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의는 항상 내 맨위에 있음 - 추리소설 마이너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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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12

[일반] 악의는 항상 내 맨위에 있음앱에서 작성

ㅇㅇ

2024.04.18 02:06:28

조회 286 추천 1 댓글 2

추리소설을 내가 중딩때부터 읽었는데 그땐 셜록,뤼팽시리즈만 엄청읽었음

그거 다읽고 뭐가 더 있는지도 모르고 할일도 많아서 시간남는 20대 초에 조금 읽다가 쉬고 중반인 지금 다시 많이 읽고있는데

확실히 모든 취미가 그렇듯 자극이 무뎌지지않은 초창기에 읽은게 가장 기억에 오래남고 재밌게 느껴지는듯

중딩때읽은건 사실 내용도 잘 기억안나고 재밌게 읽었던것만 기억나지 제일 인상깊은건 20대초에 읽었던 악의랑 스나크사냥..

악의는 정말 다 읽고나서 너무큰 자극이었고 스나크사냥은 읽으면서 너무 재밌어서 주체할수가 없었던 기억..

최근 2주 사이에 13.67 모방범 유리탑의 살인 명탐정의 제물

그리고 아무도없었다 정도 읽었는데 다 재밌게 본듯

이러다 한 한달정도 읽다가 다시 잠복기에 들겠지 1년내내 책을 읽기엔 조금 힘들어서

고정닉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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