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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정보] 추리소설 입문작 추천 목록 (2부)앱에서 작성

탐정맛카롱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0.11.20 19: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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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당 추천 목록은 추리소설 입문자에게 세부 장르와 대표작을 개괄적으로 소개하려는 목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 뚜렷한 경향성과 일정 수준 이상의 양적 규모를 가진 상위 장르를 중심으로 기술했습니다. 세부 장르 안에 포함될 수 있는 소규모 하위 장르는 제외했습니다.

※ 최대한 넓은 범위의 작품들을 다루려 노력하였기에 작성자가 읽어보지 못한 소설이 일부 포함될 수 있습니다.

※ 스포일러를 포함하는 댓글 혹은 본문 내용과 상관 없는 댓글은 삭제될 수 있으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8. 사회파 미스터리

● 미스터리에 리얼리즘을 도입하여 참여적인 주제를 다루는 일군의 작품들이 있습니다. 이러한 장르의 작품들은 사회파 미스터리라는 명칭으로 불립니다. 사회파 미스터리는 일본에서 만들어진 용어이자 흐름으로서, 미스터리가 현실을 반영할 수 있음을 입증하였다는 점에서 역사적 의의를 가집니다.

● 마쓰모토 세이초, <점과 선>
사회파 미스터리의 아버지 마쓰모토 세이초의 대표작입니다. 사회파 미스터리 장르임에도 수수께끼 풀이 측면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은 작품입니다.

● 다카노 가즈아키, <13계단>
사형제 존폐 문제를 주제로 다루는 묵직한 사회파 미스터리입니다. 사형이 확정된 수감자의 누명을 벗기기 위해 사건의 진상을 밝혀나가는 내용으로, 무거운 주제를 다룸에도 빠른 속도감으로 읽힙니다.

● 누쿠이 도쿠로, <통곡>
유아 네 명이 살해된 실제 사건 '미야자키 쓰토무 사건'을 모티브로 삼아 쓰인 작품입니다. 범죄자의 처벌이 그에 합당한 무게를 가지고 있는지를 남겨진 사람의 시선에서 세밀하게 묘파합니다.

● 미야베 미유키, <모방범>
쾌락과 관심을 위해 살인을 저지르는 소시오패스 범죄자를 중심으로, 그 주변 인물들의 붕괴와 회복을 그려낸 휴머니즘 대작입니다. 두꺼운 분량에도 불구하고 술술 읽히는 좋은 작품입니다.

● 미야베 미유키, <스나크 사냥>
휴머니즘과 사람 사이의 드라마에 초점을 맞추는 미야베 미유키의 다른 작품들과는 다르게 짧고 시니컬한 이야기 구성이 특징인 멋진 스릴러입니다. 범죄자의 반성이 진정한 반성일 수 있는지에 대해 질문을 던지는 사회파 미스터리로서도 충실합니다.


9. 일상 미스터리 • 코지 미스터리

● 한국이나 일본에서는 일상 미스터리, 서양에서는 코지 미스터리라는 용어를 사용합니다. 세부적인 측면에서는 차별점이 있지만, 양쪽 장르 모두 그 영역이 확장되어 겉보기로는 별 차이가 없게 느껴지기도 하고, 둘 다 생활 밀착형 미스터리를 지향한다는 공통점이 있어서 같이 다루겠습니다.

● 애거서 크리스티, <열세 가지 수수께끼>
서양 코지 미스터리가 뿌리를 두는 작가 중 하나가 애거서 크리스티입니다. 특히 해당 작품은 사람들이 자신이 알고 있는 수수께끼들을 풀어놓는 구성을 취한다는 점에서 코지 미스터리의 원류로 평가됩니다.

● 아이작 아시모프, <흑거미 클럽>
위에서 언급했듯이 코지 미스터리의 역사는 꽤 오래되었는데 그 기원에 있는 작품 중 하나가 <흑거미 클럽>입니다. 그 SF의 거장 아이작 아시모프 맞습니다.

● 조앤 플루크, <초콜릿칩 쿠키 살인사건>
'한나 스웬슨 시리즈'의 첫 작품입니다. 현대 서양 코지 미스터리는 한국에 소개된 사례가 거의 없는데, 그나마 가장 잘 소개된 시리즈가 해당 시리즈입니다.

