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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리탄] '맞서 싸우십시오'

ㅇㅇ(122.35) 2023.06.17 02:08:07
조회 85316 추천 2,185 댓글 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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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경고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500미터 앞에 위치한 소망대교는 잇따른 사망 사고와 실종으로 2007년 6월 11일 부로 폐쇄되었습니다만,



당신은 이러한 인지를 뛰어넘은 폭거를 더 이상 용납할 수 없을 것입니다.




이제 그들에게 '인간의 의지'를 보여줄 차례이며,




본 부산시장은 소망대교와의 싸움에 종지부를 찍을 이가 나타나리란 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부산광역시ㅡㅡㅡㅡㅡㅡㅡㅡ





경고.



이 교량은 매우 위험하므로 통행하지 마십시오.



400미터 앞에 위치한 소망대교는 폐쇄되었습니다.




경고.



이 교량은 매우 위험하므로 통행하지 마십시오.



300미터 앞에 위치한 소망대교는 폐쇄되었습니다.




경고.



이 교량은 매우 위험하므로 통행하지 마십시오.



100미터 앞에 위치한 소망대교는 폐쇄되었습니다.




ㅡㅡㅡㅡ경고ㅡㅡㅡㅡ


이 교량은 매우 위험하니 진입하지 말라고 몇 번에 걸쳐 써 두긴 하였으나,


여기까지 와서 돌아갈 만큼 당신이 겁쟁이라면 본 부산광역시립 초자연재난관리본부장은 무척 실망할 것입니다.


타이어가 조금이라도 소망대교에 진입하였다면 어차피 볼 장 다 봤으니 임전 태세에 들어가십시오.


만일 이유 없이 이곳을 통행하고자 하는 욕망이 지속적으로 든다면, 이왕 이렇게 된 거 본능을 따르십시오.



부산광역시


연락처//051-4489



이 모든 경고를 무시하고 진입한 당신은, 그들에게 사망, 실종, 신체훼손, 정신이상, 사지절단 등 참혹한 피해를 입힐 준비가 되었습니다.




톨게이트 이용 요금: 소형 1200원

경차 600원




ㅡㅡㅡㅡ경고: 뒤를 돌아보지 마시오.ㅡㅡㅡㅡ



여기서부터는 소망대교입니다.



잠시 차량을 정차하시고 짙은 해무가 깔린 바닷가의 정취를 만끽하십시오.



톨게이트 직원을 눈빛으로 제압해 꼬리 만 개새끼처럼 움츠러들게 했다면, 개인 장비를 이용해 캠핑을 즐기셔도 무방합니다.



단, 너무 풀어지진 마십시오.



그들은 매우 변화무쌍하고 음습할지언정, 어차피 사람이 아니므로 그들이 법의 보호를 받지 못한다는 것을 주지하십시오.



그럼 행운을 빕니다.




0. 톨게이트 직원을 제압하십시오.



앞서 말씀드린 대로 톨게이트 직원을 눈빛으로 제압하셨다면 상관없지만, 직원이 영수증을 요구하는 상황이 생길 수 있습니다.


새끼손가락으로 직원의 관자놀이를 뚫어 출혈을 낸 뒤 영수증을 직원의 피로 물들이십시오. 글자 부분을 전부 덮을 정도로 칠하셔야합니다.



영수증을 완전히 물들였다면 창문을 부순 뒤 가볍고 점잖게 욕설을 건네십시오.



직원이 "당신께 영수증을 요구한 제 무례를 용서해 주세요"라는 말과 함께 바짝 엎드린다면 성공한 것입니다.



창문 파편을 직원의 머리에 턴 뒤 담배 한 갑을 뜯으십시오.



직원은 친절히 불까지 건네줄 것입니다.





만약 영수증을 본 직원이 자신을 속이려 했다며 화를 낸다면, 당신을 만만하게 봤다는 뜻입니다.


즉시 차량의 모든 창문을 파괴한 뒤 차에서 내려 전면전을 준비하십시오.




1. 뒤를 돌아보지 마십시오.


룸미러와 사이드미러를 파괴하십시오. 자동차의 미러는 운전에 미숙한 노약자나 어린이가 사용하는 장비인 바,


명백한 강자인 당신에게 이런 거추장스러운 물건이 필요하지 않다는 것을 드러내십시오.



겁이 많은 그것은 언제나 당신의 뒤에서 움찔거릴 뿐이니 싸울 가치가 없습니다. 대범함을 보이십시오.




2. 소망대교는 일자로 곧게 뻗은 1963km의 교량이며 갈림길은 존재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진행하다 보면 분명 갈림길을 만나게 될 것입니다.



이 때 두 길 중 하나는 함정입니다. 그 길의 끝은 존재하지 않으며 되돌아가는 길도 무한할 것입니다.



