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곰곰히 생각해봤는데.

한국 좌빨들이나 국뽕들 허구헌날 일본 욕할때마다 쓰는 말이

역사를 잊은민족 어쩌고 저쩌고 잖아.

근데 가만보면 한국애들이 역사를 잊은거 아님?

청나라니, 원나라니 허구헌날 오랑캐니 뭐니 개무시하고 도발살살하다가

그대로 뚜드려 처맞았으면서 허구헌날 중국욕,일본욕 입에 달고살고 동남아 깔보고 심지어 미국욕까지?

이게 국민들 개개인 수준이면 말을 안하는데 정치하는것들마저 

일본한테 붙었다 욕했다, 중국한테 붙었다 욕했다 , 북한한테 붙었다 욕했다.

가만보면 한국 자체가 ㄹㅇ 구타유발자임

또 세계가 급변하는데 지들끼리 당파싸움에 양민억압에 군인천대에 개 쌩쇼 다해놓고 전쟁한번 없이 일본한테

나라 뺏긴 전력이 백년도채 되지 않는데.

지금 출산율 0.7 , 모든 산업들 휘청거리는 거대한 위기속에서도 꿋꿋히 친일이니, 친중이니, 종북이니, 지들끼리 꼴리는대로 싸우고

선동하고 사분오열되서 나라가 분열되가는데도 아몰랑 시전.

급식때는 일제시대떄 공부하면서 친일파 이놈들 나쁜노무 시키들 하면서 배웠던거 같은데

어찌 커가면 커갈수록 얼마나 조선에 회의적이였으면 그랬겠나 동질감 마저듬.

지금 알빠노니, 한국망해라 고사 지내는 사람들도 다 똑같은 생각일까. 

일본? 일본은 배운거 있잖아 실천도 잘하고. 머? 미국한테 개기면 골로간다. 그래서 납작 엎드려서 친미 일변도 인데

이놈의 나라는 외교든 내부정치든 일변도가 없어. 그저 정권 바뀌고 대통령 바뀌면 모든게 리셋이야.

십. 그니까 일본애들도 의아하지. 어? 그얘긴 저번에 끝나지않았어? 아시발 또하자고? 하 ㅡㅡ 존나 피곤하고 짜증나네

이런생각 드는것도 충분히 공감.

아니 나 일뽕 아닌데. 왜 자꾸 사회가 나를 일뽕을 만드냐.  내가 대한민국을 사랑할 날이 올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