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병신들은 %가 뭔지는 알아도 그게 뭘 의미하는지 모르는 년들이 많음

"이자 20%? 20%면 0.2니깐 0.06하고 얼마 차이 안나는거 아니야?"

라고 생각을 함

다른 예시로 상위 10%의 사람이라고 한다면, 남자들은 5천만명 중 5백만이라고 인식하지만, 여자들은 그냥 5백만이라고 인식을 함.

그러니깐 남자들은 상위 10%라고 한다면 내 위에 5백만, 내 밑에 4천 5백만 이런 생각을 하지만, 여자들은 자기자신을 하나, 그리고 5백만 혹은 4천5백만을 존나 많은 뭉텅이로 생각을 함

그러니깐 남자들은 1:500만이라고 인식하지만 여자는 1:ㅇ 라고 인식함. 

상위 10%안에 들어간다면 남자는 4천5백만명이 있어도 나머지 500만이 있을 수도 있다고 생각을 해서 겸손하거나, 겸손하지 않다면 나대다가 윗놈한테 쳐맞고 얌전해지는데

여자는 자신과 지보다 못난 사람들만 있는 줄 알고 존나 나대거나, 자신과 지보다 잘난 사람 밖에 없는 줄 알고 우울증에 걸림

이건 하위 10%도 마찬가지임

또 다른 예시로 뉴스와 드라마에서 맨날 천억따리 조따리가 왔다갔다 하니깐 억따리가 얼마나 큰 돈인지 모름

천억따리 조따리에 뇌가 익숙한 여자들은 10억이 큰 돈이 아니라고 생각을 하고 10억에 직장을 때려치지 못한다느니 소리를 지껄임

이 병신년들은 10억이면 한틱에 보통 직장인 월급이 왔다갔다 한다는걸 모름

10억이 연봉 1억따리가 십몇년 일하면 모을 수 있는 돈인줄 앎

물론 나이 쳐먹고 지가 얼마나 보잘것 없는 존재인 줄 깨달으면 10억이 아니라 5억도 존나 큰돈이라고 생각하긴 하는데 5억이든 10억이든 이걸로 뭘 할 수 있냐를 생각 안하고 단순히 지가 생각했던 숫자보다 작은 돈이라고 생각을 함

여자 까려고 이런 글을 쓰는게 아니라 진짜로 그럼

특히 해외에 나간 한국여자들이 존나 심각한데, 원화대비 숫자가 작은 달라나 엔화를 좆만하게 보는 경향이 있음

남자들은 대충 1달라에 1000~1300원 잡고 살 물건의 가격을 원화로 생각하고 비교하는 반면,

여자들은 1달라가 1000~1300원 하는건 알고 1000원짜리가 2달라 짜리보다 더 싸다는걸 알지만, 1000원짜리보다 2달라 짜리가 더 싸다고 인식을 함

심지어는 500엔 짜리를 잔돈을 가지라며 그냥 주는 년도 있음

내가 심리학을 전공하거나 뇌과학을 전공한게 아니라 이렇게 예시만 들면서 추상적으로 쓰긴 했는데, 내가 살면서 겪어본 여자들은 그냥 숫자라는 개념이 남자들이랑 존나 달랐음. 내주변도르 뿐만 아니라 인터넷에 댓글싸는 여자들이나 tv에 나온 여자들 대부분이 숫자에 존나 약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