● 기타모리 고, <꽃 아래 봄에 죽기를>
최근 들어 많은 작품들이 출판되고 있는 미식계 일상 미스터리 분야의 원조 격이라고 할 만한 맥주바 '가나리야 시리즈'의 대표작입니다. 음식이나 술 관련 묘사 뿐 아니라 수수께끼의 완성도 또한 높습니다.

● 기타무라 가오루, <하늘을 나는 말>
일본에서 일상 미스터리라는 장르를 확립한 작가 기타무라 가오루의 등단작으로, '엔시 씨와 나 시리즈'의 첫 번째 작품이기도 합니다.

● 와카타케 나나미, <나의 미스터리한 일상>
일상 미스터리와 하드보일드 미스터리 사이의 간극을 왕복하는 작가 와카타케 나나미의 등단작으로, 단정한 문장과 씁쓸한 뒷맛이 인상적인 수작입니다.

● 요네자와 호노부, <빙과>
일본 청춘 미스터리를 대표하는 요네자와 호노부의 등단작으로, 해당 장르에 대한 작가의 스타일을 확인할 수 있다는 점에서 입문을 위한 책으로 추천합니다.


10. 하드보일드

● 하드보일드는 분위기로 성립되는 장르입니다. 작품들의 공통적인 면모를 꼽아 보자면 건조한 문체, 감정이 잘 드러나지 않는 서술방식, 냉소적인 탐정 등의 요소가 특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대실 해밋, <몰타의 매>
하드보일드의 아버지, 비정한 탐정의 원형을 만들어낸 작가의 대표작입니다. 고전 하드보일드의 3대 거장 중 한 명입니다.

● 레이먼드 챈들러, <하이 윈도>
하드보일드의 시인, 하드보일드 장르를 완성한 거인의 대표작입니다. 고전 하드보일드의 3대 거장 중 한 명입니다.

● 로스 맥도널드, <블랙 머니>
파괴된 가정사의 문제를 하드보일드의 방식으로 그려낸 작가의 대표작입니다. 고전 하드보일드의 3대 거장 중 한 명입니다.

● 피에르 르메트르, <실업자>
프랑스의 작가 피에르 르메트르의 대표작입니다. 이외에도 <이렌> 등의 '베르호벤 시리즈'가 유명하며, <오르부아르>로 공쿠르상을 수상한 적도 있는 필력이 뛰어난 작가입니다.

● 로런스 블록, <살인해드립니다>
탐정이 아닌 킬러의 시각에서 전개되는 독특한 하드보일드 미스터리 작품입니다.

● 하라 료, <내가 죽인 소녀>
하라 료는 레이먼드 챈들러의 정통 후계자입니다. <내가 죽인 소녀>는 챈들러의 감성을 세련되게 계승한 작품으로, '탐정 사와자키 시리즈'에 속합니다.

● 와카타케 나나미, <이별의 수법>
일상 속에 숨어 있는 인간의 악의를 서늘하게 묘파하는 작가 와카타케 나나미의 대표적인 하드보일드 소설로, '하무라 아키라 시리즈'에 속합니다.


11. 느와르

● 느와르는 정의하기 어려운 장르입니다. 주로 도시를 배경으로 하는 강력범죄, 마피아 등의 범죄조직, 비관적인 주인공, 어두침침하고 눅눅한 분위기 등을 기본으로 하는 장르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 제임스 M. 케인, <포스트맨은 벨을 두번 울린다>
느와르 장르의 문을 연 초기 걸작입니다. 할리우드에서 두 차례 영화화되기도 하였으며, 낭만적인 정서가 일품입니다.

● 코넬 울리치, <상복의 랑데부>
윌리엄 아이리시라는 필명으로 더 유명한 작가입니다. 서정적이고 우수에 젖은 분위기와 유려한 문장이 아름다운, 도시 느와르 장르를 대표하는 소설가입니다.

● 하세 세이슈, <불야성>
환락가 가부키초를 배경으로 다국적 야쿠자들의 암약을 다루는 '불야성 3부작'의 첫 작품입니다.


12. 스파이소설

● 2차 세계대전 이후 냉전기를 바탕으로 성장한 미스터리의 하위 장르입니다. 기본적으로 첩보물의 성격을 가집니다.

