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국제커플임

첨에 페북으로 친구했다가 남자분이 직접 베트남가서 만났다고 함

장거리 연애 이어가다가

계속 같이 있고 싶은데

휴가를 무한정 낼수도 없어서

같이있고 싶은 맘에 결혼해서 한국에 옴

둘은 너무 행복한데

자꾸 주변에서 주로 한녀들 가끔 한남들이 매매혼이라 빈정대는게 너무나 힘들다고 무보살 찾아옴

남편이 좋아서 외국까지 왔다는 아내분

결혼사진 

한국어 공부 게을리해서 미안하다는 아내분

서로의 본심

(나 진짜 이 장면에서 심쿵함....한녀랑 결혼해서 저런 소리 들을수 있을 확률이 몇프로일까)

서장훈 - 주변에서 이상한 소리하는 사람들이 미개한거다

니들 둘만 행복히 살아라

이수근 - 장인 장모한테 돈보내냐고 빈정대면

니가 너네 부모나 처가에 보내는 돈보다 더 보낸다고 해라

내가 돈 보내서 효도하겠다는데 니가 뭔 상관이냐 시전하라 조언함

뉴스보고 다문화 가정 아이가 괴롭힘 받을수 있다는걸 걱정하는 아내분

서장훈 - 지금은 과도기라 그런 일이 벌어질지 몰라도

앞으로 다문화 가정이 계속 늘어나면 그런짓 벌이는것 자체가 불가능해진다

(여기서 주갤의 베트남론이 큰 역할을 할듯

국제결혼이 늘어날수록 소수라고 따돌리고 괴롭히는게 실제 불가능해짐)

이수근 - 와이프가 저렇게 어리고 이쁜데

니가 넘 올드하게 하고 다닌다

너도 좀 꾸며라

사람들이 너네한테 오해 못하게

그 소리듣고 빵 터진 아내분

지금도 너무나 멋있다고 함

그 소리 들은 남편분은 나한테 아내가 심하게 콩깍지 씌어진 상태라 함

그래도 계속 꾸미라고 하는 이수근

연애시절부터 아내분 꼬시기 위해

공부한 베트남어로 사랑고백하는 남편

똑같이 베트남어로 사랑한다 말해주는 아내

이 두분 말 들어봐도

둘은 진짜 너무나 행복한데

주변의 한녀들이

계속 편견 가지고 와서 시비 턴다고함

우리가 더욱 베트남론을 밀어야 하는 이유가

이런 분들이 많아질수록

국제커플이 더욱 늘어날수록

한녀들 나대면서

도태남 새끼가 돈주고 여자 사와서 새끼 까려고 발악하네 ---> 이런식의 한녀들의 인종차별을 철폐시킬수가 있음

외국 나가본 애들은 알겠지만

단일민족이란 허상을 자꾸 내세우면서

한국은 전세계 어디보다도 더 인종차별이 심한 나라임

지금 주갤서 깽판치는 여초애들만 봐도 다들 명백히 느낄거임

주갤서 시작된 베트남론으로 인해

한국사회가 더 이상 그런 극심한 인종차별이 사라지고

저런 분들이 맘껏 서로 사랑할수 있고

우리들도 외국서 평생의 동반자를 만나 행복할수 있는 길이 시작됨

다들 행복해라~~~ 20살 처녀 외국아내들 만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