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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칙괴담] 넌 그냥 운이 조지게 없었을 뿐이야모바일에서 작성

ㅇㅇ(49.166) 2024.10.31 17:58:05
조회 11225 추천 224 댓글 19
														



이야... 일단 이렇게 된 거 인사나 한번 하자.


잠깐, 잠깐! 장난전화 아니니까 전화 끊지 마.


전화 끊었다간 너 목숨 보장 못 한다.


이상한 거 보여서 놀랐지?


너, 이렇게 된 이상 다시는 이전으로 돌아갈 수 없어.


그러니까 살아남고 싶으면 처신 잘해라.


친구한테 전화 온 척해. 아님 그냥 좀 오래 전화할 수 있는 상대인 척.


대충 밑밥 깔았냐? 걸리면 안 되니까 반응은 눈치껏 해라.


일단 결론부터 말할게.


그냥 모른 척하면 돼.


무슨 일이 일어나도, 아무 것도 못 본 척하면 된다고.


괜찮아. 만약 네가 진짜 쫄보였으면 너, 눈 트인 순간 비명 질러서 지금쯤 갔을 거다 이미.


눈 트인 게 뭐냐고 물으려는 거지? 너 지금 보이잖아. 니 앞에 돌아다니는 것들.


응, 그래, 그거. 그게 다 눈 트여서 그런 거야. 무당 같은 거 알지? 대충 그런 개념이야.


그거랑 다른 점은, 여기는 너를 죽이려고 혈안이 된 놈들만 가득하다는 거지.


응. 그치만 괜찮아. 네가 티만 안 내면 되거든.


구체적으로 무슨 뜻이냐면... 네가 그것들을 보기 시작했다는 걸 그것들이 몰라야 된다는 거야.


뭐랄까... 걔들의 룰이거든. 걔넨 자기를 볼 수 없는 사람은 못 잡아먹어.


응. 그치만 넌 놈들을 보잖아? 그러니까 보이는 티를 내지 말라 이거야.

나도 잘 모르겠는데, 아마 자길 못 보는 놈인데도 그냥 덥석 집어먹으면 문제가 되는가 봐.


먹는 거? 말 그대로야. 잡아먹는다고.


살아 있는 사람을, 집어들어가지고 까득까득 씹어먹는다고 뼈째로.


그래, 그렇다고. 어차피 조만간 무슨 뜻인지 알게 될걸?


주변에 너같이 운 나쁘게 선택된 새끼가 있을 거거든.


그래. 그러니까 못 보는 척해. 눈 안 트인 척, 보통 사람인 척.


내가 반복하는 데엔 이유가 있는 거다. 이게 제일 중요해.


만약에 네가 걔네를 보고 찢어져라 비명을 지른다? 너는 그 순간 제일 가까이 있는 놈한테 홱 채여가는 거야.


그 다음은 아까 말한 대로.


그래, 알아. 그것들 보고 티를 안 내는게 무진장 힘든 일이지.


근데 어쩔 수가 없어. 그러니까 노력을 해.


그 새끼들, 처음에는 좀 덜 무섭게 나타나거든.


내가 보기에는 걔네도 그렇게 디테일하게 끔찍한 꼴 하려면 힘이 좀 드는 것 같아.


응. 그래서 초반엔 힘 좀 빼고 있다가, 어 이새끼 보이나? 싶으면 존나 힘 빡 주고 나타나는 거지.


아, 말 나온 김에 한번 체크해볼까? 계속 말할테니까, 지금 근처에 있는 것들 나오면 번호 기억해 놔.


첫번째, 눈알 존나 많이 달린 거대 거미.


두번째, 눈 뻥 뚫리고 사람아닌것같이 말라빠진 새끼.


세번째, 커터칼 들고 지 피부가죽 다 벗겨내는 미친년.


네번째, 이빨 잔뜩 박힌 핏물 나오는 살덩어리.


다섯번째, 썩어서 구더기... 그만하라고?


아아, 일번하고 이번 정도? 그럼 아직 여유 있네. 침착한가 보다, 야.


어. 그것들도 등신이 아닌 이상 너한테서 이상함을 느끼기는 할 거거든?


애초에 저것들 보고 아예 반응 안 하는게 가당키나 하겠냐.


