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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표범 암컷수인 최면걸어서 노예로 삼고싶다. 모바일에서 작성

ki-74(121.154) 2019.02.19 00:54:36
조회 454 추천 2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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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 당일에 방학식 할때 표범수인 여자애한테 선생님이 교무실로 부른다고 말하는거야.

그럼 그 여자애는 아무것도 모르고 나랑같이 교무실로 가겠지.  그러다 교무실 앞까지와서 문을열고 들어가면 아무도 없는걸보고 돌아가려고 할때 그 여자애 손잡고 강제로 몸 돌려서 강력한 최면성분이 함유된 물에적신 수건으로 입막음을 하는거야.

"잠자는 숲속의 공주"라는 이름을 갖고있는 이 최면약물은 냄새를 맡는 것 만으로도 상대방을 기절시킬 수 있고
기절한 상대는 키스를 받을때까진 절때 깨어나지 못하는데,

기절한 상태에서는 어떤 명령이든 뇌의 심층의식에 단단히 입력당하기 때문에 한 생명체의 의식이나 기억, 심지어는 좋아하는 상대에 대한 기호조차도 바꿔버리는 아주 무서운 약물인거야.  그렇게 한번 뒤바뀐 상식이나 기억은 두번다시 원래대로 되돌릴 수 없어.

아무튼 표범수인 여자애는 두 눈을 번쩍뜨면서 꼬리도 빳빳하게 치켜들며 굉장한 반응을 하다가 이내 두 눈이 뒤집히면서 꼬리도 힘없이 축 늘어뜨리곤 털썩 쓰러져 기절해버리겠지.


표범수인 여자애가 기절해버린걸 확인하면 나는 이번에는
여자애한테 명령을 내리는거야.

"눈을 떠라"

그럼 여자애는 명령받은대로 두 눈을 뜨곤 자리에 일어나서 얌전히 앉겠지. 하지만 그녀의 두 눈은 공허해진 채로 동공이 풀려있는거야.

"자, 지금 마음이 깊은곳에 있는걸 알겠어?"

「예」

여자애는 공허한 눈으로 대답하겠지. 그럼 난 여자애한테 몇가지 질문을 던져주는거야.

"네 이름은 무엇이지?"

「보라...박보라 입니다.」

"신장과 체중은?"

「...신장은 꼬리 끝부분 길이까지 합해서 164.5,
...체중은 59kg 입니다」

"좋아하는 사람은 있나?"

「...아직은 없습니다. 사나운 표범이라는 이미지 때문에 쉽사리 연애를 하지못하는게 고민입니다.」

"흠...그래. 연애 경험이 없다면 아직 첫키스도 처녀도 누구에게 바친적이 없겠군. 그렇지?"

「예, 그렇습니다.」

"그렇다면, 이 몸을 어떻게 생각하나?"

「...예?」

"나 말이다."

「...」

보라는 갑자기 대답이 없었다. 그럴만도 하다. 왜냐하면 그녀는 나에 대해서 관심이 전혀 없었을테니까. 게다가...
표범수인이 한낱 인간남자 따위를 좋아할일도 없다.
지금의 최면약물의 힘이 아니라면 말이지.

나는 본격적으로 보라의 상식을 개변하기 위해 암시를 주입시키기 시작했다.

"좋아, 보라.  넌 이제부터 내 충실한 암컷노예이다. 넌 노예답게 \'주인님\'인 나한테 무조건 복종해야한다. 내가 어떠한 명령을 내리더라도 무조건 절대 복종하는거다. 알겠지?"

「예, 저는 이제부터 주인님의 충실한 암컷노예입니다.
주인님의 어떤 명령이라도 무조건 절대 복종합니다.」

표범수인 보라는 아무런 저항도 리스크도 없이 대답했다.

"좋아, 보라. 그리고 너의 육체는 이제부터 내 전용 바디가 된다. 너는 나 이외의 다른 사람한테 몸을 만져지는걸 무척 싫어하게 되는거다.  그렇지만 넌 나한테 육체를 만져지면 반대로 무척 기쁘고 기뻐서 행복해진다. 잘 알겠지?"

「예, 저의 몸은 이제부터 주인님 전용 입니다. 주인님 이외에 만져지면 무척 싫습니다. 하지만 주인님께 만져지면 기뻐서 행복됩니다.」

"좋아, 그러면 넌 이제부터 "건방진 통통한 꼬리" 라는 단어를 들을때마다 지금과 같은 깊은 최면상태에 빠지게 된다. "

「 \'건방진...통통한...꼬리...\' 지금같은...최면상태...예...」

그러다 문듯 나는 보라의 엉덩이 사이에서 길게 축 늘어져 있는 표범꼬리를 슬쩍 보다가 좋은생각이 났다.

"자, 보라. 이제부터 너의 표범꼬리는 극도로 민감한 성감대다. 너는 이제부터 나한테 꼬리를 만져지면 전신에 엄청 느껴져서 참을 수 없게된다. 그리고는 나한테 꼬리를 난폭하게 만져지고 다뤄질때마다 기쁘고 행복해서 아무런 근심걱정도 느끼지 못하게 되는거다. 알겠지?"

