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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트 통장 때문에 싸워" 이미주♥송범근, 더치페이 선호 솔직 발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4.26 21:55:03
조회 204 추천 0 댓글 0


사진=나남뉴스


최근 축구선수 송범근과 당당하게 열애를 인정한 그룹 러블리즈 출신 이미주가 데이트 통장에 대한 소신 발언을 남겨 시선을 끌었다. 

이날 26일 유튜브 채널 '전대미문 스튜디오'에서는 이미주와 함께 뮤지컬배우 김호영과 오마이걸 효정이 제주도 흑돼지 오겹살을 맛보며 토크 시간을 가졌다.

맛있는 식사를 하면서 제작진은 이미주, 김호영, 효정에게 '무근본 무대포 밥상 토론회'를 시작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먼저 제작진은 "얼마 전에 회사에서 호텔 무료 숙박권을 제공받아 친구들과 여행을 다녀왔다. 그러면 이 상황에서 숙박권을 포함한 1/n이 맞냐, 아니면 숙박권을 제외한 1/n이 맞냐"라며 한 구독자가 보낸 사연을 전달했다.  

이에 김호영은 홀로 "숙박권을 제공한 사람은 1/n에서 빼줘야 한다"라고 말했고, 효정과 미주는 "아니다. 친구들이 숙박권을 내달라고 한 것도 아닌데 왜 나머지 여행비는 친구들이 부담해야 하냐"라고 반문했다.

하지만 김호영은 꿋꿋이 "숙박권도 비싸다. 너네가 그렇게 생각한다면 여행 후에 나는 너네랑 절교야"라고 윽박질러 웃음을 안겼다. 

미주도 지지 않고 "고마우니까 밥 한 끼는 사줄 수 있다. 그런데 같이 쓰고 싶어서 숙박권 쓴 것 아니냐. 나는 너를 너무 사랑하는데?"라며 뜬금없이 사랑 고백을 해 폭소를 유발했다.

"데이트 통장 때문에 진짜 많이 싸운다"


사진=유튜브 채널


곧이어 "데이트 통장 vs 더치페이"에 대한 질문도 주어졌다. 이에 이미주는 홀로 "더치페이"를 선택했고 이에 그녀는 "헤어지면 어쩌려고?"라며 두 사람에게 반문했다.

이에 효정은 "너는 헤어질 생각으로 만나냐"라고 묻자, 이미주는 "그런 것도 없지 않아 있지"라고 쿨하게 답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를 들은 김호영은 "커플 두 사람이 먹는 양이 다를 수가 있지 않냐"라고 하자, 미주는 "양으로 판단하면 안되고 두 사람이 함께 보낸 시간과 함께한 추억이 더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김호영은 "그럼 그 추억을 데이트 통장에 쌓으면 된다"라고 했지만, 미주는 전혀 공감하지 못하며 "데이트가 무슨 돈이냐, 데이트는 추억이다. 나는 인생네컷에 가서도 4천원이 나오면 2천원, 2천원 더치페이 할 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만약에 헤어지고 잠수타면 데이트 통장은 어떻게 하나. 데이트 통장으로 싸움이 많이 난다. 진짜 싸움이 많이 난다니까"라고 폭발했다. 이에 효정은 "그러면 데이트 통장을 네 명의로 만들어라"라고 조언하자, 이미주는 "내가 도망갈 수도 있다"고 말해 폭소를 안겼다.

결국 김호영은 두손 두발을 다 들며 "여기 앉아서 계속 얘기하다 보면 한도 끝도 없겠다"라고 말했고 미주 역시 "나는 계속 싸우다 목이 쉬었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미주는 최근 3살 연하 송범근과 열애 사실을 인정하며 새로운 걸그룹 스포츠스타 커플의 탄생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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