컹컹 개처럼 짖고 있잔아.

기가 차서 ㅎㅎ

아래 연구기관에서 자료를 받아 보니

1916년 60% (지주, 자작, 자소작) 이건 노비가 아니잔아.

소작 : 이것도 전부 노비는 아니고 일부는 있겠지만 1/2 잡아도 돼.

그럼 8,9할 노비라는 맨 윗짤이 이상하지?

그래서 그 짤 원본을 찾아보니

ㅡㅡ 펌 ㅡㅡ

신이 또 듣건대, 유사(有司)에서 풍수설(風水說)의 요망한 말에 의거하여 국도(國都)에 관계가 있는 산기슭의 땅에는 모두 사람의 집짓는 것을 금하고 혹은 이미 지은 집을 철거까지 한다고 하니, 후손에게 남길 좋은 계책이 아닙니다.

원하건대 전하께서는 군사에게 상제(喪制)를 마치도록 허락하여 풍속을 돈독하게 하고, 산기슭의 인가(人家)를 금하지 말게 하여 요사한 말을 물리치며, 권문(權門)의 사채(私債)를 금하여 궁한 백성을 살게 하소서.

어떤 이는 말하기를, ‘만약 사채를 금하면 가난한 자가 의뢰할 곳이 없으니, 아직 그대로 두어서 궁(窮)하고 굶주리는 것을 구제하는 것만 같지 못하다.’라고 하나, 신은 그렇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궁한 백성을 진제(賑濟)하는 것은 바로 수령의 책임이며 권문에서 사사로이 할 바가 아닙니다. 예전에 대부(大夫)의 집에서는 닭·돼지를 기르는 이(利)도 살피지 아니하였는데, 하물며 사채를 놓는 일이겠습니까?

지금 백성 가운데 사천(私賤)이 십중팔구가 되고 양민(良民)은 겨우 한둘 뿐인데, 편하고 부유(富裕)한 자는 모두 사천이고 빈곤한 자는 모두 공천(公賤)과 양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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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양민들이 산기슭에 집을 짓는 것을 금하지 말아 달라.

그들은 양민이다.

오히려 양반집의 사천(私賤)가 아주 부유하다.

가난한 이는 양민과 공천(관노) 이다.

그럼 성종실록은 사기글 인가?

아니다.

즉 백성은 한양도성 (성곽) 내부의 백성이고

80%가 사천(사노) 였고 부유했다는 성종실록 !!

또 20% 양민,관노는 빈궁했다.

5

18,000명의 본적(호적)이 해방 직후 서류에 있었다 함.

과거급제로 공무원이 되면 월세,전세로 한양에서 살것이고

지방에서 몇몇 노비를 데려와 같이 생활을 하는 것이지

(조선 초대 통감 이토는 다꾸왕녀 4명을 데려왔다 함 ㅋㅋ)

조선 공무원 365일 출퇴근 했다.

휴일은 왕족 생일 20 여일 뿐

하절기 : 출근 5~7시 (12시간 후 퇴근)

동절기 : 출근 7~9시 (5시 즈음 퇴근)

중앙부처 공무원 출퇴근 행차와 잔심부름

식사, 세탁... 하우스키핑 싹 다 사천(사노)의 임무

그러니 중앙부처 조정의 양반들

수발 든 사천(사노) 비중이

10중 8,9가 맞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