 차올라 가는 길이 막혀 있어서 내친김에 그녀를 물가에 데려다 줬어.

그 인간은 요괴를 보고도 무서워하기는 커녕, 예의 신사의 신에 대해 거침없이 설명하기 시작했어.

그녀도 곳곳을 여행하고 있는 것 같던데, 이런 허술한 녀석이 돌아다니고있어도 괜찮은 걸까?

하지만 의외로 친근감이 생겨서 끈질기게 물어봐오면 나는 내 이야기를 알려줬어.

홀로 바다를 여행해 온 외로움 때문인지 모르는 사람에게 마음을 털어놓는 것이 훨씬 쉬웠어.

그녀는 단호하게 "자신이 나아갈 방향을 믿는다면, 그것은 잘못되지 않았을거야"라고 말했어.

어디서 그런 자신감이 나오는지는 모르겠지만 그걸 듣고 조금 안심했어.

그래 이 여행은 나만의 것. 방향도 내가 정하면 돼.

내가 나아가고 싶어하는 방향이라면 분명 옳은 방향일거야.

그녀와 헤어질 때 그녀는 바다 속까지 달려와 나에게 손을 흔들어 주었어.

그 건강한 모습을 보니 하늘도 한결 맑은 기분이 들더라.

만남 후의 이별도 나쁜 것이 아니구나.

하느님, 부디 그녀의 여행에 가호가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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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해 일기 3


좋은 저녁.

아무래도 바다 끝까지 닿은 것 같아.

여기가 어딘지는 나도 잘 모르겠어.

마치 꿈과 현실 틈새에 있는 듯, 바다와 하늘이 연결되어 있어.

어디를 바라봐도 투명한 푸른색이 빛나고, 햇빛이 겹친 푸른색에서 무지개를 비춰내.

만약 바다에 끝이 있다면 분명 이런 느낌이겠지 하고 생각해.

나의 여행은 지금도 아직 앞이 보이지 않아.

바다의 끝까지는 왔는데 꿈의 끝까지는 도달하지 못한 것 같아.

아마도 욕심이 많은 꿈을 가져버린 탓인걸.

하지만 괜찮아 난 기죽지 않아. 어려운 꿈일수록 실현된 후의 성취감이 강하니까.

왜냐면, 그렇지? 일찍 발견하면 그야말로 우스운걸.

나는 여기서 많은 것을 보았어. 나의 기억, 바다의 기억, 그리고 당신의 꿈, 하늘의 꿈.

여기 앉아 있는 내가 꿈속에 있는지, 아니면 현실에 있는지도 지금은 모르게 되어가고 있어.

지금까지 있었던 일들은 마치 꿈같지만 나도 이미 현실을 받아들이고 있어.

하지만 역시 모든 것이 꿈이길 바라.

배에서 잠든 나는 조금 이상한 꿈을 꾸었어.

저녁의 파도소리가 나를 깨울때까지.

걱정하지마. 잠깐만 생각하는 거니까. 여기서 잠깐동안만. 이런 일로 나는 멈추지 않아.

다음에는 새로운 목적지에 가야지. 바다의 끝이 뭐야, 내 여행은 아직도 계속 되고 있어!

자,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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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여행길에 오르다


[카구야히메]

"정말 이걸로 괜찮아?"

[영해킨교히메]

"응 이걸로 됐어. 아라카와 일도 이미 금붕어 할아버지와 꽃조개 언니들에게 맡겨 놨으니까."

[카구야히메]

"그게 아니라, 이대로 이곳을 떠나도 괜찮겠어? 혼자서..."

[영해킨교히메]

"카구야히메는 여전히 걱정이 많다니까. 엄-청 괜찮아. 봐 지금의 나는 강하니까. 그야 아직 대요괴들에게는 못 당하지만. 싸움이라면 누구에게도 지지 않을 테니까."

[카구야히메]

"아... 알았어. 부디 조심해..."

[영해킨교히메]

"잠깐, 왜 그런 표정을 하는 거야."

[카구야히메]

"하지만... 하지만 지금의 킨교히메는 이제 자신의 감정을 가르쳐주지 않는걸......우리는 모두......"

[영해킨교히메]

(카구야히메의 얼굴을 꼬집는다.)

[카구야히메]

"헤?"

