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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괴담] 축하합니다! [ 주피터 호텔 무료 체험권 ] 에 당첨되셨습니다.

winter567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10.26 02:14:55
조회 11237 추천 272 댓글 33
														

안녕하십니까 , 2024/10/21 02:32분에 모 인터넷 사이트에서 진행하신 뽑기 상품에서




[ 주피터 호텔 무료체험권 ] 이 당첨되었습니다.




당첨이 확인되는 즉시 귀하는 호텔 로비로 이동되었으며 ,




이 아름다운 환상의 공간에서 종종 있는 문제점들을 지적해주시면 됩니다.




당신이 호텔 속에서 현실과 동떨어진 이질감을 발견하는 즉시 , 현실로 돌아가실 수 있습니다.




또한 , 후기 작성 시 소정의 보상금도 지급해드리겠습니다.




여러분들의 정보를 바탕으로 더더욱 발전해나가는 주피터 호텔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럼 , 행운을 빕니다.






( 투숙객 후기 )




김*진 고객님 < 투숙기간 : 2분 >




걍 로비 들어가자마자 개 불쾌한 골짜기 느껴져서 나감.


뭔 호텔이 이러노




윤*혜 고객님 < 투숙기간 : 1시간 45분 >




아니 호텔 직원 얼굴이 무슨.. 점토로 만든 것처럼..


정말 불쾌하네요. 애초에 이 호텔에 묵었던 것 부터가 부자연스러운데..


한시간동안 당연하다고 여겼어. 뭐지..?




김*석 고객님 < 투숙기간 : 3시간 57분 >




시발 존나 소름돋네. 직원 생긴건 멀쩡한데 말할때 자세히 보면 입술만 움직이고 이는 다문 상태로


가만히 있음. 여기서 이질감 느껴서 다행이지 못 느꼈으면 나 어떻게 된 거냐..




박*철 고객님 < 투숙기간 : 1일 >




자려고 누웠다가 침대가 거꾸로 놓여저 있어서 탈출함.


이 호텔에서 당연하다는 듯이 하루 산게 개소름이네


사람 정신이 이렇게 쉽게 뒤흔들릴 수가 있는 거였어..?


뭐 아무튼 500만원 잘 받고 갑니다.




정*선 고객님 < 투숙기간 : 7분 >




이 병신들아 애초에 로비에 샹들리에부터가 반대잖아.




한*후 고객님 < 투숙기간 : 4일 3시간 2분 >




나는 한성후야. 호텔 투숙객이 아니야.


나는 시발 애미뒤진 호텔 투숙객이 아니야.


이걸 왜 4일차에야 깨달은거야 시발


수저는 원래 음식 먹는 용도야.


배에 쑤셔넣는 용도가 아니야


수저는 원래 음식 먹는 용도야.


시발 왜 4일지나서야 정신차린거야


직원들이 다 점심시간에 수저를 배에 쑤셔넣고 있었어


나는 한성후야.


나는 43번방 투숙객이 아니야.


나는 한성후.




민*재 고객님 < 투숙기간 : 6일 13시간 34분 >




여기가 제일 ㅈ같은게 뭔지 앎?


여기 잡혀온 사람 나 뿐만이 아님.


내가 본것만 몇십명임.


서로 몇번방아 몇번방아 이러면서


당연하다는 듯이..


6일동안 먹고자고싸고 이 호텔에서


현실은 다 잊어버리고


그래 거울은 원래 나한테 말을 걸지 않아.


그걸 왜 6일차에야 알았을까.




장*윤 고객님 < 투숙기간 : 8일 21시간 3분 >




신발은 손에 신는게 아니야


원래 아니었어


그런 법같은거 없었어


달은 원래 두개가 아니라고


이 시발 좆같은 호텔아






송*준 고객님 < 투숙기간 : 13일 2시간 52분 >




손가락 자르지 말았어야지


약속할때 새끼손가락 거는게 진짜 자르는게 아니라고.


53번방한테 약속한다고 새끼손가락 커터칼로 왜 자른거야.


500만원 치료비로 다 쓰겠네.






