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한테 명령받은대로 집체만한 호랑이 모습으로 변했던 랑이가 다시 호랑이꼬리와 호랑이귀 가진 로리여자애로 변해서

나한테 달려들어 주인님거리면서 상으로 잔뜩 꼬리만져달라고 애원하면 랑이한테 뒤돌아 서있으라고 명령하고 싶다.

랑이는 명령받은대로 뒤돌아서선 나한테 꼬리 사랑받는거 잔뜩 기대하겠지.


그럼 난 가차없이 랑이꼬리를 두 손으로 붙잡아주고 싶다.
그러면 나한테 꼬리 붙잡힌 랑이는 순식간에 꺄앙~♥ 하고 기뻐하는 비명소리 내겠지.
그러다 랑이는 이내 황홀한 표정을 지으며 나한테 꼬리 붙잡힌채로 미동도 하지않고 서있을거야.

그럼 난 이번엔 랑이꼬리를 두 손으로 주물주물 해주고싶다. 그럼 랑이는 이번엔 두 눈을 번쩍뜨면서 꼬리 주물주물 당할때마다 꺙꺆꺆 꺄앙꺄앙 꺆꺆 이상한소리 계속내면서 좋아죽으려 하겠지.

그럼 그렇게 랑이꼬리 계속 주물주물 해주면서 랑이한테 말걸고싶다.

"자 랑이야. 너는 나의 뭐지? 대답해봐라."

그럼 랑이는 꺆꺆 꺄앙꺄앙 소리내면서도 충실히 대답하겠지.

「꺆꺆...힉! 히끄읏...꺄앙꺄앙 저...저느은...꺆꺆...주인...님의...꺄앙! 추...충실한...햐앙햐앙 노예...입니다아앗...」


"너의 호랑이꼬리는 누구의 것이지?"

「꺆꺆 꺄앙꺄앙 저...저에...햐응...꼬리느으으은....꺙꺙 꺄응...주...주인...니이이임...햐앙햐앙 꺆꺆 꺄응 것입니닷...햐응」

그리곤 내가 주물주물 만져주던 랑이꼬리 슬며시 놔주면 랑이가 고개 푹 떨구곤 실신하는거 보고싶다.

그러면 그렇게 몸도 마음도 완전히 나한테 떨어진 랑이 명령내려서 냥이 유인시킨담에 냥이한테도 최면걸어서 냥이도 노예로 만들고싶다.

그런다음엔 냥이와 랑이한테 서로가 서로의 꼬리를 입에물으라고 명령해서 냥이와 랑이가 각자 서로한테 꼬리물려서 힉 히익 거리며 계속 가버리는거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