[영해킨교히메]

"바보! 새해도 지났으니 조금씩 달라져야지. 봐, 바다는 넓고 달도 아름답지? 바닷가에 서서 파도 소리를 듣는 것만으로는 재미없잖아."

[카구야히메]

"킨교히메......"

[영해킨교히메]

"나는 말이야 그 녀석이 봐 온 경치를 볼 생각이야. 더 많은 사람을 만나고 많은 경험을 하고 싶어. 이런 여행도 훌륭하다고 생각하지 않아? 달빛이 해면에 쏟아지고 흔들리는 파도빛이 저 먼 곳을 바라보는 눈동자 속에서 빛나고 있었어."

[카구야히메]

"응. 분명 멋진 여행이 될거야."

[영해킨교히메]

"그러니까 안심해. 뭐 너는 대나무 속에서 음냐음냐 자고있으면 언젠가 [세계를 정복한 킨교히메]가 돌아올 테니까. 제대로 경단을 준비해둬야해. 도중에 있었던 일들을 다 알려줄게!"

[카구야히메]

"그건 분명 길고 긴 이야기가 될 거야."

[영해킨교히메]

"물론! 왜냐면 바다는 이렇게 넓으니까. 자 그럼--- 다녀올게!"

[카구야히메]

"응! 잘 다녀와. 달빛이 당신의 항로를 밝게 비춰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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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동경


[영해킨교히메]

"안녕하세요. 갑자기 말 거는 것도 이상하네... 다만 당신이 홀로 달을 바라보는 모습이 너무 그리워서. 그만......"

[타키야샤히메]

"상관없어. 이 달도 독차지하기엔 아까워."

[영해킨교히메]

"그렇네."

[타키야샤히메]

"아까 그립다고 말했는데..."

[영해킨교히메]

"내가 아는 사람과 비슷했다구. 당신이 달을 바라보고 있을 때의 표정이. 뭔가 그리워하는 것 같기도 하고 요구하는 것 같기도 해."

[타키야샤히메]

"그대의 아는 사람도 돌아갈 곳을 잃었나?"

[영해킨교히메]

"그렇다고도 할 수 없을까. 그 사람은 스스로 떠났어. 변하게 된 계기로서."

[타키야샤히메]

"그럼 변할 수는 있었나?"

[영해킨교히메]

"변했을 수도 있고, 변하지 않았을 수도 있어. 나도 모르겠어."

[타키야샤히메]

"달이 뜨는 밤은 별빛이 약해진다. 별이 반짝이면 달은 모습을 감춘다. 그러나 태양은 모든 것을 비출 수 있다. 나는 한때 일요일을 동경하고, 모든 것을 비추는 빛을 신앙으로 여겼다."

[영해킨교히메]

"그래서?"

[타키야샤히메]

"그 후 나의 태양은 영원히 침몰했다. 그때 처음으로 비록 태양이 되지는 못하더라도 달빛은 필수불가결한 것임을 깨달은 것이다."

[영해킨교히메]

"동경해도 같은 존재가 될 필요는 없다는 거야?"

[타키야샤히메]

"그래. 다행히 나는 알아차리는 것이 늦었으나 간신히 시간에 맞췄다. 그대도 그럴 것이다. 동경하는 마음을 잊어서는 안 되지만 자신이라는 빛을 잃지 마라."

[영해킨교히메]

"그렇구나. 그렇네. 그 사람을 뒤쫓는 여로에서도 여러 가지 경치를 보게 되겠지. 경치는 달라서 의미가 있어... 그도 분명 그렇게 생각하고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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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기다리다


[청행등]

"어라, 아라카와의 금붕어 아가씨잖아. 뭐야 혼자 여행하는 거야?"

[영해킨교히메]

"네, 그래요. 그게 어쨌다는거야? 어차피 이야기는 이미 다 알고있는거죠?"

[청행등]

"뭐 그렇긴 한데......단독 이야기도 재미있지만 조금 부족해. 이야기의 틀을 뛰어넘는 감정이야말로 좋은 이야기를 지탱하는 기둥이 되는 거야."

[영해킨교히메]

"뭐야 그 위에서 내려다보는 듯한 시선은! 아, 아니..."

[청행등]

"응?"

[영해킨교히메]

"아무것도 아니야... 아무튼 난 당신이 원하는 이야기는 없으니까. 미안하네요."

[청행등]

"어라, 화가 났니? 그렇다면 여행하는 요괴의 선배로서 하나 들려줬으면 하는 것이 있어."