● 존 르 카레, <추운 나라에서 돌아온 스파이>
존 르 카레의 대표작으로, '조지 스마일리 시리즈'에 속해 있습니다. 그는 본인이 스파이로 활동했던 경험을 살려서 현실적이고 건조한 스파이 소설을 써 냈고, 그 문학적 성취까지도 인정받게 되었습니다.

● 존 르 카레, <리틀 드러머 걸>
존 르 카레의 대표작으로, 특정 시리즈에 속하지 않은 스탠드얼론 작품입니다. 박찬욱 감독이 해외에서 6부작 드라마로 연출한 바 있기도 합니다.

● 로버트 러들럼, <본 아이덴티티>
스파이 스릴러의 유행을 이끈 작가 로버트 러들럼을 대표하는 '본 시리즈'의 첫 번째 작품입니다. 기억을 잃은 주인공이 스스로의 정체를 찾는 과정을 박진감 넘치게 그려냈으며, 동명의 영화로도 유명합니다.


13. 현대 영미 스릴러 • 범죄소설

● 퍼트리샤 하이스미스, <열차 안의 낯선 자들>
영미 서스펜스를 대표하는 거장 퍼트리샤 하이스미스의 대표작입니다. 히치콕이 반해 영화로 만든 작품으로 알려져 있기도 합니다.

● 제프리 디버, <본 콜렉터>
폭발 사고로 인해 신체가 마비된 안락의자 탐정, 천재 범죄학자 링컨 라임을 주인공으로 하는 ‘링컨 라임 시리즈’의 대표작입니다.

● 할런 코벤, <홀드타이트>
현대 영미 스릴러를 대표하는 작가 할런 코벤의 대표작입니다.

● 스티븐 킹, <미스터 메르세데스>
스티븐 킹은 ‘아메리칸 세르반테스’라는 별명으로 불릴 정도로 타고난 이야기꾼입니다. <미스터 메르세데스>는 정통 형사물에 속하는 만큼 미스터리 팬들에게도 추천할 만 합니다.

● 마이클 코넬리, <링컨 차를 타는 변호사>
변호사가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미키 할러 시리즈'의 대표작입니다. 이외에도 영미 경찰소설을 대표하는 '해리 보슈 시리즈' 또한 유명하며, 현대 영미 경찰소설을 견인하는 작가이기도 합니다.

● 존 그리샴, <펠리컨 브리프>
영미 법정 스릴러를 대표하는 작가입니다. 변호사 출신이며, 잔혹한 묘사를 잘 하지 않아서 깔끔하게 읽기에도 좋다는 평이 많습니다.

● 마이클 로보텀, <산산이 부서진 남자>
호주를 대표하는 범죄소설 작가이자 치밀한 심리묘사로 유명한 마이클 로보텀의 대표작입니다.


14. 현대 유럽 스릴러 • 범죄소설

● 기욤 뮈소, <구해줘>
대중적 인지도 면에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기욤 뮈소의 대표작입니다.

● 카린 지에벨, <그림자>
프랑스 심리 스릴러의 아이콘으로 불리는 카린 지에벨의 대표작입니다.

● 안드레아스 프란츠, <예쁘고 빨간 심장을 둘로 잘라버린>
독일을 대표하는 스릴러 작가 안드레아스 프란츠가 집필한 '율리아 뒤랑' 시리즈의 대표작입니다.

● 넬레 노이하우스, <백설공주에게 죽음을>
'타우누스 시리즈'의 대표작으로, 국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끈 바 있습니다.

● 스티그 라르손, <여자를 증오한 남자들>
전 세계를 강타한 베스트셀러 '밀레니엄 시리즈'의 첫 작품입니다. 스티그 라르손은 단 하나의 시리즈로 스웨덴을 대표하는 소설가가 되었습니다


15. 경찰소설

● 에드 맥베인, <경찰 혐오자>
‘87분서 시리즈’의 첫 작품이자, 경찰소설의 시초로 인정받는 작품입니다.

● 요 네스뵈, <스노우맨>
‘해리 홀레 시리즈’의 대표작이자 요 네스뵈의 최고 걸작으로 평가받는 경찰소설입니다. 국내에 노르딕 느와르 열풍을 일으킨 작품이기도 합니다.

● 요코야마 히데오, <64>
두꺼운 분량에도 한 번 읽기 시작하면 앉은 자리에서 다 읽을 수 있을 정도로 높은 몰입도를 보여주는 작품입니다.

