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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형미모' SES 바다♥+ 딸 루아, 패션쇼 무대에서 '귀여움' 폭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5.21 08:20:30
조회 283 추천 1 댓글 0

'인형미모' SES 바다♥+ 딸 루아, 패션쇼 무대에서 '귀여움' 폭발

사진=유튜브
사진=유튜브

S.E.S 멤버 바다가 딸 루아와 함께 참여한 패션쇼의 소중한 순간들을 공유했다.

5월 18일에 바다의 유튜브 채널 '바다들여-BADA'에 '루아와 함께한 패션쇼 워킹 경험'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업로드 되었다.

이 영상은 지난 3월에 열린 2023년 서울 패션위크에서 바다와 루아가 함께 패션쇼 런웨이에 선 모습을 담고 있다.

바다는 이번 패션쇼 참가의 가장 큰 동기가 세상의 아픔 받는 아이들과 헌신적인 '슈퍼맘들'을 위한 것이었다고 말하며, 딸 루아와 함께 런웨이를 밟게 된 이유를 공유했다

패션쇼 장소에 들어선 바다는 멋진 무대에 감탄하며, 분장실에서는 무반주 파워 워킹으로 그녀의 에너지가 넘치는 것을 보여주었다. 또한, 분장실에서도 피부가 좋다는 스태프의 칭찬에 얼굴을 카메라에 가까이 들이대며 피부를 자랑했다.

딸 루아의 도착을 환영한 바다는 따뜻한 눈빛으로 루아를 반겼고, 루아의 헤어 스타일에 대해 스태프들과 논의했다. 

패션쇼가 시작되고 바다는 자신의 우아한 워킹을 선보였고  루아 역시 리허설에서 놓친 포즈까지 완벽하게 수행했다. 그리고 인형을 엄마인 바다에게 전달한 후, 혼자서 자신감 넘치게 걸어 나가며 관객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패션쇼를 성공적으로 마친 후, 바다는 루아를 안고 기쁨을 표현했다. 그리고 루아는 디자이너와 함께 무대에 올라가며 다시 한번 끼를 발산하며 혼자 런웨이를 걸었다.

바다는 “딸 때문에 집에서 매일 음악방송을 여는 것 같다. 2살 반 정도 지났는데 가장 좋아하는 뉴진스, S.E.S, 비욘세 춤을 다 따라한다”라며 춤을 추는 바다의 딸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바다의 딸은 바다를 엎드려 놓고 뉴진스 음악을 따라추며 웨이브 하는 모습, 이에 출연진들은 귀여워했고, 바다는 “확실히 저를 닮아서 에너지가 넘친다”라며 자랑스러워 했다.

사진=스타다큐마이웨이
사진=스타다큐마이웨이

S.E.S의 전 멤버인 바다가 그녀의 10살 연하 남편이 운영하는 신혼집 겸 카페 건물을 대중 앞에 공개했다.

방송된 TV조선의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 가수 김연자는 강진과 김효선 부부와 함께 바다의 카페를 방문했다.

바다와 남편이 함께 운영하는 이 제과점 카페에 방문한 김연자와 부부는 바다가 직접 음료를 서빙하는 모습을 보고 놀라움을 표했다. 

바다가 구입한 이 건물은 지하 1층과 지상 2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특히 그 독특한 하늘색 외관으로 유명하다. 이 건물은 137㎡의 대지 면적과 175㎡의 연면적을 가지고 있다.

그때의 구입 가격은 약 9억 원이었으나, 현재 부동산 시장 가격은 대략 29억 원이라는 것이 부동산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이러한 예상치는 주변의 유사한 주택 가격과 최근 거래된 주변 주택 가격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바다와 그녀의 남편은 이 건물과 부지를 담보로 사용하여, 2020년과 2021년에 걸쳐 은행에서 총 6억 9600만 원의 대출을 받았다는 보도도 있다.

사진=라디오스타
사진=라디오스타

5월 5일에 방송된 MBC의 '라디오스타' 프로그램에서 '인생 2막, 나 지금 되게 신나!' 특집이 소개되었으며, 이번 에피소드의 게스트로는 바다, 조현아, 코드 쿤스트, 김용필이 참석했다.

바다는 이번 방송에서 과거 자신이 S.E.S 멤버로 활동하던 시기에 피피섬에서 일어난 일화를 공유했다. 바다는 "우리가 큰 요트에서 촬영하고 있는 도중에 다른 큰 요트가 접근해 왔다"고 회고했다.

그는 "요트에서 한 여성이 내려왔는데, 이 여성의 모든 손가락에는 루비와 사파이어 반지가 있었으며, 이 여성은 동양인이었다"고 덧붙였다.

이어서 바다는 "그 여성은 '이 요트는 내 것이고, 여기 피피섬에 있는 모든 것은 나의 것'이라며 '바다가 누구니?'라고 물었다"고 말했다. 이 여성의 초대를 받아 요트에 오른 바다는 이 여성으로부터 한 장의 소년 사진을 받았다. 그 사진 속의 소년은 바로 태국의 왕자였다.

바다는 "왕실에서 나의 외모가 마음에 들었기 때문에, 두 번째 왕비의 자리를 제안했다. 하지만 첫 번째 왕비는 반드시 태국인이어야 한다고 말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태국 왕실은 서울에 있는 부모님의 연락처를 요구했지만, '집안에서 효도하는 딸로서 첫 번째 왕비의 자리가 아니라면 받아들일 수 없다'며 거절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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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h

    2018.10.29 18:02:35
  • 배배(126.184)

    앓~~

    2018.10.29 18: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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