조금씩 조금씩 놀라고 평정심을 잃고... 그러다 보면 이제 슬슬 눈치까고 확실히 하려고 존나 무섭게 하고 나타난다.


그래, 네가 보고 있는 건 걍 평범한 수준이야.


확실히 한다는 게 뭐냐고? 말 그대로야.


걔네도 잘못 집어먹으면 좆되거든.


보이는구나 해서 덥석 먹었는데 사실 안보이는 놈 먹은거였으면 안 되니까,


한번 소리를 지르든 놀라 자빠지든 해서 확신이 생겨야 먹는 거야.


만약에 니 주변에 보이는 게 한 삼번 정도로 올라가잖아? 그럼 마음 굳게 먹어라.


거기서 한번이라도 더 반응하는 순간 그 미친새끼들 상상도 못 한 몰골로 잔뜩 몰려올 거니까.


걔네한텐 딱히 규칙 같은 게 없어. 유일한 게 그 선택당하지 않은 사람 못 잡아먹는 정도?


어. 그래서 진짜 못버티고 무너지는 순간에 제일 빨리 채가는 놈이 먹는거다.


그러니까 이새끼 좀만 더하면 반응 나오겠는데 싶으면 근방에 있는 놈들 다 너한테 몰려들 거라고.


최대한 존나게 좆같은 꼴로.


그러니까 그년들이 이상한 곳에서 갑자기 튀어나오든,


미친듯이 쫓아오든,


눈앞에 혐오스러운 얼굴을 들이대든,


너는 그냥 태평하게 하던 짓만 해야 돼.


놀래키는 거 존나 조심해라. 나 그것 때문에 뒤질뻔한 게 한두번이 아니니까.


그냥 만사를 조심해야 돼. 어디서 어떻게 튀어나올지 아예 몰라.


난 예전에 아침에 일어났는데 진짜 눈 3cm앞에 얼기설기 꼬멘 눈코입으로 존나 쳐웃으면서 보고있었던 새끼도 있었다.


존나 멀리서부터 칼같은거 들고 미친사람처럼 쫓아온 새끼도 있었고.


어차피 네가 반응 안 하면 그것들 너 못 죽여. 쫓아와도 최대한 신경쓰지 마.


아, 그리고 바닥에 돈 떨어진 것처럼 보이게 하는 또라이 새끼도 봤어.

내가 그거 의심해서 다행이지, 안 그랬으면 바로 주웠다 씨발.


다행히 아직 학습이 덜 돼서 그런가 그냥 금액만 크면 무조건 좋은 줄 알더라고.


아, 학습 얘기 나와서 말인데. 그것들 많을 때는 말 많이 하거나 어려운 말 쓰진 마.


그것들이 아직 한국어는 제대로 모르는 모양인데, 제대로 배우면 좆되는거다. 알지?


어. 대부분은 존나 멍청하긴 하거든.


그러니까 만약에 니가 그새끼들을 보고 살짝 반응했다?


그러면 자연스럽게 넘겨.


뭔 소리냐면... 그러니까 예를 들어서 네가 눈앞에 훅 지나간 놈 보고 흠칫 놀라잖아?


그러면 바로 "아... 뒤에 바퀴벌레인 줄 알고 식겁했네." 이런 식으로 혼잣말을 갈기라고.


어쨌든 그것들도 좀 긴가민가하면 사리지 않겠어?


옆에 사람 있으면 더 좋지. 아무래도 혼잣말은 좀 부자연스럽잖아?


옆에 친구한테 "야 나 방금 폰 놓고 온 줄 알고 개놀랐다ㅋㅋ" 하는 식으로 때우면 그것들 존나 멍청해서 헷갈려한다.


뭐, 당연히 몇번 써먹으면 구라인거 티나니까 조심하고.


그리고 그놈들 중에서 진짜 가끔가다가 조지게 똑똑한 새끼들이 있을 수가 있거든?


그새끼들은 너 점찍잖아? 그럼 무섭게 안한다.


여자면 차라리 다행이고. 근데 너 남자잖아?


남자한테 반응 제일 확실히 오는 게 뭐겠냐?


그래, 존나 이쁜 여자 얼굴로 홀랑 까벗고 나타난다 이거야.