[영해킨교히메]

"뭐야?"

[청행등]

"질문. 계속 걷는 나그네에게 있어서 무엇이 가장 중요한가?"

[영해킨교히메]

"나아가는 방향."

[청행등]

"그것도 확실히 중요하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이 떠났던 장소를 기억해 두는 것이야."

[영해킨교히메]

"떠난 곳?"

[청행등]

"물가에 등불이 계속 켜지고 있는 것은 그 등불도, 등불 아래에 있는 기다리는 사람도 배가 돌아오기를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지. 혹시 출항한 배에서조차 기다리는 놈들을 잊어버리면 어떨 것 같아?"

[영해킨교히메]

"그건......"

[청행등]

"배는 바다안개를 헤맨다. 푸른 불꽃은 갑자기 꺼지고, 적적한 해면에 남는 것은 점점 멀어져 가는 말뿐. 즉 금붕어 아가씨. 너무 서둘러서 헤엄치면 언젠가는 미아가 될 거야."

[영해킨교히메]

"뭐야 전부 꿰뚫어보고 있는 듯한 말투로. 하지만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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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꿈


[영해킨교히메]

"이건 꿈이네."

[킨교히메]

"어떻게 확신할 수 있어? 당신이 겪어 온 것이야말로 꿈이었을지도 모르잖아."

[영해킨교히메]

"그건 그것대로 좋을지도 모르겠지만. 하지만 내가 여기 있는 한 넌 꿈에 나온 환영일 뿐이야."

[킨교히메]

"뭐야, 나(당신)에게 불만이라도 있어!"

[영해킨교히메]

"……"

[킨교히메]

"뭐야 그 얼굴. 우린 똑같잖아."

[영해킨교히메]

"아니 틀려. 우린 이제 똑같지 않아."

[킨교히메]

"그럼 들려줘. 이번 여행은 어떻게 된거야?"

[영해킨교히메]

"무슨 말이야?"

[킨교히메]

"나(당신)는 세계를 정복하려고 하고 아라카와의 요괴에게 싸움을 걸었어. 당신이 지금 혼자서 여행을 하는것도, 싸움을 거는 나(당신)와 다르지 않잖아."

[영해킨교히메]

"예전의 나는 그렇게 억지스러웠어? 당신 말이 맞을지도 몰라. 예전에 난 세계정복을 꿈꿨지만, 그것도 바닷가에 서서 멍하니 있을 때 상상했을 뿐이었어. 세상은 너무 넓으니까 일단 우선은 그 녀석을 쓰러뜨리려고 생각했어. 지금 생각하면 나도 너도 그녀석을 도저히 당해낼수 없어. 하지만 너와 달리 나는 많은 사람을 만나고 많은 일을 경험했어. 바다의 넓이를 알았어."

[킨교히메]

"그러니까,"

[영해킨교히메]

"난 오기로 가출한 게 아니야. 이것은 그 녀석을 쫓아가는 여행으로,"

[킨교히메]

"꿈을 이룰 수 있는 여행으로,"

[영해킨교히메]

"그리고 내가 성장하는 여행이기도 해."

[킨교히메]

"선뜻 말하는데 다음에는 어디 갈 생각이야? 꿈은 이뤄질지 어떨지도 모르잖아."

[영해킨교히메]

"맞아. 하지만 역시 시도해 봐야지. 그 녀석이 여행의 종착점에서 나를 기다리고 있다고 믿으니까."

[킨교히메]

"그렇게까지 말한다면 이제 괜찮네. 왜냐면 당신은 나인걸."

[영해킨교히메]

"그래. 여행을 계속하자."


역시 꿈인가. 바다에 떠 있는 이 배는 역시 나 밖에 싣지 않았어. 한때의 꿈에 이어지는 것은 미지의 여행. 하지만 분명 희망찬 여행이기도 해.


[킨교히메]

"흐흥, 어때? 그래서 괜찮다고 한 거야."

[아라카와의 주인]

"확실히 너를 얕본 것 같구나."

[킨교히메]

"'너희들을' 이겠지? 뭐 나는 그녀 그 자체지만. 꿈에만 존재하는 환영인데 걱정이 많으니까. 그녀는 분명 다시 당신을 만날 수 있을거야. 나는 반드시, 너를 만날 수 있을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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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16.06.12 13:5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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