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전 115-107 - 듀란트, 해리스, 그리핀, 어빙이 네명이 20점 가까이 골고루넣음. 쿰보 40점정도 넣었는데 미들턴이 야투율 20%대로 폭망

2차전 125-86. 밀워키가 1차전에 미들턴 똥싼거때문에 다같이 공격 어떻게 할지 몰라서 우왕좌왕하면서 공격 병신팀인거 드러내고 브루클린은 여유있게 겜하면서 승리

3차전 83-86  밀워키는 여전히 공격 병신이었는데 심판들이 밀워키 애들이 브루클린 선수들 붙잡고 늘어지는거 하나도 안불어서 브루클린 다 빡치고 점수도 못냄.

심지어 파울 갯수는 브루클린 22개 밀워키 12개. ㄹㅇ 역대급 밀어주기 경기였음

4차전 96-107 밀워키 승리. 어빙이 전반에 쿰보한테 당하고 부상으로 나가고 그 뒤로 쭈욱 일방적인 밀워키 압승. 

스캇 포스터 새끼는 하든이 나오지도 않았는데 하든팀만 보면 편파판정할라고 작정하고 나오는 새끼

5차전 114-108  듀란트의 그날. 사실 이날 경기 내용만 놓고 보면 어빙이 없는게 얼마나 빈자리가 큰지 느껴지는 경기였음.

거기에 다리 부상달고 나온 하든은 뛰지도 못하고 슛은 다 빗나가고 코트위에 있는게 마이너스였는데 그 똥을 듀란트가 다 치움.

6차전 89-104 밀워키는 미들턴이 엄청난 경기를 하면서 가비지 승리.

게임 흐름을 놓고 보면 보이는게 있지.

밀워키는 1차전 미들턴의 부진 -> 2,3차전 미들턴이 막히니까 공격 루트 못 찾음 -> 4,5,6차전에는 공격 해법 찾고 미들턴까지 부활해서 득점 살아남

브루클린은 1,2차전 공격 잘됨 -> 3차전 편파판정에 저조한 득점 -> 4차전,6차전은 어빙없는거 드러내면서 저조한 득점. 

그저 5차전 듀란트의 제프 그린의 미친 야투율이 나와서 114점한거일뿐.

그러니까 7차전에 브루클린의 예상 득점은 95~105점 사이. 밀워키는 105~110점 사이

잘해야 105-105 동점각이고, 95-110정도로 벌어질수도 있다는 얘기.

결론 : 어빙의 빈자리는 졸라 크다. 4,5,6차전 모두 어빙 부재 이후 브루클린이 얼마나 공격이 답답한지 확인했고,

5차전에는 듀란트가 미친짓을 해서 이겼지만 그런 기적이 7차전에 또 벌어지기는 힘들다.

더군다나 부진했던 미들턴이 살아나면서 

밀워키가 질만한 요소는 쿰보가 갑자기 미쳐서 3점을 10개씩 던지는거 말고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