그게 다가 아니야. 니가 좋아하는 사람이나 연예인 얼굴로 그 짓 하기도 하고, 니 눈앞에서 자위하면서 꼬시고 난리 칠 수도 있어.


그거 보고 서는 순간 끝이다.


그것들 진짜 사람 아닌 거 꼭 기억하고... 정 안되겠으면 차라리 자연스럽게 야동 켜라.


씨발, 이거 완전 미친새끼 아냐. 니가 딴사람 죽는 꼴 한번 보면 그런 소리 못할걸?


어. 어차피 조만간 보게 될 거니까 굳이 설명은 안 하려고 했는데...


너같이 선택된 존나 불쌍한 새끼를 어쩌다 마주칠 수도 있거든.


그리고 그렇게 마주친 새끼가 멘탈이 존나게 터져서 소리지르고 발악하는 것도 볼 수도 있어.


그래, 잡아먹히는 걸 눈앞에서 볼 수도 있다고.


뭐 그때도 태연하게 지나치는 건 당연한 거고. 니가 그거 보고 같이 반응하면 그것들 입장에선 원 플러스 원 이벤트다.


그렇게 잡아먹히는 놈이 모르는 사람이면 차라리 다행인데,


니랑 안면 있는 사람이거나, 친구거나, 운 나쁘면 애인이나 가족일 수도 있어.


생각보다 눈 트이는 사람 많다. 너 이거 조심해야 돼.


산채로 까득까득 씹혀먹으면서 너한테 울고불고 매달릴 수도 있다고.


제발 살려달라고, 도와달라고. 너무 아프다고.


뭐라고 애원하든 그냥 빨리 자리 털고 나와라.


그거 계속 듣고 있어봤자 니 정신건강에만 나쁘니까.


매정하다고? 씨발 어쩌게. 네가 대신 죽어주게? 그런다고 살릴 수 있겠냐, 그냥 나란히 끔살이지.


아, 혹시나 해서 말하는 건데.....


만약에 누가 너보고 "그쪽도 보이시죠?" 이딴 소리하면 모른 척해.


처음 본 사람이든 친구든 누구든 간에.


가끔.... 눈 트인 사람들 중에서, 그것들하고 딜을 치는 놈들이 있거든.


자기 안 잡아먹는 대신 주기적으로 딴사람 잡아다 바치는 걸로.


그냥 "네? 보여요? 뭐가요?" 해. 모르쇠로 일관하라고.


그 사람이 자기도 보인다, 같이 해결해나가자, 이러면서 아무리 입을 털어도 무조건 끝까지 아예 모르는 척 바보같이 굴어.


고생고생하다가 누가 그거 알아주니까 확 터져서 그쪽도 트이셨군요 엉엉 하는 새끼들 있는데, 하루 내로 홀라당 간다.


그리고.... 네가 이딴 수법 써먹을 생각은 꿈에도 하지 마.


일단 이해시키는 게 되는 고지능형 찾기도 존나 어려울거고,


만약에 찾는대도 니가 걔네 입맛대로 빨리빨리 못 찾아내면 그냥 네가 가는 거다.


오리가 황금알을 못 낳으면 그냥 배 째서 구워먹는 게 당연하지.


더군다나 그것들 그렇게까지 인내심이 충만하지도 않아서 변덕 존나 부리거든.


그 다음은 알지?


어차피 좆된 인간들끼리 좀 도와가면서 살자고. 굳이 그렇게 각박하게 팔아먹어야겠냐고.


어. 그리고 부탁인데, 제발 포기하지 마.


남은 인생 동안 저 좆같은 몰골들 보면서 죽음의 공포에 시달리는게 얼마나 끔찍한 일인지는 나도 잘 알아.


눈이 한번 트인 이상... 절대로 다시 닫히지 않는다는 건 맞지만,


그치만 그렇다고 해서 그냥 포기해버리지는 말라고.


오랫동안 정말 미친 듯이 태연자약하게, 절대 티 안 내면서 잘해내면,


너는 안 보이는갑다 확정짓고 웬만하면 안 건드려.


눈 트인 놈들 중에 정신력 바닥나서 그냥 날 잡아잡수소 하는 놈들 있었어서 하는 소리다.


나도 지금 의심선상에서는 벗어난 상태야. 그러니까 너한테 이렇게 전화도 할 수 있는 거지.