박*전 고객님 < 투숙기간 : 17일 9시간 25분 >




이 호텔, 점점 발전하고 있어. 직원 말하는 것도 , 달이 두 개인 것도.


다 시발 고쳐졌어. 점점 나가기 어려워질 거야. 17일 동안이나 눈치채지 못할 경지에 이르렀어.






안*민 고객님 < 투숙기간 : 32일 1시간 42분 >




보통 사람은 밤이 되면 시체처럼 복도에 널부러지지 않아.


이 병신같은 호텔아.


좀 더 보완해서 와라 ㅋㅋㅋ






안*민 고객님 < 투숙기간 : 34일 7시간 24분 >




다시 오라고 진짜 다시 초대했네. ㅋㅋㅋ 500만원 한번 더 받아간다 ㅋㅋ


앙 기모딱~






김*호 고객님 < 투숙기간 : 12일 6시간 44분 >




아니 탁구는 탁구채로 사람 패는 운동이 아니라고..


이걸 왜 이제야 깨달은거야


지금 생각해보니까 이상한 점이 너무 많았어.


겉보기에는 멀쩡한데, 속내는 하나같이 나사가 빠져있달까..


하여튼 다신 오고 싶지 않다.




송*하 고객님 < 투숙기간 : 39일 5시간 2분 >




고양이는 피를 토하며 기어다니지 않아.




우*혁 고객님 < 투숙기간 : 45일 13시간 21분 >




한 달 넘게 여기 갇혀있었네.




니네가 여기에 글 찌끄리지만 않았어도 바로 나갈 수 있었을텐데.




이 시발새끼들아 500만원이 그렇게 중요해? 니네 여기 다시 오면 나갈 수 있어?




비상구 색깔이 파란색이 아니라 빨간색. 이런 게 아니면 이제 웬만한 걸로는 못 나가.




다 막혔잖아 니네때문에. 직원도 이제는 거의 멀쩡하고 , 점심으로 알코올 용액을 주지도 않아.




시발 이 공간 점점 진화한단 말이야. 이거 봤으면 , 후기 절대 적지 말고 밖으로 나가. 얌전히.




제발. 다음 사람을 위해서라도 그렇게 해줘.





한*영 고객님 < 투숙기간 : 43일 21시간 51분 >




손톱은 탈부착하는 게 아니야.


손톱은 탈부착하는 게 아니야.


손톱은 탈부착하는 게 아니야.


손톱은 탈부착하는 게 아니야.


손톱은 탈부착하는 게 아니야.


손톱은 탈부착하는 게 아니야.


배꼽 빠지게 웃다 진짜 배꼽 빠지는 거 아니야.


배꼽 빠지게 웃다 진짜 배꼽 빠지는 거 아니야.


배꼽 빠지게 웃다 진짜 배꼽 빠지는 거 아니야.


배꼽 빠지게 웃다 진짜 배꼽 빠지는 거 아니야.


배꼽 빠지게 웃다 진짜 배꼽 빠지는 거 아니야.




박*진 고객님 < 투숙기간 : 52일 6시간 52분 >




여기 오면 웬만하면 비유 표현은 쓰지 마라


특히나 몸 관련된 건. 빠져나가더다도 몸 어디 병신돼서 나감.


웃겨 죽겠다 이런 거 절대.. 절대 쓰지 마.




임*태 고객님 < 투숙기간 : 43일 21시간 51분 >




염색덕분에 살았다. 점심시간에 새치인줄알고 하얀색으로 염색한거 한시간째


뽑다가 이질감 느껴서 살아나옴. 머리는 좀 빠졌지만 정말 빠져나와서 다행이다..




박*협 고객님 < 투숙기간 : 108일 2시간 21분 >




내가 108일간 만났던 모든 투숙객들은 아직도 남아있겠구나.


아무것도 모른 채 호텔 속에서 썩어가겠구나.


120번방 아저씨 , 134번방 형 다.. 그냥 세뇌당한 것 뿐이었구나.


난 여기서 뭘 한거지.




연*서 고객님 < 투숙기간 : 1일 15시간 19분 >




흥미로운 사실 : 이렇게나 큰 호텔에 기둥이 하나도 없는 건 말이 안된다.