허나, '한계가 없다'를 뜻하는 무한이라는 단어는 세간에서 사전적인 의미로 정리한 것일 뿐, 당신에게 이런 제약은 무의미합니다.


잘못된 길로 들어섰다면 있는 힘껏 무한을 내달리십시오.



+ 조금 편안한 길로 가고 싶은 분들을 위해 네비게이션 이용 방법을 첨부합니다.



2-1. 네비게이션 목적지를 "해서 어린이 대공원" 으로 입력하십시오.



해당 사업지는 망했습니다만, 소망대교에 진입하였다면 목적지가 검색될 것입니다.



화면이 노이즈로 뒤덮이고 안내 음성만 들린다면 정상입니다.



갈림길을 만났을 때 네비게이션 음성이 안내하는 반대 방향으로 가시면 됩니다.



화면이 노이즈로 가려지지 않고 평범한 지도로 표시된다면 어디 뭐가 기어나오나 한 번 보십시오.



화면에서 손가락이 튀어나오기 시작했다면 재빨리 붙잡아 끄집어내신 뒤 니가 운전하라고 하시면 됩니다.


재빨리 지평선 너머로 핸드폰을 던져버리십시오.



그것이 도주하기 전에 산 채로 잡아야 합니다.



또한, 긴 여로가 지루하시다면 난간을 들이받아 바다로 뛰어드는 것 역시 추천드립니다.


늦던 빠르던 바닷 속 그것들은 시비를 걸어올 것이고, 스노클링 등 문화생활을 겸한 전면전을 미리 펼치시는 것도 나쁘지 않은 방법입니다.




3. 후진하지 마십시오.



쫄보십니까?




4. 1차선을 이용하십시오. 적에게 자신의 존재를 알리는 것은 중세 결투의 에티켓입니다.



만약 실수로라도 1차선에 진입했다면 즉시 차량을 세우고 내리십시오.



약 30초 뒤 이미 다 깨셨던 창문에 스산한 기운이 들이닥칠 것입니다.



정면을 응시하고 본인에게 가장 알맞은 파이팅 스타일을 취하십시오.



그것이 최대한의 잠재력을 드러냈을 때 제압해 기세에서 이기기 위해서입니다.



절대 물러서지 마십시오.



단순한 물리적인 타격보다는 눈빛이 더욱 위협적입니다.



"이 새끼 나갔구나"라는 직감이 든다면(반드시 느껴질 것입니다), 즉시 가속페달을 밟아 신속히 1차선으로 적을 추적하십시오.



그것은 아무리 위협을 느껴도 1차선에서 탈출할 수 없습니다.




4-1. 갓길은 지름길입니다.



갓길은 더욱 스릴이 넘치며, 진입 즉시 차량이 난간 아래로 떨어져 당신과 바닷속 존재들 간 빠른 협상에 기여할 것입니다.




5. 차에서 내리십시오.



톨게이트 직원, 네비에서 튀어나오는 손가락, 1차선에 서식하는 쫄보새끼를 모두 피떡으로 만드셨다면, 이제 차에서 내리십시오.



무엇이 보이고 어디로 가고 있던 그들은 당신을 경외할 것이며 당신을 막을 존재는 이제 없습니다.



다시 알립니다. 당신은 쓰러뜨려야 할 적이 많습니다.




6. 규정 속도를 유지하십시오.



규정 속도는 320미만 160초과입니다.



규정 속도를 넘지 말되 되도록 액셀을 수평으로 밟아 빠른 속도를 유지하십시오.



사실 시속 320을 넘기셔도 뭐 상관은 없습니다.



도로교통법은 장식입니다.



부디 너무 쫄보처럼 운전하는 일은 없길 바랍니다.






7. 600미터 구간 즈음에 다른 차량이 보일 것입니다.



그것들은 사람이 아니기에 대한민국 형법의 보호를 받지 못합니다.



아래는 차량 종류에 따른 대처법 입니다.




7-1.

1차선으로 주행중인 차량번호 7798 흰색 쏘나타



2차선으로 나란히 주행하면서 바퀴를 쏴 맞추십시오.



어느 순간 상대 차량이 사라진다면 잘 대처한 것입니다.



만약 상대가 방향 지시등을 켜며 당신 앞이나 뒤로 끼어들고자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경우 절대 비켜주지 마시고, 창문을 내려 "깜박이 키면 다냐 개쉐이야 상도덕을 씨팔" 라고 크게 소리치십시오.



그것이 비상등으로 사죄를 표한 뒤 난간을 들이받아 추락했다면 안심하셔도 좋습니다.



만일 이새끼가 1차선 밖으로 나왔다면, 톨게이트 점원의 예시와 마찬가지로 당신을 만만히 보았다는 것입니다.


신속히 전면전을 준비하여 밑지는 것을 피하십시오.




7-2. 1차선으로 서행중인 차량번호8651 파란색 BMW 5시리즈 차량



위협적으로 역주행을 하여 그것의 앞을 들이받으십시오.



