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가장 고민이 많은 지점은 영어독해다.

2024 수능특강 유형편을 풀고 있는데, 풀면서 느낀 점은 내가 단어나 구문이 꽤 약한 편이라는 것이다.

기초적인 구문이나 단어들은 알고 있을지라도 해석하기 애매한 구문이 있다던가 모르는 단어들이 있는 경우가 꽤 많이 있었다.

그래서 이번에 수능특강 유형편을 끝내면 수능특강은 잠시 접어두고 이전에 완강했던 기초 구문 강의를 한 번 더 복습을 할 것이다.

그리고 추가적으로 단어와 심화된 구문을 학습할 수 있는 강의도 학습할 예정이다.

시간이 지나 새로운 구문 강의도 완강했다면 다시 2024 수능특강,수능완성 영어로 돌아가서 2월까지 강의를 병행하며 해석하는 연습을 하고 3월부터 2025수능특강을 시작할 예정이다.

영어듣기는 하루 30분이면 충분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실내 사이클을 돌리면서 강의를 듣는 형식은 변경하지 않을 것이다.

강의 화면을 보고 문제를 맞히는 것은 꼭 책상이 아니어도 큰 무리가 없어서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