건축학도 모르는 허술한 호텔.




현*효 고객님 < 투숙기간 : 145일 2시간 21분 >




시발 네달동안 멍하니 창문만 보면서 살다가 소나무가 한달만에 새싹에서 나무로 자라는거보고


바로 정신차렸다. 시발 정신나간 호텔. 네달이 지나서야 알아챘다. 네달.




방*진 고객님 < 투숙기간 : 127일 13시간 44분 >




호텔 속 십새끼들 목록




232번 방 : 시발 일주일에 한번 씻는 아지매. 호텔 와서도 지 하던 그대로 생활함.




256번 방 : 밤마다 옆방에서 울어재끼는 정신나간 잼민이




245번 방 : 자꾸 내방 물건 훔쳐가는 년.




243번 방 : 애매하게 현실을 깨달은 사람. 이질감을 느꼈는데 현실로 못 돌아가서 미친듯?




뭐 근데 고맙기도 해.




저 개새끼들이랑 내가 어떻게 같이 사나 고민하다가




애초에 내가 호텔에 왜 있지? 하고 빠져나온거니까.




남*진 고객님 < 투숙기간 : 239일 15시간 42분 >




이 개새끼들아 후기 적지 말라고 진짜 이제는 현실이랑 별다를게 없다고




진짜 다른 사람들이 영원히 여기 갇히기를 바라는거야..?




500만원보다 사람 목숨이 중요하잖아.




너네때문에 반년을 넘게 이 좆같은 호텔에 갇혀살았어.




현실을 완전히 잊었어.




다 너네 때문이야.




김*석 고객님 < 투숙기간 : 248일 5시간 11분 >




밖으로 나갈 수가 없는 게 호텔인가?


호텔?


내가 호텔에 왜 왔더라?


아.


나는 275번 방이 아니야.


아니었던 거야.






윤*서 고객님 < 투숙기간 : 364일 17시간 16분 >




이제야 나가게 되네. 난 30일차부터 이미 여기가 현실이 아닌 걸 알았어.


근데 시발 안 나가지더라. 334일을 더 살았어. 그 상태로.


243번 방.. 그게 나야.


어차피 잊겠지만 , 여기서 1년간 보고 느낀 걸 다 알려줄게.




1. 여기서 인연 만들지 마. 혹시나 현실에 돌아가게 되면 이 인연들이 네 발목을 잡을 거야.




2. 깨닫게 되면 이 글 내용도 떠오를텐데, 주로 사람들이 많이 없는 장소에 이질감을 느낄만한 게 많아.




지하실이라던가 , 옥상이라던가. 거기는 직원들도 아직 못 고친 것 같아.




이질감이 작동할 때 까지 계속 찾아야 돼. 난 30번쯤에 현실로 돌아왔어;




3. 제발 내가 깨달았다고 다른 사람들한테 떠들고 다니지 마.


어차피 이해도 못하고 미친년 취급 당하고 , 직원한테라도 걸리면 내 옆방 사람처럼 끌려간다.




4. 미치치 마.




미치는 순간 탈출은 물 건너간다.




242번 방, 지켜주지 못해 미안해. 나 먼저 간다.




백*현 고객님 < 투숙기간 : 1456일 21시간 53분 >




난, 여기서 또 하나의 인생을 살았다.




수 많은 사람들을 만났고 , 수 많은 사람들을 잃었다.




난 이 곳에서 백승현이 아니었다.




347번 방이었다.




수 많은 인연이 날 지나쳤다.




그 모든 것의 의미는 무엇이었을까.




과연 이 문 밖으로 나간 현실도 진실일까?




나는 다시 현실 속으로 섞일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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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12분의 투숙객 여러분이 주피터 호텔을 지나쳐 가셨습니다.




투숙객 여러분들 덕분에 저희는 인류의 문화와 법 , 생활방식 등을 더욱 자세히 알게 되었습니다.




저희는 비로소 완전해졌습니다.




우리는 비로소




너희들을




완전히 속일 수 있게 되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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