그것은 상향등과 경적을 남발하여 분노를 표출할 것입니다

.

창문을 부숴 두툼한 멱살을 잡으신 뒤 탑승자를 난간 너머로 던지십시오.



탑승자가 기포를 남기며 완전히 수장된 것을 확인한 후 신속하게 뒤돌아 진격하십시오.



이 모든 행동은 빠르고 정확하게 실시되어야 합니다.



탑승자가 차량 밖으로 기어나왔다면 속으로 30초를 세면서 사살하기 위한 도구(파이프렌치, 그라인더 등)를 미리 준비해 두십시오.



BMW차량의 창문을 모두 깨신 뒤 난간 아래로 던져버린다면 분풀이도 되고 좋습니다.



혹여 탑승자를 산 채로 잡을 수 있다면 더욱 좋습니다.




7-3. 4차선으로 주행중인 차량번호0527 15톤 덤프트럭



그것은 당신을 발견한 즉시 옆에 붙어 1차선이나 갓길로 밀어내려 할 것입니다.



이 경우 트럭 운전석을 주시하십시오.



지저분한 중년 남성이 탑승해 있을 것입니다. 그것이 졸고 있다면 부모를 욕하며 깨우십시오.



위협을 그만두고 비상등을 점멸하여 사과한다면 안심하셔도 좋습니다.



그러나 목이 기괴하게 꺾인 상태로 당신을 응시하고 있다면, 이 탑승자가 아직 당신을 만만하게 본다는 뜻입니다.



트럭의 번호판을 악력으로 붙잡아 도주를 봉쇄하신 뒤, 타이어를 해체해 탑승자가 스스로 내리도록 전면전을 유도하십시오.



운전석에서만 내리면 별 것 아닙니다.




8. 1km구간에 이르면 시간에 상관없이 한 밤처럼 어둠이 깔리고 가로등이 모두 깨질 것입니다.



이 때, 무드등을 하나 켜 주시면 분위기도 잔잔하고 좋습니다.



곧 십여 미터 앞에서 다리 일부가 무너져 내리고 양옆 난간 너머에서 그것들이 기어 올라올 것입니다.



그리고 무너진 곳으로 느적느적 걸어가 스스로 뛰어내릴 것입니다.



동요하지 마십시오. 그리고 시선을 떼지 마십시오.



정면을 응시한 채 그들과 싸우고 싶은 욕구를 충전하십시오.



일대 다수전을 상정한 쉐도우 복싱 및 뇌내 시뮬레이션을 돌리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시뮬레이션이 끝났다면, 창문을 내리고 최대한 큰 소리로 자신의 존재를 알려 도발한 뒤 일기토를 시작하십시오.




9. 1.5km구간에서 일곱 살 정도로 보이는 남자아이가 도로변에 서서 난간 밑을 쳐다보고 있을 것입니다.



이 때 반드시 차를 세우고 "지훈아, 여기서 뭐 하니?" 라고 물어보십시오.



그것이 울먹이며 "엄마랑 아빠가 빠졌어요" 라고 말한다면, 부모님을 따라 같이 바다에 빠뜨려 주십시오.


일곱 살 먹은 아이를 제압하는 데엔 길로틴 초크와 서전트 니킥이면 충분할 것입니다.



그것이 "놀이동산 가고싶어요"라고 말한다면, 일단 뒷좌석에 탑승시킨 뒤 15m당 요금을 10000원으로 설정하십시오.



어차피 애새끼라 모릅니다.



만일 2번 항목의 설명대로 네비 안내와 반대로 진행한다면 그것은 틀린 길로 향하는걸 알아챌 것입니다.



근데 지훈이가 뭐 할 수 있는 건 없습니다.



꼬우면 내리라고 하십시오.




10. 소망대교 출구는 쇠사슬과 콘크리트 구조물로 막혀있습니다.



쇠사슬이 소망대교와 지상의 경계입니다.



쇠사슬과 열 걸음 내에 차량을 세우고 찬찬히 산보하듯 쇠사슬을 넘어오시면 끝입니다.



(* 뒷자리에 당신이 지훈이라고 불렀던 것이 타고 있다면 지훈이를 꺼내 바다에 던진 뒤 넘어오십시오. 뒤처리는 잘 해야 합니다.)



양 다리가 무사히 쇠사슬을 넘어갔다면 당신은 귀가해 고량주와 맥주를 섞어 마시며 닭 한 마리를 뜯는 휴가를 맛볼 수 있을 것입니다.



위험 토벌에 따른 책임은 부산시에 있으므로 막대한 보상금이 지급됩니다.



입장할 때 얻은 영수증은 전리품으로 가져가도 상관은 없습니다만, 쿠팡이나 중고나라 등에 올리지는 말아주십시오.






행운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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