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처음 보고 두 여주 연기보고 빠져서 보니까 레알 재밌더라구요
근데 신성우는 예전에도 새파랗게 어린거하고 육체관계까지 간거 같은데
그걸또 김혜수가 참아줬으면 더 죽어살아야지 다시 황신혜랑 이렇게 얽히려는거 보니 진짜 김혜수 몸에 사리 쌓일 거 같네요
남자들은 여자 과거 용서 못하면서 여자가  남자과거는 쉽게 용서할꺼 같나요!!!! 그것도 결혼생활중에 한 불륜인데 -_-
이혼안하고 버티는게 더 신기;;;;;;;;;;;
그래놓고서 김혜수가 강형사랑 다니는거 질투하는거 보고 진짜 어이가 없어서 -_-
부인때문에 돈 걱정 없이 자기 줏대 지키고 사는건 모르고 다른 교수들 줏대없다고 욕하는것도 어이 없고 세상물정모르고 혼자만 깨끗하고 싶고 나머지는 가정 먹어살리려고 수그려야 하는걸 더럽다는양 하는 그 모습도 진짜 
여기서 신성우씨 캐릭터가 제일 싫다는!!!!!!!!!!!
악역이라도 황신혜씨는 진짜 좋은데 이건 뭐 악역인지 아닌지도 모를 신성우씨는 정말..
마치 멋진 스릴러 보다가 신성우씨만 나오면 아내의 유혹보던 기분이 들어요 -_-

아 어쩌다 보니 신성우씨 캐릭터 까는길이 되버렸는데
암튼 그래도 신성우씨 감안하고 볼 정도로 드라마 너무 재밌음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과연 누가 죽인걸까요 !!!!!!!!!!+_+
앞으로 본방사수하게 될거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근데 황신혜 씨는 너무 말라서 그런지 나이먹은게 약간은 보이는데
어떻게 김혜수씨는 그 나이에 그런 얼굴을 유지할 수 있는지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그저 유해진씨가 부럽다는 말 밖에는 ㄷㄷㄷㄷ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