그러자 보라는 내 말에 침까지 질질흘려대며 멍한 눈으로 대답했다.

「예...저의 표범꼬리는 극도로 민감...성감대 입니다...주인님께 꼬리...만져지면 전신에 엄청 느껴서 참을 수 없게 됩니다... 그리곤 주인님께 꼬리 난폭하게 만져지고 다뤄질때마다 엄청기뻐서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게 됩니다...」

"좋아, 그리고 너의 통통한 표범꼬리는 이제부터 스위치다.
너는 나한테 꼬리를 콱 밟혀서 짓밟히면 곧바로 두 눈이 심하게 뒤집히며 실신하게 된다. 말 그대로 암컷표범 전용의 기절스위치인 것이다. 알겠지?"

「예, 저의 꼬리는 또한 주인님의 전용 스위치 입니다.
주인님께 꼬리 밟히면 두 눈이 심하게 뒤집혀서 실신하게 되는 스위치. 암컷표범 전용 기절스위치 입니다.」

"좋아, 보라. 그렇다면 대답해봐라. 너의 그 건방진 표범꼬리가 하는일이 대체 무엇이지?"

「예, 저의 꼬리는 방향을 잡아주고 무게중심을 이동시켜주는 기관입니다.」

보라는 상식 그대로 대답했다. 하지만 그건 내가 원하는 대답이 아니었다. 나는 그녀에게 다시 명령했다.

"틀려, 너의 꼬리는 오로지 나한테 잔뜩 만져지고 봉사당해서 행복해지기 위한 성감대일뿐이다. 그것만이 너의 그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거추장스러운 고깃덩어리의 유일한 쓰임새다. "

「잔뜩 만져지고 봉사당해서...행복해지는 성감대...예...」

"좋아, 다시묻겠다. 너의 꼬리가 하는 역할이 뭐지?"

「예, 저의 꼬리는 주인님께 잔뜩 만져져서 기분좋아지는 성감대 입니다. 그것말고는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거추장스러운 고깃덩어리에 불과합니다. 」

"좋아, 그렇다면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너의 고깃덩어리를 잔뜩 만져줘서 행복하게 만들어주시고 쓸모있는 고깃덩어리로 만들어주시는 주인님께 무조건 충성해야겠지?"

「예, 그렇습니다. 주인님」

"자, 그럼 마지막으로 넌 이제부터 나한테 첫키스를 바쳐야한다. 나한테 첫키스를 바치면 행복해서 꼬리를 살랑살랑 흔들며 기뻐하는거다. 알겠지?"

「예, 주인님께 첫키스...바칩니다. 주인님께 첫키스 바치면 행복해서 꼬리...살랑살랑 하면서 기뻐합니다.」

그리곤 마지막으로 나는 보라한테 짧은키스를 했다.
그러자 보라는 최면상태에서 깨어나더니 이내 나와 눈이 마주치고는 "주인님♥"이라고 말하면서 달려드는 것이었다.

나의 꼼꼼하고 치밀한 암시가 그녀를 머리끝부터 꼬리 끝까지 완전히 노예로 바꿔버린 것이었다.

보라는 나한테 꼭 달라붙어서는 주인님 주인님을 연신 남발하듯이 부르며 얼굴을 부비부비 거렸다.  나는 이것에 응전하듯 보라의 가슴에 손을넣어 주물럭거렸고 보라는 소중한 주인님께 가슴이 주물러지자 녹아내린 얼굴로 연신 신음소리를 내뱉었다.

가슴을 만져진 정도로도 이정도인데 꼬리를 만져지면 어떤반응일까? 그래서 나는 보라의 가슴을 주무르던 손을 이번에는 보라의 두툼하고 통통하고 길다란 표범꼬리를 맘대로움켜잡았다.

그러자 보라는 순식간에 두 눈을 번쩍뜨며 입을 크게벌리곤 비명소리를 내질러댔다. 무리도 아니었다. 뇌 속에 세겨진 암시에 의해 극도로 민감한 성감대가 된 꼬리를 주인님께 난폭하게 붙잡혔으니 당연한 반응이었다.


"꺄아아아악 꺄아아악 꺄아아아아아악"

보라는 나한테 꼬리를 붙잡힌채로 연신 비명을 질러댔다.
꼬리를 붙잡힌것 만으로도 연속으로 계속 절정하는 것 같았다. 벌써 보라의 두 눈은 완전히 위로 뒤집혀 흰자위가 드러나 있었다. 하지만 나는 꼬리를 놔줄 생각이 전혀 없었다.

"꺄아아앙 꺄아아아아아아아아앙 꺄아아아앙"

보라의 비명소리는 어느틈인가 기쁜듯한 교성으로 변해있었다.

그러다 마침내는 완전히 몸이 축 늘어져서는 간간히 앗 하는 소리만 내었다. 그리고는 침까지 칠칠맞게 질질흘려대며 황홀해하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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