● 사사키 조, <경관의 피>
일본 경찰소설을 대표하는 작가 사사키 조의 대작입니다. 경찰 일가족 3대의 이야기를 그려낸 치밀하고 방대한 규모의 작품입니다.


16. 순수문학형 미스터리

● 미스터리의 뼈대 속에서 수수께끼 풀이 외에도 문학성과 예술성을 추구하는 경향의 작품들을 말합니다. 범죄 동기와 범죄자의 심리를 인문적으로 분석해 보여주거나 여러 기법을 통해 문학으로서의 미스터리를 추구합니다.

● 프랜시스 아일스, <살의>
도치서술형 미스터리의 3대 걸작 중 하나로 꼽히는 작품이기도 합니다. 치밀하고 정교한 심리 묘사가 특징으로, 그것 때문에 순수문학형 미스터리의 원류로 평가됩니다.

● 애거서 크리스티, <끝없는 밤>
애거서 크리스티의 소설적 성취가 집약된 후기 걸작 중 하나입니다. 애거서 크리스티의 작품 중 가장 문학적 밀도가 높은 작품으로 평가받으며, 수려한 문장과 촘촘한 심리묘사가 아름다운 소설입니다.

● 조르주 심농, <갈레 씨, 홀로 죽다>
'매그레 시리즈'의 대표작으로, 해당 시리즈는 순수문학형 미스터리의 전형이자 고전으로 꼽힙니다. 범죄자의 입장에서 심리를 인문학적으로 파고드는 것이 특징이며, 알베르 카뮈가 해당 시리즈에서 영감을 받았다는 사실로도 유명합니다.

● 움베르토 에코, <장미의 이름>
수수께끼 풀이 중심의 본격 미스터리가 예술일 수 있음을 증명한 작품입니다. 박학다식하고 지적인 작풍이 특징이며, 중세 배경 미스터리의 틀을 완성한 소설입니다.


17. 황금기 이후의 서양 본격 미스터리

● 황금기 이후의 서양 미스터리 문단은 스릴러•범죄소설 쪽으로 방향을 틀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대에 본격 미스터리 장르에서 활약하는 작가들이 없는 건 아닙니다.

● 에드워드 D. 호크, <샘 호손 박사의 불가능 사건집>
단편 퍼즐 미스터리의 대가 에드워드 D. 호크의 작품집으로 수수께끼 풀이를 좋아하는 독자라면 실망하지 않을 것입니다.

● 폴 알테르, <네 번째 문>
프랑스의 존 딕슨 카로 불리는 작가 폴 알테르의 대표작으로 작가의 명성에 걸맞게 밀실 문제를 다룹니다.

● 앤서니 호로비츠, <맥파이 살인 사건>
애거서 크리스티의 향취가 느껴지는 액자소설 형식의 멋진 메타 미스터리이자 본격 미스터리입니다.


18. 도메스틱 스릴러

● 영미권에서 2010년대 중•후반부 미스터리 시장을 지배한 장르입니다. 여성 인물을 미스터리의 객체가 아닌 주체의 자리에 놓고, 그 심리를 세밀하게 묘파하는 스릴러 소설들을 통칭합니다. 가정 스릴러, 매리지 스릴러, 칙 느와르라는 명칭으로도 불립니다. 여기서 다룬 미스터리의 하위 장르 중 가장 젊은 장르입니다.

● 길리언 플린, <나를 찾아줘>
당대 도메스틱 스릴러 장르의 양적 성장을 견인한 작품으로, 해당 장르 자체를 대표합니다. 해당 작품의 출간을 계기로 도메스틱 스릴러 장르의 전성기가 시작됩니다.

● S .J. 왓슨, <내가 잠들기 전에>
<나를 찾아줘>와 함께 도메스틱 스릴러 장르를 대표하는 S. J. 왓슨의 작품으로, 일과성 건망증이라는 소재를 스릴러의 형식으로 풀어냅니다.

● 리안 모리아티, <허즈번드 시크릿>
작가 리안 모리아티의 대표작입니다.

● 폴라 호킨스, <걸 온 더 트레인>
작가 폴라 호킨스의 대표작입니다.

● 피터 스완슨, <죽여 마땅한 사람들>
작가 피터 스완슨의 대표작입니다.

● B. A. 패리스, <비하인드 도어>
작가 B. A. 패리스의 대표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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