적어도 이젠 그렇게 끔찍한 몰골로 달려드는 새끼들은 없어. 365일 한시도 안 빼놓고 붙어있는 미친년도 없고.


어. 확실히 진짜 살만하다. 그냥 하루하루가 존나게 고마워.


얼마나 걸렸냐면... 12년.


응. 야, 뭘 약한 소리하고 있냐. 괜찮아. 사나이답게 이겨내라고.


아아, 그리고 마지막으로 한마디만 더 할게.


만약에 네 주위에 있는 놈들이,


끔찍한 표정을 연출해야 할 상황에서 단체로 실실 쪼갠다?


그러면...... 그건 그냥 널 갖고 노는 거야.


네가 필사적으로 못 본 척하는 게 같잖고 웃겨서 놀려먹는 거라고.


그럴 때는..... 그냥 너랑 제일 가까이 있는 놈이 인내심 없는 놈이기를 빌어라.


제일 맛있는 머리통부터 뜯어먹을 놈이기를 말이야.


응. 무섭냐? 괜찮아. 혹시라도 물어보고 싶거나 한 거 있으면 이 번호로 다시 걸어라.


할 수 있는 한에서는 조언해 줄 테니까.


나? 어, 뭐.... 공무원 비슷한 거야.


뭐라고? 눈이 왜 어떻게 트이는 거냐고?


하하.


굳이 알려고는 하지 마. 괜히 억울해질 수도 있으니까.


너한테는 일단 살아남는 게 최선이야.


굳이 궁금하다면..... 십오년쯤 전인가, 발칵 뒤집혔던 거 기억나냐?


어. 아아, 뭐. 넌 그때 어렸으려나. 아무튼 간에.


최소한의 희생이라는 거 정도만 알아둬. 정확히는 네 생존이 확실해졌을 때 얘기해 줄게.


그래. 꼭 살아남아라. 이만 끊을게.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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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랜만에 몰입해서 본 명작. 진짜 존나게 재밌었다. - dc App

    2024.10.31 19:4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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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에다 귀신사진 도배해놓으면 ㄱㅊ - dc App

    2024.10.31 19:48:01
  • 엠마베르데 갤로그로 이동합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불의의 사고를 연출해서 실명하는게 생존률 제일 높아보임

    2024.10.31 21:30:36
    • ㅇㅇ(183.104)

      ㄹㅇㅋㅋㅋㅋ

      2024.10.31 22:14:47
    • 첨벙퐁당 갤로그로 이동합니다.

      천잰가 ㅋㅋㅋㅋ

      2024.11.02 02:25:00
    • ㅇㅇ(211.235)

      나도 보자마자 장님 연기할 생각부터함 ㅋㅋ

      2024.11.02 13:33:59
  • ㅇㅇ(211.234)

    선생님, 다음편 내놔요

    2024.10.31 22:48:08
  • ㅇㅇ(1.244)

    보이는 여고생 생각나네

    2024.10.31 23:26:41
  • ㅇㅇ(115.22)

    ㅗㅜㅑ

    2024.11.01 01:45:58
  • ㅇㅇ(49.171)

    절에 들어가면 부처랑 이간질가능?

    2024.11.02 01:31:19
  • ㅇㅇ(121.175)

    전화한애가 갖다 바치는줄 ㅋㅋ - dc App

    2024.11.02 04:58:10
  • 왕고추극대남 갤로그로 이동합니다.

    조헌병에 걸려서 주변의 모든 것을 믿지 못하게 된다면 이런느낌일까

    2024.11.03 20:10:28
  • Sw77 갤로그로 이동합니다.

    오... - dc App

    2024.11.10 03:54:46
  • ㅇㅇ(121.175)

    미쳤다 더 줘 제발

    2024.11.10 16:31:45
  • 우아밍 갤로그로 이동합니다.

    보여서 이고생...

    2024.11.12 15:13:07
  • ㅇㅇ 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
    01.01 22:11:18
  • ㅇㅇ(14.39)

    전화한 사람은 이렇게 상세하게 입밖으로 주절대는데 어떻게 멀쩡한거임?

    01.26 09:34:35
    • ㅇㅇ(220.73)

      글 제대로 읽어보면 자긴 12년 버텨서 별 의심 안한다 나옴

      01.29 15:3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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