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기자 한명이 공신력 있는 기자는 아닌데 워싱턴 관련 기사는 많이 써서 해석하면서 봤는데

일단 브래들리 빌은 워싱턴 프런트에 오프시즌부터 실망한 상태였다고 함 이유는

1.웨스트브룩-존월과에 트레이드에서 본인에 의사를 반영하지 않음

 -브래딜리 빌은 본인이 작년에 어떻게 해야 득점을 쉽게 할수있는지 알았고 여기에 부상에서 복귀한 존월이 가세하면 좋은 성적을 거둘거라 믿었다 함

  허나 워싱턴 프런트는 윈나우를 목적으로 존월에 몸상태도 보지않고 웨스트브룩과 트레이드한것 또한 본인에 반대의사를 반영하지 않은것에 실망함

  항의할려고 했으나 웨스트브룩이 좋은 선수라고 믿었기에 그냥 넘어갔다고 함.

2.스캇 브룩스 감독 해임 관련 본인 의견 무시

  -브래들리 빌은 작년 시즌 본인이 평균 30득점을 넘긴게 브룩스 감독에 극단적 런앤건 농구에 덕을 봤다는건 본인도 인정하나

   빌은 스캇 브룩스 감독을'이기는 방법을 모르는 감독,정답을 제시하지 않는 감독'이라며 프런트에 감독 교체를 요구함

   이 또한 받아들여지지 않았고 변함없는 전술없는 감독에 대해서 실망함.

브래들리 빌은 이와 관련하여 아내에게 하소연하듯이 여러차례 대화를 나눴고 연패를 거듭하고 난 후엔 아내가 

홧김에 브래들리 빌을 la에 이적시켜달라고 트윗을 올림 

이것으로 인해 브래들리 빌도 더 이상 언론에 숨길 필요가 없다고 생각해서 팀에 관한 비하발언을 했다고 함.

브래들리 빌은 팀을 떠나고 싶은것은 맞지만 그렇다고 워싱턴이 본인 때문에 암흑기가 도래하는것은 원하지 않는다고 함

워싱턴이 합당한 대가로 트레이드를 만족할때까지 믿고 기다려준다는 입장과

본인을 굳이 유력한 우승후보 몇팀으로 보내지 않아도 되니 본인을 이용해서 최대한 구단에서 이득을 봤으면 좋겠다는 입장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